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없는 김치를 팔면서 사람들이 저에게 반찬달라고 많이 합니다. 어떤이는 집으로 김치 찾으러 와서는 집에 있는 반찬이라도 그냥 팔으라고 합니다. "맛도 안보고 어떻게 사시게요?"하고 물으면 "우리집 식구들이 깊은맛 김치를 먹는데 더이상 안먹어봐도 알죠~" 믿어주시니 참 기쁨이 되고 보람이 되고 힘이 됩니다. 남들은 김치 팔면서 뭐가 그렇게 보람을 느끼냐고들 하지만 저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내가 만든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는것을 보면 나는 가슴이 그렇게 뽀닷합니다. 한국에서도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먹이는 재미를 ≠側?있었고 또 사람들은 우리집에 식사초대 안받으면 인간성을 점검해봐야 한다고 까지들 농담을 했습니다. 그정도로 음식해서 나누는것을 좋아했습니다. 이제 이 넓은땅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이제는 정당한 돈을 받고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나는 맛에 대해 정직하게 정성으로 다할것입니다. 지금은 작고 점 같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일들을 크게 할 수 있도록 이 밑반찬 사업을 크게 역사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이 사업으로 인해 큰 간증이 될것이라고 축복해주신 목사님의 기도처럼 큰 비젼을 가지고 초심 그대로 열심히 정직하게 살것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