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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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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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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간장 고추장 담기
친정어미니가 주신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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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청국장
준비물: 메주콩 450g, 큰 냄비, 소쿠리, 짚 조금, 전기장판, 이불 1. 메주콩을 잘 씻어요. 처음에는 물을 좀 자작하게 해서 쌀을 씻듯이 비벼가며 씻어야 합니다. 그러면 꽤 땟국물이 나올거예요. 어떤 콩은 깨끗하던데, 어떤 콩은 꽤 검게 물이 나와요. 2. 깨끗하게 씻어진 메주콩은 하룻밤정도 불립니다(한 8시간정도 되더군요). 만약에 좀 덜 불려진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더 시간을 늘려서 불리세요. 충분히 불리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리 오래 삶아도 잘 물르지 않아요.물은 씻은 콩의 양의 한1.5배정도 하면 될것 같아요. 나중에 콩을 삶을 큰냄비에 불리면 편해요. 3. 콩이 다 불면 콩을 삶아요. 콩이 불면서 물을 빨아먹어서 물이 좀 줄었을거예요. 물은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삶아요. 처음에는 센불에서 끓여요. 저는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센불에서 삶아요. 처음 삶으면서 물이 넘치면 콩이 가지고 있는 단물이 빠지니까 옆에 지키고 서서 끓을때까지 보고, 끓으면 2-3분정도 부글부글 끓도록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더 끓이고, 약한불로 줄여서 뚜껑 덮고 2시간정도 끓여줘요. 그러면 물이 꽤 많이 줄었을거예요. 아주 약한불에서 또 2시간 정도 더 끓여줘요. 사실 시간은 이렇게 적지만 콩이 아주 물러질때까지 삶아야 해요. 콩이 물러질때까지 삶지 않으면 청국장이 좀 뻣뻣한 느낌일거예요. 맛을 보아서 '아! 부드러워'할때까지 삶으시는게 중요하더군요. 4. 다 삶아지면 콩물이 아주 바닥에 깔릴정도일거예요. 청국장을 만들 소쿠리에 받칩니다. 물을 빼고 식혀야 하니까요. 완전히 식고나며 짚을 소쿠리에 받친 콩에 박습니다. 5. 전기장판에 묻는데요, 소쿠리를 이불로 싸고, 윗쪽으로 바람이 좀 들어가도록 아주 쬐끔 숨구멍을 만들어주면서 전기장판과 이불로 덮어줍니다. 하루만 지나면 이미 끈적끈적한 실이 나와서 먹을 수 있어요. 청국장의 특유의 냄새를 좋아하시면 이틀정도 띄우는게 좋구요.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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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4
[펌]무간수 두부 만들기
무간수 두부 만들기 1. 재료 1) 콩 : 500g(노란콩, 콩나물콩 등 어떤 콩이라도 무방) 2) 물 : 생수 3 리터( 1.5리터 페트병 두개) 3) 현미유 : 2숟가락. 올리브유가 있으면 올리브유가 좋다. 식용유도 가능 4) 응고제 : 레몬식초 2숟가락, 소금 2숟가락(죽염, 구운소금이 좋은데 일반 소금도 가능) 5) 두부틀 : 나무틀이 있으면 좋지만, 플라스틱 상자라도 물이 빠질 수 있으면 됨 (마땅한 틀이 없으면 소쿠리에 삼베천을 놓고 물을 빼면 됨 모양이 예쁘지 않지만 그런대로두부가 만들어 짐) 2. 만들기 1) 콩을 씻어 8시간 정도 물에 불림 2) 믹서기에 적당량 물(준비한 생수)을 붓고 콩을 갈아줌. 곱게 갈아야 함. 3) 베주머니에 넣고 꼭 짜냄. 두 번 짜면 좋음. 맑을수록두부가 부드럽고 맛이 있음. 베 주머니에 남는 찌꺼기는 비지인데 비치 부침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음. 비지 부침 만드는 방법은 마지막에 소개 4) 콩물을 끓이는데 가능하면 큰 솥을 사용하는게 좋다. 넘쳐 흐를 수 있기 때문. 5) 솥에 콩물을 붓고 준비한 현미유(올리브유)를 넣고 끓이는데 눋기 쉬우니까 계속 나 무 주걱으로 저어주면서 끓임. 