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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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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격, 신성, 사역, 역사 분별 방법
lhyunsik

출처 : http://www.biblechurch.or.kr/ 성령의 인격(Personality) 성령론은 오늘날 기독교계에서 많은 혼란과 논쟁의 주제이다. 거룩한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에 관한 일반적인 무지는 수많은 극단과 오류를 낳았다.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난 예가 소위 “은사주의 운동(Charismatic Movement)"이다. 성령론과 관련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은 세 분야이다: ● 성령 침례(밥티스마) ● “교회”의 “오순절 탄생일(Pentecost Birthday)” ● 영적 은사들 뒤에서 각각의 논제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될 것이다 그리 널리 알려진 오류는 아니지만 또 다른 심각한 오류는 성령의 인격과 관련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삼위일체 반대론자 이단들은 그분이 신격의 세 번째 인격이라기보다는 “비인격적인 힘”이라고 가르친다. 성경을 무심코 읽은 자들에게 때로 성령은 단지 은혜와 권능의 비인격적인 영향력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는 보이지 않으며(요 3:8), 예고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요 16:13e). 게다가 성경에 계시된 성령님에 관한 상징중의 일부는 비인격적이다. (예:“호흡(breath)" - 욥 33:4; 요 20:22; “물” - 요 7:38,39; “기름” - 삼상 16:13)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와 아들에 대해서도 비인격적인 상징들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 시 18:2; 벧전 2:6-8. I. 그분의 이름과 명칭이 그분의 인격을 암시한다 성경은 성령님에 관해 많은 인격적(personal) 이름과 명칭을 사용한다. A. 스스로 설명하는 이름들 1. 영(Spirit) 고전 2:10 영어 성경에서 “Spirit”로 번역된 그리스 단어 “프뉴마”는 “호흡(breath)"을 의미한다. 창조자라는 영존하는 존재의 의미에서(창 2:7; 욥 33:4)와 영원한 생명의 영적 의미에서(요 20:22) 이 단어의 실제적인 의미는 “생명(life)”이다. 2. 거룩한 영(Holy Spirit) 눅 11:13 3. 거룩한 숨(Holy Ghost) 마 28:19 단어 “Ghost”는 인격을 명확하게 암시한다. 4. 영원한 영(Eternal Spirit) 히 9:14 B.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름들 1. 하나님의 영 - 고전 3:16 2. 주님(LORD)의 영 - 사 11:2 3. 주 하나님(Lord God)의 영- 사 61:1 4.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 - 고후 3:3 C.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름들 1. 그리스도의 영 - 롬 8:9; 벧전 1:11 2. 아들의 영 - 갈 4:6 3. 예수 그리스도의 영 - 빌 1:19 D.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여주는 이름들 1. 불태우는 영 - 사 4:4 2. 약속의 성령 - 엡 1:13 3. 진리의 영 - 요 14:17; 15:26; 16:13; 요일 5:6 4. 생명의 영 - 롬 8:2 5. 은혜의 영 - 히 10:29 6. 영광의 영 - 벧전 4:13,14 7. 위로자 - 요 14:26; 16:7 주 : 성령님은 사람들이 숙고하는 문제에 가담하신다. - 행 15:28. Ⅱ. 인칭대명사를 사용함 성령님은 단지 영향력 또는 비인격적 힘과 같은 “그것(it)”이 아니시다. 성경은 그분에 대하여 인칭 대명사를 사용함으로 그분이 인격체이심을 증명한다. A. 요 14:16,17,26 “He"와 ”Him"을 주목하라. B. 요 16:7,8,13,14 “He"와 ”Him"과 “Himself"을 주목하라. 주 : 로마서 8:16, 26에 대한 질문이 자주 거론된다. 이 두 구절은 “...the Spirit itself..."라는 구절을 사용하고 있다. 이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하고자 한다. 1. 26절과 27절의 본문은 성령에 관한 비인격적인 개념을 금하고 있다. 2. 제3의 인격에 관해 말할 때 중성대명사 “it"를 사용하는 것은 문법적으로 옳다. (예 : 의사가 부모에게 “아이가 건강하지 않습니다(The child itself is not well).”라고 말할 때) 3. 시편 106:21과 데살로니카전서 2:4에서 하나님에 대해 비인격적 관계대명사 “which"를 사용하고 있음을 주목할 것. Ⅲ. 인격의 표(mark)를 소유하고 계심 이는 성령님께서 인격적 존재가 갖고 있는 것들을 갖고 계심을 의미한다. A. 지식 고전 2:11 B. 의지 고전 12:11 C. 마음(생각) 롬 8:27 D. 사랑 롬 15:30 E. 선함 느헤미아 9:20 Ⅳ. 그분의 행위는 인격체의 행위임 A. 가르치신다 눅 12:12; 요 14:26 B. 죄를 깨닫게 하신다 요 16:8 C. 언변을 주신다 행 2:4 D. 명령하신다 행 8:29 E. 금하신다 행 16:6,7 F. 도우신다 롬 8:26,27 G. 찾으신다(search) 고전 2:10,11 H. 말씀하신다 계 2:7 I. 이끄시고 인도하신다 롬 8:14 J. 부르시고 위임하신다 행 13:2; 20:28 Ⅴ. 한 인격체와 같이 영향을 받으심 A. 