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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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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가 예수를 어떻게 하랴? - 빌리 선데이
lhyunsik

그러면 내가 예수를 어떻게 하랴? - 빌리 선데이 ▲ 빌리 선데이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마 27:22). 1900년 전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굿간 위로 별 하나가 멈춰 섰고, 달빛이 비추는 유다의 언덕 위로 천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삶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그분은 인간이 자신이 흘린 피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든지 자신을 메시야라고 하는 주장을 유대인들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그들의 적대감은 최절정에 달했고 인간의 잔인함이 가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극을 초래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눈이 목격할 수 있는 최악의 비극이었습니다. 바로 거짓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를 살해한 것입니다. 백성이 그분을 따르는 것에 대해 시기심을 가지고 그분의 신성을 거부한 유대인들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를 죽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신들에게는 삶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재판권이 없었기 때문에 로마 총독인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고소했습니다. 예수님이 협잡꾼이며 폭동을 선동하는 로마 정부의 적이라고 비난하면서 빌라도를 충동질했습니다. 빌라도는 고소 사항들을 살펴봤지만 죽음에 처할 만한 죄를 지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놓아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무리는 소리지르며 “아닙니다! 그를 데려가고 바라바를 놓아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1. 빌라도의 질문 예수님 옆에 빌라도가 있습니다. 그의 입술에서는 오늘 제가 본문으로 선택한 말이 나옵니다. 무리가 “바라바”를 외칠 때 빌라도는 돌아서서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 나는 너희의 제안대로 바라바를 놓아 주었고 예수는 여전히 내 권세 하에 있다.”고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과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그런 다음 자리에서 일어나 예수님을 붙잡아서 무리들 앞으로 데리고 나가서 물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 저는 예수님을 오늘 밤 여러분 앞에 모시고 나와서 빌라도가 그때 당시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했던 것과 같은 질문을 여러분에게 하고자 합니다. 2. 빌라도의 고민 빌라도는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용기를 북돋아 줄 만한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가 꿈을 꿨습니다. 빌라도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서 단 한 절뿐입니다. 매우 짧게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으로 그녀에게 자신을 계시하셨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파라오나 느부캇넷살의 꿈속에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빌라도의 아내는 존경받고 경건한 여인으로 자신의 남편이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빠지게 될 곤경에서 구해내기 위해 계속 경계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자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꿈으로 그녀를 불안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계시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이 관련된 이 비극에서 그녀의 남편이 하게 될 역할에 대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시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동의 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빌라도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의로운 사람의 일에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로 인해 내가 오늘 꿈에서 많은 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에게 상관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빌라도 앞에서 유죄를 선고받을 만한 그런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조용하고 순결하게 그의 권능 안에서 계셨습니다. 내가 배심원이라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사람의 인격이 내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증언석에 선 사람의 인격이 그 사람의 증언만큼이나 크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브라이언이나 루즈벨트 같은 사람을 재판하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솔직히 말해서 그 사람들의 인격이 판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빌라도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기적을 행하시는 것을 빌라도가 목격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치유된 사람들을 빌라도가 본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적들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눈을 뜨게 되거나 불구를 치유받거나 어떤 형태로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나라 전역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몇몇 특정한 일들로 인해 빌라도는 예수님께 호의적인 태도를 가질 수는 있었지만 또 다른 이유들로 인해 그는 용기를 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기 위해 애쓰시는 반면 마귀는 여러분이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3. 빌라도의 기회주의적인 태도 빌라도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숙고했습니다. 첫 번째로 예수께서 뭐라고 말씀하실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의 통치하에 있었고 극심한 세금 징수로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빌라도는 바로 이런 가혹함에 대한 3중적인 근원이었습니다. 