어느 정도 물이 뜨거워 지면 불을 줄이면서 저어줌. 6)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준비한 응고제를 붓고 나무 주걱으로 한 번 휘 저 어주고, 뚜껑을 닫아 놓고 5분 정도 기다림. 7) 5분 정도 후에 뚜껑을 열어 보면 물과 두유가 분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 을 준비된 틀(베보자기나 가제천을 반드시 펼친 후)에 붓고, 물 가득 채운 페트병으로 눌러 놓음. 짜기 전에 먹으면 순두부임 8) 10여분 정도 후에두부완성. * 비지 부침 : 비지 2, 메밀가루 1, 밀가루 1 비율로 한 다음 갖은 야채(부추, 깻잎, 파, 감 자, 당근, 양파.....)를 넣고 부치면 비지 부침 * 틀에 부을 때 응고제로 쓴 물이 다량 나오는데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그냥 먹어도 되구, 국수물로, 비지 부침을 만들때 반죽 물로 사용해도 좋음. 무간수 두부를 만들때 나오는 비지로 부침개를 부치려고했더니... 마침 인터넷 접속이 안돼, 할수없이 대강 집에있는 재료로 변형시켜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의외로 거의"환상적"이었습니다...(이 못말리는 자화자찬...) 원래 '비지부침'의 레서피는: * 비지 부침 : 비지 2, 메밀가루 1, 밀가루 1 비율로 한 다음 갖은 야채(부추, 깻잎, 파, 감 자, 당근, 양파.....)를 넣고 부치면 비지 부침 * 틀에 부을 때 응고제로 쓴 물이 다량 나오는데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그냥 먹어도 되구, 국수물로, 비지 부침을 만들때 반죽 물로 사용해도 좋음. ............................................................................................................... 자화자찬 '비지아 쥴리아' "Beezia Julia" 비지 2 컵 감자전분 1/2컵 들깨 1/2컵 깻잎(동그랗게 말아 송송 썬다) 느타리버섯(잘게 찢는다) 팽이버섯 풋고추(송송 썬다) 대파 (어슷어슷 썬다) 소금, 후추 약간 두부쥬스(두부 거를때 나온물)- 원하는 농도로 반죽조절할때 쓴다 위의 재료들을 잘 섞어놓고 커다란 non-stick 프라이팬을 중불에 달군다. 잘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튀각 튀기고난 기름을 썼습니다) 팬위에 반죽을 골고루 펴놓습니다. 한쪽이 완전히 누릇누릇 잘구워졌을때 팬을 흔들어주편 부침이 이리 저리 움직이고, 넓적한 뚜겅종류에 한쪽만 익은 부침개를 미끄려트려 놓습니다. 프라이팬을 그위에 덮고 초음속 스피드로 뚜껑과 팬을 동시에 뒤집습니다. 그리고 중불에 바닥이 누릇누릇해질때까지 구워서(참! 기름 넉넉히 치시고) 넓적한 접시에 쑥갓 많이 깔고 그위에 부침개를 올려 서브합니다. 캡 먹음직스러움! 양념간장에 마늘, 파, 고춧가루 듬뿍넣고 두부쥬스로 농도를 조절해 쏘스 넉넉히쳐서 파삭~파삭~ 맛있는 부침개를 드셔보세요... 아삭~아삭~ 씹히는 들깨맛에 누룽지같이 구수한 부침개... 환상!!!! ***************************************************** *막상 두부를 만드려니 마땅한 두부틀이 없어...열심히 머리를 굴리다가... 99센트 가게에서 퍼뜩 머리속 전구에 불이 켜졌습니다. 뚜껑달린 똑같은 플라스틱용기를 두개 사서, 하나는 그대로 두고, 송곳으로 한개 바닥엔 1/2 인치 간격으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구멍은 용기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뚫어야 두부가 울퉁불퉁하지 않습니다) -두부틀겸 보관용기- 네모난 플라스틱 용기 똑같은 싸이즈로 겹쳐지는것 두개 준비해서 한개에는 구멍 송송 뚫고 베보자기 깔아 두부 끓인것을 붓는다 구멍 안뚫은 용기에 물가득 담아 두부 누르미로 쓴다. 두부에서 물이 다 빠진다음, 구멍뚤린용기에 모양대로 단단해진 두부를 베보자기에서빼 넣고, 이번엔 구멍 안뚤린 용기를 밑에, 두부든 구멍뚤린용기 위에 포개놓고 깨끗한 물 채워 뚜껑 덮어놓으면 기막힌 보관통이 된다. 물을 갈아야할땐 위의용기를 들어내고, 아래용기에 새물을넣고, 다시용기를 포개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후기: 김효정 며칠 전에... "무간수 두부만들기" 레서피를 요리방에서 보고... 프린트를 해두었어요. 여기선 간수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몰라서 두부 만들기는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찾다 보니.. 어떤 분(?)이 간수 없이도 두부 만드는 법을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집에 마침 모든 재료가 다 있고(메주콩에서부터 가제 수건 까지...) 해서 드디어 어제 저녁에 메주콩 500 그램을 물에 불려 놓았구요. 오늘 아침에 드디어... 