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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m
김광오 한방 칼럼
퀘벡주 의사회침구과, 자연의약사회면허, 침술한약대 교수역임
몬트리올 동방한의원장, 의료선교사(목사),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T. 1-514-597-1777/484-6546, E.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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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관절의 운동 건강관리
kokim

 

어느덧 들에도 꽃이 만발하는 봄이 왔다. 가끔은 꽃샘추위도 있고 봄을 재촉하는 비도 내리겠지만 그래도 봄이 되면 세상은 더욱 활발해지고 분주해질 것이다.

 

그런 따뜻한 봄이 되면 활동하기에 좋은 만큼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에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겨우내 경직되었던 근육과 관절을 조심스럽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실제로 조심하며 운동하는 겨울보다는 따뜻한 봄에 급성요통이나 관절근육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이것은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여 굳었던 근육과 인대가 쉽게 손상되고 인체의 기혈순환에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봄철의 운동은 자신의 체질과 체격에 맞게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전신의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되도록 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게 환자들은 미리 심폐기능과 관절의 상태를 점검하고 당뇨환자들은 운동량 증가에 따른 칼로리 소모를 확인하여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의 사용량을 담당의사와 반드시 상의하여야 한다.

이런 관절손상을 예방하려면 관절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늘려주는 스트레칭 체조와 가벼운 유산소운동 등을 통하여 원활한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가령 팔굽혀펴기와 같은 운동이 있는데, 머리 목 허리 다리 등을 일직선으로 곧게 세운 뒤 벽에 손을 대고 벽을 미는 자세로 발바닥은 바닥에 붙인 채 팔굽혀펴기를 하면 좋다. 또한 앉거나 선 자세로 머리를 위로 치켜세우고 머리 목 등을 옆으로 움직여 일직선 상태로 유지시키면서 10-15초 정도 목과 어깨의 근육에 힘을 주어 단련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앉거나 선 채로 배를 안으로 집어넣고 동시에 변을 참는 동작을 통해 둔부근육을 수축시키면 척추와 허리주위의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무릎을 반드시 펴고 발목을 위아래로 당겼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양쪽 무릎을 구부려 세운 다음 다시 천천히 펴거나 두 팔로 한쪽 무릎을 안고 가슴까지 끌어 당겼다 펴는 동작도 허리 근육에 도움을 준다. 양 무릎을 세워 허리를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하거나 외자에 앉아 양손 끝이 바닥에 닿도록 허리를 굽혔다 펴고, 서서 의자 등반이나 테이블 잡고 쪼그려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는 동작도 좋다. 이러한 가벼운 몸풀기는 관절과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회사원들을 중심으로 심호흡이나 단전호흡 등을 포함한 기체조의 열풍도 불고 있는데, 역시 인체의 기혈을 조절하여 체내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다. 더불어 밝은 노래 부르기나 맑은 공기 마시기 등도 봄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렇듯 반드시 운동을 시작하기 전 2-3주 동안 인체의 기혈을 조절하면서 가벼운 근육강화운동을 시행한 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산책 자전거타기 수영 조깅 등산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등의 운동을 즐겨야 봄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관절의 손상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휴식과 즐거운 생활을 하면 겨울내 굳었던 우리의 몸이 풀리고 더욱 건강한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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