빌라도가 너무도 혹독하게 사람들을 다루었기 때문에 몇몇 영향력 있는 유대인들은 로마의 시저에게 가서 빌라도를 소환하고 좀더 온유하고 인정 있는 사람이 예루살렘을 다스리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빌라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예수님편을 든다면 유대인들의 적대감과 증오심만을 고조시킬 뿐이며 그들이 시저에게 더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빌라도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필요없다. 유대인들은 그가 협잡꾼이라고 말한다. 그가 협잡꾼이 아니라고 내가 말하는 것을 듣게 되면 그들은 나를 더 싫어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예수를 비난하면 그들은 내게 우호적이 될 것이고 나를 적대시하지 않을 것이며 나는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우호적인 태도를 얻어내어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 무법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도록 기꺼이 허락했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에는 사소한 이유 때문에 이와 같은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빌라도는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빌라도는 유대인들의 소요에 굴복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자신의 직위와 생명을 희생시켜서라도 무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죄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빌라도는 유대 성직자들이 시저에게 영향력을 행사해서 자기의 자리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할 만큼 자기의 자리에 연연해 했습니다. 빌라도는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했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는 감정적인 아첨꾼에다 옹색한 허풍선이에다, 교활하고, 돈을 좋아하는 부패한 정치인이었고, 어리석은 자였습니다. 그는 로마 정치 체제의 직접적인 산물이었습니다. 그는 직업적인 정치인의 표상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직업적인 정치인보다 더 비열한 악당은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뭐라고 말할 것인가?” “시저는 뭐라고 할 것인가?”(시저의 말이 곧 법이었기 때문에) 빌라도는 말합니다. “내가 예수를 놓아줌으로써 예수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인정한 것을 로마에 있는 시저가 알게 되면 그는 이런 사실을 참지 못하고 내 목을 자를 것이다. 그러면 분명히 이 직위를 잃게될 것이다. 그러나 이 예수라는 사람이 협잡꾼이고 내가 그를 십자가에 내어 주었다는 말을 들으면 내가 로마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내 직위를 그대로 유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시저의 호의를 얻게 되고 이 일을 계속하게 될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시기하는 무리들과 시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꺼이 희생시켰습니다. 나는 그런 사람을 경멸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그 옛날 빌라도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습니다. 빌라도같이 비열한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는 이 도시 밖으로 갈 필요도 없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에 대해 자주 들었습니다. 그는 편견 때문에 예수님께 적대적이었고 예수님께 유죄를 선고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빌라도 앞에 나타났을 때 빌라도의 얼굴에 놀라는 기색이 도는 것을 상상해 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로 돌아서서 말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예수님께서는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에게서 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거나, 아니면 합법적인 결혼을 통해 태어나지 않은 사생아였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사생아라는, 저주받을 유니테리안의 주장을 버리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면 성경이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거짓말쟁이며 성경의 모든 가르침도 거짓입니다. 그당시 소아시아 전역에 배포되는 신문이 예루살렘에 있었다면 초기 역사가 얼마나 많이 달라졌을까 종종 상상해 봅니다. 유명 일간지의 제1면 머릿기사로 종교적인 고집쟁이들과 부패한 정치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살해하고자 한다는 기사가 난다면 대제사장들이 얼마나 곤란을 겪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분은 과거와 미래의 역사에서 그 누구보다도 보통 사람들을 위해 싸우셨고 앞으로도 그럴 분이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대야에 물을 떠오게 해서 무리들 앞을 지나쳐서 자신의 손을 씻으며 말했습니다. ‘나는 그의 피에 대해 깨끗하다.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죄도 발견하지 못했노라.’ 그러나 손뿐만 아니라 그의 시커먼 심장을 씻었더라면 그는 깨끗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지옥에서 온 편지>라는 희한한 제목이 붙은 책이 있습니다. 조지 맥도날드가 서문을 썼습니다. 그 책에서 빌라도는 버림받은 세상에서 흐르는 물에 몸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빌라도는 손을 물속에 담그고 몸을 굽히고 있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누군가가 그의 어깨를 만지며 말합니다. “언제 그 손들이 완전히 깨끗게 되겠느냐?” 그리고 버림받은 세상을 가로질러 고통스런 한 외침 소리가 들립니다. “더러운 손을 가진 자들아! 너희의 손이 언제 깨끗하게 되겠느냐!” 가련한 빌라도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1900년 동안 지옥에서 네게 있구나! 그리고 그 피는 끝이 없는 영원 속에서 영원히 네게 있을 것이다. 너의 손은 영원히 주님의 피로 얼룩져 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고소하던 사람들 앞에 섰던 네게 기회가 있었지만, 너는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의 편에 서지 않고 오히려 그분을 십자가에 못질하도록 그들에게 넘겨주었도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너의 손에서 주님의 피를 찾으시리라.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랴?” 그는 자신의 양심의 외침을 실행할 만한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오, 만약 빌라도가 채찍에 맞을 것을 각오하고, “이 사람은 정직하다. 너희는 나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그러나 그의 머리털 하나라도 손대지 말라.”