콩을 믹서에 갈기 시작했어요. 물이 3리터고, 콩이 500그램이니... 믹서에 한번에 다 안들어가서 나눠서 했구요. 가제수건으로 믹서 돌린 콩물(?)을 짰더니 잘 짜지대요. 그리고 비지도 멋있게 나오고... ^^ 그렇게 4-5번에 나누어서 했더니 콩물은 깨끗하고 이쁘게 걸러졌구요. 비지도 꽤 생겼지요. 그리곤... 레서피에 봤더니... 2번 하면 깨끗하게 해진다고 해서... 한번 더 콩물을 걸렀어요... 그랬더니.. 처음에 짤 때 잘 짜서 그런지 별로 찌꺼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리곤 우리 집에서 가장 큰 냄비에다가 콩물 붓고, 올리브 기름 2 스푼 넣고 처음에는 센불에서 좀 따뜻해질 때까지 끓이다가... (그 동안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젓고...) 중간불에 놓곤 계속 나무 주걱으로 저었는데요. 여기서부터 부글 부글 끓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불에 콩물 올려 놓은 시간을 총계산하면 한시간이 조금 못되는 것 같아요. 나중엔 팔이 아파서... 그냥 중간 중간에 설거지 하다가 한번씩 저어주고 그랬더니... 나중에 봤더니.. 밑에 조금 눌었는데 괜찮았답니다. 마지막 순간이 되면... 약간 이 콩물이 변하는 걸 느끼게 돼요. 막이 생긴다든지.. 하는... 그러다가 끓대요. 끓으면 우선 불을 끄고, 응고제(레몬식초 2 숟가락, 소금 2숟가락 - 저는 레몬 1 스푼에다가 식초 1스푼을 섞었어요)를 넣고 휘 한번 저어주곤.. 뚜껑닫고, 한 5분 기다렸어요. 그리곤 밑이 숭숭 뚫린 틀에다가 가제 수건 깔고는 부었어요. 그 위에다가 물을 부어서 무게가 나가는 통을 올려 놓았답니다. 그리곤 금방 있으니 두부가 되었어요. 저는 밑이 숭숭 뚫린 틀로는 타파웨어에서 나온 야채 넣는 통 있잖아요. 그걸로 했는데 두부는 되었는데 모양이 이쁘지 않았어요. 담 번에는 락앤락에서 산 통에다가(밑에 물 빠지는 틀이 있는) 해 보면 더 이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부 만든 것 맛을 보니... 정말 시중에 파는 것과는 다르게 정말 고소했어요. 게다가 집에서 만든 것이니 만큼 안전하고, 또 간수가 들어가지 않으니 건강식이겠지요... ^^ 뜨거운 두부를 밥에다가 비벼서는 간장 조금, 참기름 조금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만들 때 소금이 들어간 관계로 두부가 간이 되어 있구요. 그리곤 두부를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구워서도 먹었는데... 확실히 고소한 맛이 짱이었어요. 남은 비지로는... (냉동실에 일부 비지를 넣구요...) 비지찌게를 끓였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어요. 제가 비지 찌게 좋아했는데... 예전에는 그냥 메주콩을 불려서 그걸 갈아서 사용했거든요. 그랬더니... 콩의 비릿한 맛이 항상 관건이었고, 또 너무 끓이다 보면 넘치고...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끓인 것에 비해서 맛은 예전의 맛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두부 만들려고 만든 비지로 끓이니 맛도 진하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여기에서 주신 레서피대로 비지 부침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하고 있구요. 암튼 두부랑 비지랑 또 두부 만든 국물이랑 해서... 만들었더니... 힘이 좀 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뿌듯하고요... 담에도 이렇게 두부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굳게 했답니다. 두부 레서피 올려 주시는 분들 고마버요.... 항상 한국마켓 가면 두부의 유효기간이 아슬 아슬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메주콩만 사다가 제가 만들면 되니깐 너무 좋아요... 출처: Missy USA(www.missy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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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친구 한솔이랑 간 인디언 마을
한솔이는 동영이랑 나이가 같아요. 그래서 좋은 친구가 될것 같은데, 아쉽게도 한국에 지금 있답니다. 어서 와라 한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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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4
