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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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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진형제(서울진리침례교회)
lhyunsik

출처 : 서울진리침례교회 이 우진형제 ( 서울진리침례교회) 저는 1994년 1월부터 1998년 11월 까지 이송오 목사님의 성경침례교회를 다녔습니다. 1997년부터는 말씀보존학회에 근무하면서 번역하는 일과 글을 쓰는 일을 했으며 펜사콜라성경신학원에서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출교라는 표현은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적당하지는 않은데요. 성경침례교회 입장에서 보면 저를 출교한 것이겠지요. 제 입장에서는 “분리되어 나왔다”(separat)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제가 성경침례교회로부터 나온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꽤 긴 얘기를 해야만 합니다. 여기서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성경침례교회를 나온 이유는 그 당시 담임 목사님이 행하시던 여러 가지 실행들이 저의 믿음과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곤란할 것 같군요. 아무튼 당시 저로서는 배교한 현대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소위 성경대로 믿는 교회라는 곳에서 동일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의 현재의 입장은 1998년 11월 말에 성경침례교회를 나올 당시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1998년 11월 말 당시 성경침례교회를 나온 주된 이유는 전술한 바와 같이 주로 담임 목사님의 개인적인 행위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의 입장은 그 당시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군요. 저는 성경침례교회를 나오고 나서 약 3달 정도 동안 이송오 목사님의 처조카인 이재명 형제가 세운 교회에 동참했었습니다. 하지만 1999년 2월 중순경 이재명 형제와도 결별하면서 그야말로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대략 두 달 정도 혼자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 기간에 저는 인생에 있어서 세 번째로 중요한 시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당연히 1990년 7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게 되었을 때이고 두 번째 중요한 시기는 1993년 6월 경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존하신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되었을 때며 세 번째 시기는 바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1999년 2월부터 4월 경에 맞게 되었습니다. 제가 1993년 6월 경에 처음으로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되었을 때에 저는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된 이후로 계속해서 박만수 형제님이 운영하시는 도서출판 안티오크의 책들과 이송오 목사님의 말씀보존학회의 책들을 보게 되었지요. 그러다 1994년 1월 첫 주에 말씀보존학회에 가서 이송오 목사님을 만나뵙고 나서 교회도 성경침례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1994년 1월에 성경침례교회에 갔을 때 그곳에서는 지금처럼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라는 주장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야 당연한 것이 그때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아직 출간되기 전이었으니까요. 한글킹제임스성경은 1994년 4월에 초판이 출간되었고 그때까지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새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신약성경으로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말씀보존학회 측에서는 반박할지도 모르겠는데 제 기억으로 “새성경” 시절에는 교회내에서 새성경에 대해서 최종권위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4월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오자 그 성경이 최종권위라고 주장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제가 인생의 세번째 중요한 시기를 말하면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될 당시를 말씀드리는 것은 이러한 일들이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침례교회에서 나오고 나서 또 이재명 형제와도 결별하고 나서 그 동안의 저의 신앙을 되짚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송오 목사님의 주장이나 이재명 형제의 주장에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자신도 그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했기에 그들이 잘못되었다면 저도 그만큼 잘못되었던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믿었던 것이 어디가 얼만큼 잘못되었는지 점검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혼자서 성경을 읽으며 그 동안 나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성경침례교회를 나갔던 형제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들과 만나려고 전혀 의도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해주시더군요. 그래서 현 진리침례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김영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영균 형제님은 저처럼 이전에 말씀보존학회에서 일하시면서 펜사콜라성경신학원에서 강의도 하시고 번역 일도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사실 김영균 형제님과는 이전에 말씀보존학회에 비교적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아무튼 다시 김영균 목사님을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최종권위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99년 4월 이었는데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저는 2월 이후로 그때까지 저의 믿음도 점검해 볼 겸 주로 성경을 읽으며 다른 중요한 책들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김영균 형제님을 비롯한, 전에 성경침례교회를 나갔던 다른 분들과도 만나게 되면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결코 최종권위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길기 때문에 여기서 복잡하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왜 최종권위가 될 수 없는가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첫째 완전하지 않은 성경도 최종권위가 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최종권위 문제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은 그 성경이 기록된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영어를 이해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이해를 하건 그렇지 않건 간에 그것이 완전하냐 그렇지 않느냐하는 것입니다. 개역성경은 한글로 기록되어있고 한국 사람인 제가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최종권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한글로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최종권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킹제임스성경이 영어로 기록되어 있다고 해서 한국사람에게는 최종권위가 될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가령 대한민국의 법전이 상당부분 한문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대한민국의 법률적인 부분의 최종권위가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우리나라 법전이 상당부분 한문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법률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이해하기는 어렵다 할지라도 그것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법률에 있어서 만큼은 최종권위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그것을 이해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한국 사람인데도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또는 한국말과 영어를 모두 능통하게 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 최종권위가 되겠습니까? 