고 했더라면 그는 아리마대 요셉과 니코데모와 함께 나란히 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이름을 따서 우리 자녀들의 이름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밤 우리는 그의 이름을 치욕스럽고 불명예스러운 것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참하고 겁많은 겁쟁이였습니다. 4. 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윌리암 제닝스 브라얀이 바보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까?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윌리암 맥킨리가 바보라서 하나님을 믿었습니까? 버팔로에서 암살자의 총에 맞아 쓰러졌을 때, 그는 애정어린 겸손한 태도로 그 암살자가 용서받기를 기도했습니다. 그에게 마취제를 놓고 의사가 그의 마지막 말을 듣기 위해 그에게 몸을 굽혔을 때 그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를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후 시간이 지나서 그의 상태가 더 악화되자 그의 아내를 부르러 보냈습니다. 그는 위를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그분의 뜻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맥킨리는 다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주님께 더 가까이, 주님께 더 가까이.” 그리고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버팔로 길을 따라 장례 행렬이 지나갈 때 연주가 울려 퍼졌습니다. “주 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버팔로에서 워싱턴까지 철도길을 따라 사람들이 열을 지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뺨에는 눈물 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주 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하늘에 굉음이 울리고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마지막 심판을 받기 위해 무덤에서 나올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구원받지 못했다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지금 여러분은 마음 속으로 저를 비웃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를 저주하고 내가 교양 없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들이시고 안 받아들이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악한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그 순간 여러분의 죄는 용서됩니다. 예수님을 거부한다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거부하고 냉대하실 것입니다. 영국 은행에는 참으로 놀라운 기계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영국 금화의 무게를 재는 데 사용됩니다. 영국 은행은 미국 은행처럼 금화를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금화의 무게를 다는데 그 이유는 금이 유통되면서 마모되기 때문입니다. 일리노이즈에 친구가 한 사람 있는데 그에게는 금화 4,500달러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 금화를 시카고의 국립 제일 은행으로 보내 예금하려고 했습니다. 금의 무게를 달았는데 1,500달러 어치의 무게가 부족했습니다. 영국 은행은 항상 금의 무게를 잽니다. 한 사람이 그 기계 앞에 앉아 있습니다. 금화는 작은 구멍을 통해서 분류됩니다. 포준 무게이면 오른쪽으로 떨어지고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왼쪽으로 떨어집니다.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 기계 덕택에 영국 은행은 매년 수백 파운드의 금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통과해야 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재산이나 지식의 양에 따라 분류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느냐 거부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예수님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아버지시고 사람들은 모두 형제이며 우리는 모두 한 육체라고 가르치는 이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어도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아니면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육체로는 나의 형제입니다. 즉 여러분도 인간이고 나도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영으로는 나의 형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창조주이시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의 아버지이십니다. 여러분은 부모를 통해 태어남으로써 이 세상으로 들어왔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려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은 육신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돼야 합니다. 5. 예수 - 모든 이름들 위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존경을 받기에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이상을 충족시키지 못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그분의 어떤 면이 더 나아져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 더 좋아져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참으로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합니다. “절대적으로 결점이 없는 인물을 찾아서 내게 데려온다면 나는 그 사람을 숭배할 것이다.” 나는 지상이나 혹은 지옥에 있는 모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인품에서 결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찾아 보라고 도전하는 바입니다. 룻스차일즈, 록펠러, 몰간, 반더빌츠, 알무어스, 아스톨스는 모두 상업과 금융계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클레인, 악시즈, 뉴톤, 스펜서는 모두 과학계에서 탁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시저, 알렉산더, 한니발, 나폴레옹, 웰링톤, 워싱톤, 그랜트 장군 등 이들은 모두 군사계에서 힘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왕보다 더 강하고, 독일에서는 황제보다 더 강력하며, 미국에서는 워싱턴이나 링컨이나 루즈벨트나 브라이언이나 제퍼슨보다 더 강력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은 타소의 사울을 나가 떨어지게 한 이름입니다. 그 이름은 길에서 사울의 눈을 멀게 한 이름입니다. 그 이름 때문에 뉴튼은 배의 갑판에서 나가 떨어졌습니다. 세상의 5억의 인구가 그 이름의 능력과 지배하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 이름은 참으로 용기를 솟게 만드는 이름입니다. 묘지나 무덤에 가서 25년이나 40년 전에 지배자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의 묘비에 새겨진 글을 읽어 보십시오. 