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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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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5:1-
lhyunsik

마태복음(17) 2005-05-30 05:50:13, 조회 : 6, 추천 : 0 말씀: 마 25:1- 요절: 마 25: 마태 복음 25장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더불어 25장 역시 환란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입니다. 물론 우리는 얼마든지 설교할 수 있고, 영적 교훈과 감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역사적 적용, 교리적 적용, 영적 적용 등 다양한 적용이 가능한데, 이 본문이 정확하게 누구를 대상으로, 어느 시대에 해당하는 말씀인가를 파악한 후에 영적 적용을 해야 합니다. 1-12절은 열처녀 비유로서 마태복음에서 주님께서 제시한 왕국 비유중 11번째에 해당합니다. 열처녀 비유는 성도들의 구원이 죄를 지음으로 잃어버릴 수 있다는 교리를 입증하는데 자주 애용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를 제외하고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흔히 어리석은 다섯 처녀들을 거짓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나 처음에는 잘 믿다가 중간에 변질된 사람들 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성경을 잘 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 처녀들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단수로 처녀입니다(고후11:2참조). 처녀들은 환란 때의 성도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계시록14:1-6절 참조/for they are virgins에 주목). 단수로 사용되는 처녀는 그리스도의 신부이지만 처녀들은 신부가 아닙니다(솔6:8-9). · 신부(처녀)는 신랑을 따릅니다. 시편 45:13,14참조할 것. 처녀들은 신랑과 신부를 뒤따릅니다. 신부는 신약 성도들입니다. 그렇다면 처녀들의 정체는 간단합니다. 환란 성도들입니다. 이미 계시록에서 144,000명을 Virgins(동정들, 처녀들)이라고 말한 것처럼 시편 50:3-5에서 이들의 정체가 밝혀져 있습니다. · 처녀들은 결혼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결혼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눅12:36). · 기름이 성령을 예표하는 것이라면 기름의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계시록14:12에 따르면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들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는 히브리서 9:28에 따르면 환란 성도의 구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히9:28을 유념해서 읽을 것. 시제에 유의해서 읽어 보라. · 교회가 이 땅에서 휴거된 후에 이 땅은 다시 구약적인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안식일을 지킬 것입니다. 그들은 구약 시대처럼 율법을 준수할 것입니다. 구약은 믿음과 더불어 율법의 행위가 구원의 주요한 수단이었습니다(롬10:5).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성도는 어느 시대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약 성도들과 환란 성도들은 믿음과 더불어 늘 율법의 행위를 믿음에 따른 행위로 실천해야 했습니다. 구약 성도들은 범죄함으로 성령을 잃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시51:11에서 다윗은 자신이 성령을 잃어 버릴 것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사울은 성령을 잃어 버렸습니다. 삼손은 잃어 버렸다가 죽기 전에 기도함으로써 다시 한번 받았습니다.-삿16:30참조). 7년 대환란 때 유대인들은 역사적으로 어느 시기보다 주의 재림에 대한 강도 높은 열망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지금도 정통 유대인들 사이에는 주의 재림에 대한 긴박감이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전이 재건되고, 주의 재림에 대한 구약적 예언이 성취될 때 그들은 모두 주의 재림이 곧 있게 될 것을 알고 기다릴 것입니다. 엄격하게 율법을 지켜가며, 적그리스도를 배척하며,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광야로 도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 중에 모두 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는 못합니다. 그들 가운데는 주의 재림이 아직 멀었다거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어리석은 처녀들에 해당합니다. 14-30절은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누가복음 19장의 므나 비유와 혼동합니다. 달란트 비유와 므나 비유는 다릅니다. 달란트 비유는 하늘의 왕국에 관한 비유입니다(12). 므나 비유는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비유입니다(눅19:10). 달란트 비유에는 오달란트, 이달란트, 일달란트를 각각 능력에 맞게 종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15). 반면 므나 비유에는 열명의 종들에게 한 므나씩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습니다(19:13). 달란트의 비유에는 게으르고 악한 종이 아무 이익을 남기지 못했을 때, 바깥 어둠 속에 내던져지지만(30), 므나 비유에서는 주께로부터 받은 한 므나를 빼앗기는 것으로 끝납니다(눅19:24). 신약 성도들은 모두 주님께 성령을 선물로 받았고, 성령께서 각 사람들에게 자신의 뜻대로 다양하게 나누어 준 은사(선물)가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각자 주님 돌아오실 때까지 부지런히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겨야 합니다. 크리스찬들은 이 점에서 모두 장사꾼으로 부름받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서 각각 회계 보고를 해야 합니다.(롬14:12참조).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를 하리라.](롬14:12). 이익을 남긴 종들은 착하고 신실한 종이란 평가와 함께 주의 기쁨에 참여하고 고을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 반면 아무 유익을 남기지 못한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란 평가와 함께 심판을 받았습니다. 사악하고 게으른 종의 특징은 주님을 잘못 알았던 것입니다. 24절을 볼 것. 