모독을 당하심(blasphemed) 마 12:31 B. 그분에게 거짓말을 함 행 5:3 C. 그분을 거역함(resisted) 행 7:51 D. 슬퍼하심(grieved) 행 4:30 E. 억눌림을 당하심(quenched) 살전 5:19 F. 괴롭힘을 당하심(vexed). 사 63:10 G. 시험을 당하심 행 5:9 Ⅵ. 아버지와 아들과 동등시되심 A. 위대한 사명에서 마 28:19 B. 사도의 축도에서 고후 13:14 Ⅶ. 하나님의 권능 및 영향에서 구별되심 A. 성령과 하나님의 권능은 구별된다. 눅 1:35; 4:14; 행 10:38; 롬 15:13,19; 고전 2:4 B. 성령과 하나님의 영향력은 구별된다 롬 8:26; 고전 12:4,8,11 그분이 단지 힘(FORCE)이라면 내가 그분을 원하지만(행 8:18-20), 그분이 인격(PERSON)이시라면, 그분께서 나를 원하신다! -------------------------------------------------------------------------------- 상위페이지 --------------------------------------------------------- 성령의 신성 성경은 성령이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이라고 가르친다. 이는 그분이 아버지 하나님이나 아들 하나님보다 못한 존재라는 의미가 아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삼위일체론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구별된 세 인격으로 나타나시지만 본질(essence)에서는 하나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동등(co-equal)하시고, 영원히 공존하시며(co-eternal), 일체(con-essential)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성경이 항상 성령님을 신격 안에서 인격의 세 번째 서열에 두시기 때문에 우리는 “삼위일체의 세 번째 인격(The Third Person of the trinity)”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성령님의 신성에 관한 많은 훌륭한 성경의 증거들이 있다. I. 성령님은 “하나님”으로 불린다. A. "주님은 그 영이시니“ 고후 3:17 B.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관한 기사 행 5:3,4 이 두 구절을 비교하면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3 절 - “...성령님께 거짓말을 하고...” ● 4 절 -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한 것이로다.” Ⅱ.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성들을 보이신다 하나님의 자연적 속성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 많은 성경기록들이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과 속성들과 함께 자연적 속성들을 소유하고 계심을 보여주면서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한다. A. 생명 롬 8:2 B. 영원하심 히 9:14 C. 무소부재하심 시 139:7 D. 전능하심 눅 1:35 E. 전지하심 요 14:26; 16:13,14; 고전 2:10,11; 사 40:12,13 F. 진리 요 15:26; 16:13 G. 거룩 엡 1:13; 4:30 주 : 성경이 “거룩한 영님(holy Spirit)”과 같이 Spirit 앞에 소문자“holy"를 사용할 때는 언제나 그분의 성품을 가리킨다. 그러나 대문자 ”Holy"를 사용할 때는 성령님(Holy Spirit)으로서의 그분의 명칭을 가리킨다. H. 사랑 롬 15:30 Ⅲ. 성령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A. 창조자이시다 창 1:2,26; 욥 33:4; 시 104:30 B.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요 3:6; 딛 3:5 주 : 구원은 ....아버지께로부터 와서(from) 아들을 통하여(through) 성령님에 의한 것이다(by). C. 성경기록의 저자이시다 벧후 1:21 D. 죽은 자를 살리시는(부활) 분이시다 롬 8:11 Ⅳ. 성령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결부된다 A. 삼위일체를 기술한 구절에서 요일 5:7 B. 지상 명령에서 마 28:19 C. 사도의 축도에서 고후 13:14 D. 영적 은사의 직무에서 고전 12:4-6 “...성령은 동일하시며,...주님은 동일하시며,...하나님은 동일하시니라” Ⅴ. 성령님은 구약의 예호바(Jehovah)에 비유된다. A. 대언자를 보내신 분 사 6:8-10과 행 28:25-27을 비교할 것 B. 이스라엘의 불순종에 격노하신 분 출 16:7과 시 95:8-11을 히 3:7-9와 비교할 것 C. 메시아를 기름 부으신 분 사 61:1과 눅 4:17,18을 행 10:38과 비교할 것 D. 대언자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분 렘 1:9와 벧후 1:21을 비교할 것 E. 새언약을 주신 분 렘 31:31-34와 히 10:15-17을 비교할 것 F. 생명을 주신 분 창 2:7과 욥 33:4를 비교할 것 ---------------------------------------------------------- 성령의 사역 성령론을 철저히 연구하면 하나님의 역사의 모든 분야에서 성령님께서 얼마나 활동적이셨으며, 활동적이신가를 알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의 복된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과 사역의 다양한 분야에 관하여 살펴볼 것이다. I. 우주의 창조에 있어서 성령님의 사역 A. 그분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일하셨다.