더욱이 한글로 된 성경과 영어로된 성경이 엄연히 다르다면 말입니다. 최종권위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록된 문자를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오류가 있는가 없는가 즉, 옳고 그르냐하는 문제입니다. 오류가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이해하기 쉽다 할지라도 결코 최종권위가 될 수 없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영어)킹제임스성경과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또 한글킹제임스성경끼리도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결코 최종권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최종권위가 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그것이 (영어)킹제임스성경으로부터 번역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전신은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새성경”입니다. 새성경 초판은 1988년에 출간되었고 마지막 판은 1992년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새성경의 앞 표지에는 부재로 “희랍어 표준원문에서 직역한”이라는 것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새성경의 마지막 판과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초판과는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새성경의 초판에 수정을 가한 것이 바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신약 본문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진술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새성경은 희랍어 표준원문에서 번역되었다. 그리고 새성경의 본문은 한글킹제임스성경 초판의 신약으로 사용되었다. 그렇다면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신약부분은 (영어)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된 것이 아니라 희랍어 표준원문에서 번역되었다. 저는 말씀보존학회를 나오고 나서 또 이재명 형제와도 결별하고 나서 이러한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론은 저의 많은 의문점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아마 이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현재 성경침례교회에 다니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의문점일 것입니다. 즉,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왜 킹제임스성경과 다른가 하는 것 말입니다. 정답은 의외로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아마 이제는 여러분도 그 이유를 쉽게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성경침례교회에서 어떤 이유로 나왔느냐는 질문에 이러한 이야기로 답변을 대신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에 제가 성경침례교회를 나올 때 무슨 문제가 있었느냐는 것보다 지금 현재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 이야기 하자면 성경침례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은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종권위라는 것입니다. 저는 전술한 바와 같이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현재 시점에서 성경침례교회와 믿음이 다른 부분이며 함께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교회의 분파를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을 것 같군요. 왜냐하면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교회들은 대부분 교단을 형성하는 것을 비성경적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굳이 어떤 무리들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이렇게 대답해야 겠군요. 한글킹제임스성경(말씀보존학회 출간)을 공식적인 예배에 사용하는 교회들과 킹제임스흠정역성경(그리스도예수안에 출간)을 사용하는 교회들로 나뉜다고 말입니다. 첨언하자면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 같은 믿음은 아니며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 같은 믿음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전에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는 교회가 다수였지만 현제는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사용하는 교회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을 하다보니 너무 길어졌군요. 사실 최종권위와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을 얘기해야만 합니다. 앞으로 이 카폐를 통해서 킹제임스성경과 최종권위에 대한 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답변을 마치며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 것은 이 글은 누군가를 인신공격하기 위해서 쓴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는 킹제임스성경이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변치않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 무오한 최종권위라고 믿습니다. 고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분들이 열등하다거나 형편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분들 중에는 인격적인 면에 있어서 저보다 훨씬 뛰어난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설령 그분들이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제가 그분들을 조롱하거나 그분들을 비아냥 거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믿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면 사랑안에서 말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잘못된 믿음에 대해서는 성경적인 비평을 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그리스도인을 정죄하는 일을 가급적이면 삼갈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어떤 분들에게 거침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저와 다른 의견이나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언제든지 의견을 개진하실 수 있음도 알려 드립니다. 사도 바울이 토론과 논쟁으로 반대자들을 설득했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사야 1:18에서 변론하자고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우진 올림 이 우진형제 홍페이지 : http://cafe.daum.net/kjv 소 개 :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 ( Pensacola Bible Institute )졸업(B.D) <강단의 거성 > 편집장 * 저서 ; <담대히 외치라> (말씀보존학회 ) < 주께로 돌아오라>(말씀보존학회 ) * 역서 : < 조직신학 11 > (말씀보존학회 ) < 몸,혼,영 > (말씀보존학회 ) <로마서 주석서 > (말씀보존학회 ) <성난 하나님의 손안에 떨어진 죄인들 > (말씀보존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