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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한국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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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조선명탐정' 등 극장서 무료로
총영사관 한국영화제 7월5∼6일
벨라이트박스. 5편 상영
여름을 맞아 토론토에서 한국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은 한국 영화진흥위원회와
공동으로 '2019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TIFF 벨라이트박스 시네마 3관
(350 King St. W.)에서 7월5일(금)과 6일(토) 열린다.
첫 날 개막식에 이어 말모이(Mal Mo E·엄유나 감독)가
오후 7시에 상영된다.
윤계상·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역사물로 1940년대 조선어학회
사건을 다뤘다.
우리말을 지키려던 한글학자들의 노력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영화다.
이밖에 한극 여자하키 선수들을 다룬 '국가대표2(Take Off 2)’는
5일 오후 3시30분에 관람객들을 맞으며 6일(토)에는 ‘
공동경비구역 JSA’(박찬욱 감독·낮 12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김석윤 감독·오후 3시)’, ‘동주(이준익 감독
·오후 5시45분)'가 상영된다.
무료 영화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TIFF 홈페이지(https://am.ticketmaster.com/tiff3/)를 통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왼쪽 ‘2019 Korean Film Festival’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토론토 한국일보에서 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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