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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신축 감소...토론토 콘도분양 둔화 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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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C, 12월 온주 다가구 전월 대비 17% 급감...전국 단독 1% 증가

 

 

 캐나다의 주택신축이 토론토 콘도분양 둔화 등에 따른 도심지 다가구 착공 급감으로 감소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12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연간 환산 신축건수는 19만7,329채로 전달(20만4,320채)보다 6,991채(3.4%)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1만 채에 비하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CMHC는 “지난달 신축 감소는 주로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지역의 다가구 주택에서 나타났다”며 “밴쿠버의 신축은 오히려 늘었고, 캘거리는 크게 증가해 전체 감소폭을 억제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온타리오 주의 다세대 신축이 17%(토론토 16%↓, 단독 포함 12%↓) 급감하면서, 국내 다가구 착공을 5% 낮췄다. 반면, 전국 단독주택 신축은 1% 늘었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6개월 이동평균 신축은 12월에 21만2,160채로 전달(21만9,921채)보다 7,761채 감소했다. 


 이와 관련, CIBC은행은 “지난해 4분기에 신축이 둔화됐는데 전반적인 경제 성장의 둔화가 원인이었다. 올해는 낮은 모기지율과 강한 인구증가가 시장을 떠받쳐 20만 채를 상회하게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TD은행은 “다가구 신축의 감소는 앞선 콘도 분양 둔화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콘도 분양이 예상보다 줄어 올해 신축시장에 계속 여파를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효태 편집부장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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