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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에 뒹구는 강아지처럼
namsukpark

 

 세상살이가 개인의 욕심이나 야망보다 겸손과 예의, 최선을 다하여 기울였다는 것에 방점(傍點)을 찍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 치열한 경쟁에서 2등은 설 자리를 잃고 대접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잖다.

 1등에겐 근소한 차이로 쓴잔을 들었다손 3등에게 당당히 이긴 2등을 간과(看過)했다고 몽니를 부릴 일은 더군다나 아니다. 과정(過程)보단 결과만을 중요시(重要視)하는 잘못에 지나치게 익숙해져버린 우리들이다.

 캐나다 기상청은 주말동안 토론토 지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며 한파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14일(금) 밤부터 기온이 -20°C까지 내려갈 것이며 “체감 온도는 -31°C에 달할 것”이라는 예보에 눈 소식도 이어졌다.

 외출을 계획 중인 시민들은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하겠다. “16일(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할 예상적설량은 곳에 따라 5~15cm로 19일(수)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했지만 그랬으면 운전자들은 오죽이나 좋았을 뻔했다.

 새벽같이 일어나 도로를 굽어보니 제설작업 차량들의 일손이 한창 바쁘다. Midas의 손길은 아니어도 말끔히 닦아야 할 유리창과 막힘이 없어야 할 변기가 있다는 것은 거처할 장소가 있다는 뜻이듯, 눈썹 휘날리며 설원(雪原)을 누비는 호연지기(浩然之氣) 제 철 만난 스키어 몫이다. 뉘시라 ‘부러우면 한 수 접힌다.’하시더라마는 “홍두깨타작에 튕겨난 콩처럼” 설레는 젊음이 여간 부럽더라.

 오미크론의 높은 감염력과 델타변이의 치명적 특성을 모두 지닌 ‘프랑켄슈타인 변이’ 출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음에도 COVID-19 방역규제와 백신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니 솜으로 가슴을 칠 일이다.

 과학자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COVID-19 변이의 끝은 아니며 더 강력한 변이들이 출현할 것으로 우려하는 점은 사람에게 감염시킬 때마다 변이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촌의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이전 감염에 따른 면역 등으로 추가 감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훨씬 빠르게 사람들을 감염시키고 있다.

 태양의 높낮이에 따라 그림자의 모양이 바뀌듯 6개월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40Kg.감량으로 거듭난 모습이 물 찬 제비처럼 날렵해 뵌다.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그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며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말해주고 싶을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당신이 먹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절대적 사항이 아닌 권장 사항임을 유념해야겠지만,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과 유지에 중요하다는 공리(公理)는 여전히 유효하지 않을까요?

 농장 대신 실험실에서 건강한 소의 배아(胚芽) 줄기세포와 성체(成體) 줄기세포를 떼어내 배양(培養)접시에서 고기를 자라게 하는 기술의 발전에 대하여 떠올리게 되는 건 2007년 무렵 화제였던 중국의 가짜계란 제조업자들이다.

 해초(海草)에서 뽑아낸 성분을 원료로 몇 가지 화학물질을 섞어 달걀과 비슷한 모양과 맛을 내는 재료를 만들어 계란이라고 속여서 판매한 일이 있었다. 사건은 계란까지 가짜로 제조하는 지독한 업자들을 개탄한다는 식으로 소개됐었다.

 코리아리서치·케이스탯·한국리서치·엠브레인 등 4개사가 1월13일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결과를 한날한시에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고국뉴스다.

 일신(一身)의 안위(安危)와 곤궁(困窮) 그리고 영달(榮達)은 천명(天命)이라하거늘 “사람이 사는 도리는 정직함인데, 정직하지 않고도 살아가는 것은 요행히 화(禍)를 면(免)한 것일 뿐이다.”는 말씀이 생각을 키워준다.

“謖謖濤聲嶺上松 風回聽得有疎鐘 隣翁喜踐看山釣 携子閑游過別峰” - ‘쏴아~ 솔바람 소리 고갯마루 소나무에서 나오고 / 바람 돌아드니 성긴 종소리 들을 수 있네 / 이웃 늙은이는 산바람 약속 즐겨 실천하여 아이 데리고 한가로이 거닐며 다른 봉우리 지나네.’ - [정 한(丁 翰), <유산도(游山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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