트레일에 간 동영이
트레일 같이 가고 싶어서 동영이가 걸을 수 있을 때까지 무척 기다렸었습니다. 이제는 동영이가 잘 걸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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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임플란트 끝났습니다.
오늘 이를 해 넣음으로써 임플란트를 끝냈습니다. 이주전에 이를 만들기 위해서 위 아래 치아들을 모두 본을 뜨고, 치아 색깔을 정하더군요. 그리고는 이주후, 오늘이지요. 드디어 제 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좀 뻑뻑한 느낌이기는 하지만요. 앞으로 차차 괜찮아지겠지요. 가격은 1450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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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나비박물관에 가다
2007년 10월 1일. 동영이 태어난지 20개월 반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여행하기 좋아서 그런지 싱숭생숭... 동영이와 함께 열심히 이 잛은 가을을 만끽해야겠다 했지요. 아빠와 함께 할 수 없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아빠에게 화이팅!! 한번하고 넘어갑니다. 오늘은 캠브리지에 있는 나비박물관에 갔었어요. 동영이가 더 어렸을때 갔을때는 무척 좋아했어요. 여전히 좋아하려니 하고, 들어섰는데... 이런 동영이가 나비를 무서워하는겁니다. 늘 작은 나비만 보다가 어른 손바닥만큼 큰 나비가 수~~웅하고 동영이를 향해서 돌진!! 동영이가 무서워서 입구에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겁니다. 나비 박물관 안이 무척 덥거든요. 땀을 나지 동영이는 메달리지... 정말 진땀을 흘렸습니다. 동영이가 좀더 크면 또 다르겠죠? 여기 나비박물관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비가 알에서 번데기, 애벌레, 그리고 나비가 되는걸 직접 살아있는 상태에서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박제되어 있는 나비도 있어서 재미있는 정보관도 따로 있구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서 즐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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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임플란트 이를 만들겁니다.
한국에 다녀오느라 임플란트가 많이 늦어졌지요. 얼마전에 티타늄이 제 잇몸에 잘 적응된것을 확인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서 확인했구요. 탑(top)이라고 하던데 조금 더 큰걸로 바꾸더라구요. 그리고는 이제 이를 만들어서 넣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예약했구요. 아직 값은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칫과 다녀온후에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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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동영이랑 처음 간 캠핑[1]
아빠랑 같이 해변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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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캠핑 다녀왔어요.
2007년 8월 16일 목요일, 동영이 19개월 되었네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Sauble Falls Provincial Park으로 캠핑 다녀왔어요. 동영이랑 가는 첫 캠핑이여서 무척 기대가 되었답니다. Sauble Falls 근처에 있는 비치도 있었는데, 동영이처럼 어린아이들이 무척 놀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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