잘 보십시오. 유익을 남긴 종들은 주님 앞에 얼마를 벌었다는 말 외에 달리 말이 없는데, 아무 것도 벌지 못한 사람만이 주님 앞에 할말이 있었습니다. 24-25절 참조할 것. 그는 회개하는 대신 변명했습니다. 그는 용서를 비는 대신 자신의 죄악을 주님에게로 돌렸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항상 남의 탓 아니면 하나님 탓을 합니다. 특징은 성경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합니다(마22:29). 성경을 읽어도, 설교를 들어도 교훈을 얻지 못합니다. 29절은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세상에서만 아니라 영적 세계에서도 진리임을 입증해 줍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범죄한 사람들이 저 지옥에서 회개할 수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지옥간 부자는 남아있는 육신의 형제들이 자신이 있는 곳에 오지 않기를 바랐지만 그 자신이 회개한 것은 아닙니다. 30절의 무익한 종은 슬픔 가운데 회개의 눈물을 흘린 것이 아니라 어둠 가운데서 이를 간 것으로 보아 이 땅에서 구원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연옥이나 지옥에서 다시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주장하는 캐톨릭의 교리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습니다. 31-46절은 이방인들에 관한 예언입니다. 민족들의 심판에 관한 말씀인데 이것은 백보좌 심판(계20:1-15)이나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5:1-11)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백보좌 심판은 천년 왕국이 끝난 후 악인들이 부활하여 심판을 받고, 영원한 불 못으로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성도들이 환란 전에 들림을 받아 저 하늘에서 우리가 몸으로 행한 것들을 심판받고 유업의 상급을 받는 심판입니다. 지금 본문에 나오는 민족들의 심판은 대환란이 끝나고 천년 왕국이 시작 되기 직전에 받는 심판입니다. 이 심판의 근거는 창세기12:1-3에 따른 것입니다. 주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민족들의 복과 저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을 우대했던 민족들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환란 때에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대했는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왕으로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것을 자신에게 한 것과 완전히 동일시합니다(40,45절 볼 것). 이들의 심판은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대하17:1-6, 19:4-7 참고). 우리는 여기서 성경적인 구획과 일곱 심판에 대한 간략하게 정리 해 보겠습니다. ☞ 일곱 심판<피터 럭크만 박사의 소책자에서 발췌> 1. 갈보리의 심판 - 예수님이 죄인들을 대신해서 받으심.(갈 3:13, 고후 5:21) /과거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가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대속(代贖)하셨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는 다 저주받은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예수님이 받으신 심판을 받아 들이지 않는 사람은 직접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그 때 이집트에는 모든 집에 심판이 임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은 죽음의 심판이 면제된 것이 아니라 그들을 대신해 어린 양이 피를 흘려 죽었습니다. 대신 죽느냐? 직접 죽느냐? 주님은 갈보리의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죽게 하심으로 누구든지 심판을 면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2. 성도가 매일 자신에게 하는 심판(고전 11:31,32) - 우리는 고백, 회개, 심판의 순으로 죄를 정결케 합니다. 죄를 고백할 때 용서받습니다. 죄를 회개할 때 교제가 회복됩니다. 심판할 때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참고: 요일1:9(고백, 시인)--> 회개()-->심판(고전11:31,32). 이것이 되지 않았을 때의 결과는 고전11:30 참조. 3. 그리스도의 심판석 (고후 5:10, 롬 14:10, 고전 3:12-15 참조) -이 때 받을 왕관./고전 9:25, 살전2:19, 딤후4:8, 약1:12, 계2:10, 벧전5:2-4 4. 큰 흰 왕좌 심판석(계 20:11-15) --이들은 불못으로 던져진다. 5. 유대인의 심판(호2:6-15, 렘 30:4-7, 단 12:1, 계6-19장) -야곱의 환란, 대환란이라 불린다. 6. 민족들의 심판(마25:31-46) -요엘3:1-3,12참조. 7. 마귀와 그의 천사들에 대한 심판(고전 6:3) -유다서 6절, 벧후2:4을 참고할 것.이들은 현재 감옥에 있다(벧전3:19). ☞ 세대별로 본 성경의 구원 1. 창세기 1-출애굽기 20장, 양심을 통한 은혜의 역사. 2. 출애굽기 20- 마태복음 26장, 믿음과 율법의 행위 ※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이 없다. 고로 오직 구약 성도들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주장하면 안된다. 그들은 믿음에 따르는 행위를 필요로 했다. 그들은 어린 양의 피를 통한 대속을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성전에 가서 어린 양의 피를 흘려야 했다. 그들은 믿어야 할 뿐만 아니라 믿는대로 행해야 했다(롬10:5 참조-이것을 율법의 의라고 한다). 믿음이 없이 율법의 의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 율법으로 의롭게 될 육체는 하나도 없다.갈2:16, 3:11참조. 3. 사도행전 10-빌레몬서, 믿음을 통한 은혜로 구원, 어떤 경우에도 구원을 잃어 버릴 수 없다. 4. 히브리서 -계20장, 믿음과 의로운 행위(예수를 믿어야 할 뿐 아니라 짐승의 표를 받지 말아야 한다. 믿음에 따른 행위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 5. 계20-22장, 오직 행위 (계21:27 참조). ※ 이런 세대적 구분과 더불어 구원론은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이단으로 오해받기 쉽다.특히 구약 성도와 환란 성도와 교회 시대의 전 시대를 십자가의 복음으로 집결하는 것은 매우 영적이고 경건하게 보이지만 성경적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 ※ 구약 성도 중에 십자가를 바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구약 성도 중에 거듭난 사람, 영적 할례를 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