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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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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 산 채로 먹힌 마피아 보스 '영화 아닌 실제'
Tototo

 

이탈리아의 한 범죄조직의 보스가 상대 조직에 의해 돼지에게 먹히는 방법으로 살해당했다.

 

한 돼지우리에서 살려달라는 외침이 끊임없이 들렸다. 28일(현지시각)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마피아 두목이 돼지에게 산 채로 먹혔다.

 

이 남성은 프란체스코 라코스타로 한 범죄조직(마피아)의 보스로 밝혀졌다. 그는 경쟁 마피아의 조직원에게 쇠막대기로 공격받아 쓰러졌으며 부상 입은 상태로 돼지우리에 던져졌다.

 

그는 끊임없이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탈출에 실패해 결국 돼지에게 먹히고 말았다. 돼지는 그의 시체를 한 점도 남김없이 먹어치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주도한 자는 경쟁 조직의 두목 시모네 페페였으며 경찰에 체포됐다. 페페는 자신의 조직의 대부의 죽음을 앙갚음하기 위해 라코스타의 살해를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페페는 라코스타의 아버지를 포함해 적어도 세명 이상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두 조직은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지방의 범죄조직 느드랑헤타(Ndrangheta)에 소속돼있으며 세력다툼을 하며 60년 동안 반목의 세월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