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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확산에 오피스가 남아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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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확산에 오피스가 남아돈다
 

캐나다 공실률 최고 15%까지 증가할 수도

 

 국내 사무실 공실률이 내년 말께 최고 1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상업용 부동산전문업체 콜리어스(Colliers Canada)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과 재택근무를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확산하면서 기업들이 잇따라 사무 공간 축소에 나서 공실률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사무실 공실률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이후 약 8%에서 14%로 증가했다.
콜리어스 측은 그나마 새로운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창업도 늘어나면서 재택근무 확산에도 불구하고 공실률 증가를 다소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동산업체는 “289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5%가 사무실 내 작업과 재택근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작년 4분기의 49%에서 다소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까지만 해도 기업들은 평균 2.5일정도 사무실에 출근하도록 요구했지만 현재는 3일 출근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또 직원들이 주당 최소 4일간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되면 현재 공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5년부터는 공실률도 서서히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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