“ 창 1:2; 욥 26:13; 33:4; 시 33:6; 사 40:12,13을 볼 것. 우리는 창세기 1:1-3에서 성 삼위일체의 각 인격을 볼 수 있다. ● 1 절 - “처음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니라” - 아버지 ● 2 절 - “...하나님의 영은 운행하시니라..” - 성령 ● 3 절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말씀) - 아들 B. 그분은 현재도 계속적으로 창조 사역을 하신다. 시 104:29,30을 볼 것. Ⅱ. 성경기록을 주시는데 있어서 성령님의 사역 A. 그분은 성경기록의 저자이시다 1. 구약 - 벧후 1:20,21 2. 신약 - 요 16:13,14 B. 그분은 성경기록의 해석자이시다. 엡 1:17; 요일 2:20,27을 볼 것. Ⅲ. 하나님의 아들과 관련한 성령님의 사역 A.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에 의하여 잉태되셨다. 눅 1:35을 볼 것. 성령님은 마리아의 태 안에서 아들(Son)을 위한 인간의 몸을 잉태하셨다. 성령님께서 창세기 1 장에서 먼지로 사람의 몸을 만드실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서 인간의 생각에 신비스러운 이 기적을 성취하실 수 있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B.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행 10:38 기름을 붓는 행위는 특별한 임무에 대한 승인과 임명이다. C.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셨다. 마 4:1 D.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충만하셨다. 눅 4:1,14,18 성령의 충만은 하나님의 사역에 있어서 효과적인 섬김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이다. (다음 장에서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충만이 필요하셨다면, 우리는 더 말할 것이 없지 않는가? E.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자신을 희생물로 드리셨다. 히 9:14 F.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님에 의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 롬 1:4; 8:11; 벧전 3:18 Ⅳ. 일반인과 관련한 성령님의 사역 모든 구령자는 천하보다 귀한 혼들을 구원하는데 있어서 성령님의 사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구령의 결과가 아닌 열매를 보려면 반드시 성령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A. 그분은 사람과 다투셨다 창 6:3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것은 우리의 간청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의 영께서 다투고, 조르고, 간청하심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B. 그분은 악을 억제하신다 살후 2:7 C. 그분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신다 고후 13:14 단어 “꾸짖다(reprove)"는 ”폭로하다”를 뜻한다. 성령님은 인간의 죄와 죄들을 폭 로하신다. 이것은 결국 죄를 깨닫게 한다. 곧 거룩하신 삼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참된 (잃어버린 바 된) 상태를 마음 깊이 시인한다. 참된 깨달음은 다음의 세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 사실들의 참된 본질을 철저하게 드러 낸다(요 3:20; 엡 5:13). 둘째, 개인에게 확인된 진리를 적용한다(약 2:9; 유다 15, 또한 마태 18:15; 요 8:9; 딤후 4:2를 볼 것). 셋째, 그로 하여금 자신이 범한 죄의 실제와 극악함을 깨닫도록 하고자 드러나게 꾸짖고, 오류에 빠진 믿는 이를 회복시킨다 (딤전 5:20; 딛 1:9,12,12; 2:15; 히 12:5; 계 3:19). 성령님은 잃어버린 자에게 역사하셔서 다음을 깨닫게 한다. 1. 죄에 대하여 믿지 않는 죄 - 그리스도를 배척한 죄 2. 의에 대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표준 3. 심판에 대하여 사탄이 심판을 받았으므로 그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심판을 받을 것임. 죄를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의 결과로 잃어버린 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게 된다 : “나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죄); “나는 자격이 없는 자였습니다(역자 주 : 하나 님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자였습니다)."(의); ”나는 마땅히 지옥에 갈 자입니 다.”(심판) D. 그분은 특별히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다시 살아나셨음을 보여준다. 요 15:26; 행 5:30-32 E. 그분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드리도록 초대한다. 계 22:17 Ⅴ. 믿는이와 관련한 성령의 사역 A. 구원에 관하여 1. 다시 태어나게 하심 - 요 3:5,6; 6:63; 딛 3:5 2. 자유케 하심 - 롬 8:2 3. 내주 하심 - 롬 8:9; 고전 6:19 4. 인치심 - 엡 1:13,14; 4:30 5. 보증하심 - 롬 8:14,16 B. 그리스도인의 수고에 관하여 1. 