오늘날 그들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세상의 강한 자들의 이름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모든 위대한 사람들 - 시저, 클레오파트라, 네로, 샤를마뉴, 조지 6세, 캐더린 드 메디치, 러시아의 캐더린, 루이 14세, 루이 15세, 루이 16세, 듀 바리 부인, 팜파듀어 부인 - 그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누가 이들을 날마다 기억하겠습니까? 우리는 예술 속에서 그 이름을 영속시킬 것입니다. 다른 라파엘들이 나올 것이고, 또다른 미켈란젤로들이 나올 것이며, 또다른 다빈치들이 나올 것이며, 다른 루벤즈들이 나올 것이며, 다른 밀레들, “빌라도 앞의 그리스도”를 그리는 다른 문학시가 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예술과 문학과 노래 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영속시킬 것입니다. 다른 쿠퍼들이 나와서 이런 글을 쓰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비스러운 방법들로 그분의 이적들을 행하시기 위해 움직이신다. 그분은 바다에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시고 폭풍을 타신다.” 다른 탑레이디들이 나와서 “만세 반석”을 쓸 것입니다. 다른 블리스들이 나와서 “이 세상의 빛 예수”를 쓰게 될 것입니다. 다른 파니 크로스비가 나와서,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를 부를 것이며, 다른 뉴톤들이 나와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등을 쓸 것입니다. 다른 찰스 웨슬리들이 나와서 “주 보혈로 날 구해준 그 사랑 깊고 크셔라.”를 쓸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어떤 사람을 상처내고 불에 태우고 십자가형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죽은 그 사람이 불멸의 진리를 대변한다면 그 혼은 관에서 나와서 시간의 홀을 지나 당당하게 전해 내려올 것입니다. 순수하고 거룩한 사람들이 그분에게 품었던 사랑을 보십시오. 그들과 함께 하늘에 계신 그분이 어떠한 사랑의 대상인가를 보십시오. 그분이 이 세상에 오실 준비를 하셨을 때 그분을 보십시오. 천사들이 내려와서 목동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분은 주이신 그리스도시니라』(눅 2:11). 요한이 그분에게 침례를 줄 때의 그분을 보십시오. 그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시던 일을 잠시 멈추시고 하늘의 전장터 너머로 보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라』(마 3:17). 우주 비행사인 헤르쉘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 블랙스톤, 워싱톤, 링컨, 리 장군, 빅토리아 여왕, 그랜트 등 이 세상의 순례의 길에서 그 누구 못지않게 존경받았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랜트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그를 위해 큰 연회를 베풀겠다고 제안했을 때 그는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나의 구세주께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이 도시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나를 그냥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차라리 나는 울고 싶습니다.” 순수하고 거룩한 사람들이 그분을 향해 가졌던 사랑을 보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어떻게 하랴?” 6. 그분은 오늘도 살아 계십니다 나는 아리마대의 무덤에서 잠들어 계신 그리스도를 숭배하지 않습니다. 살아계셔서 통치하시며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실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랴?” 그분이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그 희생 때문에 여러분은 이 질문에 대답해야 합니다. 셰익스피어가 이 천막에 온다면 우리는 모두 일어서서 머리를 숙이고 인사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통로를 지나가신다면 그분이 당당한 위엄으로 나아가실 때 우리는 모두 무릎을 끓고 우리의 머리를 겸손히 낮추고 경배할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하랴?” 스페인과 미국 전쟁 중 한 전투에서 어떤 병사가 고지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동료들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가 피 묻은 손수건을 흔드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리조나 출신의 카우보이인 그의 친구 중 한 사람이 대령에게 말했습니다. “대령님, 제가 가서 그를 구하겠습니다.” “잭, 자네는 저기서 살아 돌아올 수 없네. 몸이 산산조각이 날걸세. 내 생각에 그는 죽은 것 같네.” 그러나 부상당한 그 군인이 피 묻은 손수건을 흔드는 것이 다시 보였습니다. 그 카우보이는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서 그를 구하겠습니다.” 그는 자신의 총을 던지고 총탄에서 자신을 보호하기라도 하듯이 팔로 얼굴을 가리고 그 지역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그러나 3마일 밖에서 32인치의 단단한 나무를 산산조각 내버릴 수 있는 강철 총탄을 어떻게 살과 뼈만으로 막아낼 수 있었겠습니까? 그는 뛰어가서 자신의 동료를 언덕 너머로 끌어 왔습니다. 그때 스페인 저격수가 쏜 총탄이 그의 심장 바로 위를 명중시켰습니다. 그는 종이로 만든 사람처럼 쓰러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동료를 내려 놓았고 진홍색 피가 그의 코와 눈과 입에서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이봐 탐, 나 심하게 맞은 것 같아. 나는 이제 다 틀렸어. 자네는 살아나길 바라네.” 그리고 그는 비틀거리면서 쓰러져 죽었습니다. 부상당한 그 동료가 아군에게 기어와서 그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아, 예수께서 이곳으로 내려오신다면 저는 그냥 여기에 서 있지는 않겠습니다. 나는 강단에서 일어나 그분을 만나기 위해 가겠습니다. 그분은 저와 제 아내와 아이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나는 그분이 저에게 가라고 명령하신 곳으로 가겠고, 그분이 원하시는 곳으로 가겠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오, 예수님은 여러분의 왕이 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그분께 왕관을 드릴 준비가 되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라고 말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악의 세력들에게 던져 버리겠습니까? 여러분의 답변은 무엇입니까? 제가 여러분을 볼 수 있도록 일어나십시오. 자, 누구라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어디 출신인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비난하지 않습니다. 자, 나오십시오! 앉아있지 마십시오. 나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사람들 위에 물결치고 있습니다. 나오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손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고 주님과 함께 서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