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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a
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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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치아 임플란트 했습니다.
j379

어제 드디어 잇몸에 티타늄을 넣었습니다. 박았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합니다. 좀 긴장을 했었어요. 처음하는거라 더 긴장을 했지요. 시간은 30분정도 걸렸는데요, 마취하는데 거의 10분정도 소요된것 같아요. 마취를 보통 썩은 이 때우는것보다 강하게 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취주사 놓을때 조금 더 아팠었어요. 그리고 마취주사를 4번 놓더라구요. 그리고 마취가 될때까지 5분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분에는 좀더 기다린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엑스레이 찍은거보고 티타늄을 넣는데 '위~~잉~~' 소리 내면서 작업(?)을 하더니 바늘로 잇몸을 몇번 꼬매더니 끝나더라구요. 이때 긴장 많이 했어요. 꽤나 거창한것 같았거든요. 약을 항생제하고 진통제, 그리고 가글을 처방해줬어요. 약값은 39불정도 들었고, 임플란트하는데는 1750불 들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실 빼러 오라고 그랬고... 4개월정도 있다가 다음 치료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아요. 마취 풀릴때 좀 아파서 걱정했는데, 진통제를 먹은 덕분인지 조금 아프다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쭉 아프지 않구요. 다음주에 실 빼러 갔다와서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