채우시고 능력을 주심 - 행 1:8; 엡 5:18; 살전 1:5 2. 부르시고 교제케 하심 - 행 13:2,4 3. 인도하심 - 롬 8:26,27 C.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1. 조명하심 - 고전 2:12,14 2. 위로하심 - 요 16:7 3. 중재하심 - 롬 8:26,27 4. 그리스도를 닮게 하심 - 갈 5:22,23 믿는 이가 성령님께 굴복할 때, 그 삶에서 그리스도를 닮는 열매(단수)를 맺는다. a. 내적 자아와 관련하여(내적으로): 사랑, 기쁨, 화평 b. 다른 사람들과 관련하여 (외적으로): 오래 참음, 친절함, 선함 c. 하나님과 관련하여 (위로): 신실함, 온유, 절제 5. 권능을 주심. 영적인 그리스도인은: a. 성령의 권능 안에서 기도함 - 유 20; 엡 6:18 b. 성령의 권능 안에서 경배드림 - 빌 3:3 c. 성령의 권능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함 - 엡 5:18-20 교리적 암송 구절 No.13 갈라디아서 5:22,23 ------------------------------------------------------------ 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 죠나단 에드워즈 지음 / 노병기 옮김 성령은 성경을 존중하게 하고 성경을 사랑하도록 역사한다. 사람들이 성경을 매우 존중하게 되고, 성경의 진리와 신성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면, 그런 식으로 역사하는 영은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이 규칙을 사도는 요한일서 4: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로써 진리의 영과 오류의 영을 아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이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사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는데,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규칙이 될 교리와 교훈들을 전달하도록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우리의 말을 듣는다.” 이 구절에서 말한 사도의 주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모든 말씀, 즉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에 신앙과 실천의 규칙으로 주시기로 정하시고 영감을 주신 모든 것들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기에는 모든 대언자들과 사도들의 말씀이 포함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교리의 토대 위에 자신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에베소서 2장 20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기록자들에게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종교적인 문제에 있어서나 사람들의 영혼의 관심사에 있어서 모든 시대에 걸쳐서 교회를 인도하기 위하여 위대하고 영구적인 규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는데, 마귀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중심을 사람들 속에 갖게 하는 일을 결코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혹의 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가르침을 구하도록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라는 말은 그들 속에 빛이 없는 악한 영들의 부르짖음이 결코 아닙니다. 왜냐하면 악한 영들의 미혹을 밝히는 것은 바로 하나님 그분의 가르치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부리는 영을 지닌 자들과 슬쩍 엿보고 중얼거리는 마술사들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마땅히 자기들의 하나님께 구하여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그들이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만일 그들이 이 말씀에 따라 말하지 아니하면 그 까닭은 그들 안에 빛이 없기 때문이니라.”(사 8:19-20). 마귀는 아브라함과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눅 16:29) 그리고 하늘로부터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한 목소리와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마 17:5) 미혹의 영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하여 오류가 없는 말씀에 대하여 높은 존경심을 갖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말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며, 매우 정통하도록 하겠습니까? 어두움의 왕이 어두움의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사람들을 태양으로 인도하겠습니까? 마귀는 그 거룩한 책, 즉 성경에 대하여 언제나 치명적인 악의와 증오를 보여 왔습니다. 마귀는 그 빛을 꺼버리기 위하여, 그리고 사람들을 그 빛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해 왔습니다. 마귀는 성경의 빛에 의하여 그의 어두움의 나라가 전복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마귀는 여러 시대를 통하여 그 빛의 권능이 자기가 목적한 것들을 쳐부수고 자신의 계획들을 좌절시키는 것을 경험해 왔습니다. 성경은 마귀에게 끊임없는 재앙입니다. 성경은 미가엘이 마귀와 싸울 때에 사용하는 주된 무기입니다(계 12:7,11). 마귀를 찌르고 정복하는 것은 “성령의 검”입니다(엡 6:17). 하나님께서는 ‘매섭고, 크고, 강한 칼’로 리워야단 곧 ‘구부러진 뱀’을 처벌하십니다(사 27:1). 요한계시록 19:15에서 우리는 말 위에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검으로 적들을 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의 모든 본문이 옛 뱀에게 고통을 주고 찌르는 창입니다. 마귀는 수천 번이나 찔리는 듯한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성경에 대해 격노하고 있으며 성경 안에 있는 모든 말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가 결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성경을 존중하거나 더욱 성경을 사랑하도록 만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열광주의자들이 기록된 말씀을 낮게 평가하고, 그 대신 그 위에 내적인 빛이나 어떤 다른 규칙들을 내세우는 것을 볼 수 없었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서 진리를 드러내 주고 진리를 깨닫게 해준다. 영들을 판단하는 또 다른 규칙은 6절의 뒷부분에 나오는 말씀들, 즉 “진리의 영” 과 “미혹의 영”이라고 하는 두 가지 대립되는 영에 주어진 호칭에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 두 호칭은 하나님의 성령과, 성령의 역사를 모방하는 다른 영들의 반대되는 특징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사람들 사이에 역사하는 영의 적용 방식을 관찰하는 가운데 그 영이 진리의 영으로 작용하는 것을 본다면, 즉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진실된 것에 대하여 확신을 주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그 영이 바르고 참된 영이라고 안심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역사하고 있는 영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그분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죄를 미워하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평소보다 더욱 민감하게 깨닫게 해 주며, 사람들에게 그들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인생은 짧으며 대단히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과, 그들이 죽지 않는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반드시 하나님께 직고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느끼게 해 주며, 그들의 본성의 죄와 행동으로 지은 죄가 매우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 그들 자신으로서는 그것을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며, 건전한 교리에 일치하는 다른 진리들을 확신케 해 준다면, 이와 같이 역사하는 그 영은 진리의 영입니다. 성령은 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참된 실제를 나타내 보여줍니다. 성령은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진리가 분명히 드러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빛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5:13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그러나 책망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드러나게 되나니, 무엇이든 드러나게 하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진리를 드러나게 하고, 진리를 분명하게 해 주는 일을 하는 영은 어두움의 영이 아니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십니다(요 8:44). 그리고 사탄의 왕국은 어두움의 왕국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왕국은 오직 어두움과 미혹으로 떠받쳐지고 발전됩니다. 사탄은 어두움에 의해서 그의 모든 힘과 지배권을 가집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누가복음 22:53, 골로새서 1:13에서 어두움의 권세라는 말을 봅니다. 그리고 마귀들은 “이 세상 어두움의 치리자들”이라고 불립니다 (엡 6:12). 어떤 영이든 우리의 어두움을 제거하고 우리를 빛으로 데려다주며, 미혹을 깨닫게 해 주고 진리를 확신케 해 준다면,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만약에 내가 진리를 보게 되고, 사물의 실재를 느끼게 되었다면, 내 의무는 내가 어떤 수단에 의해 그러한 유익을 얻게 되었는가를 조사하기 전에, 먼저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께 즉시 감사드리는 일입니다. - 죠나단 에드워즈 지음「성령의 역사 분별 방법」(‘부흥과개혁사’발행)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