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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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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가치 (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 왕 하22:1~13
lhyunsik
2005-11-29
그리스도인의 가치
본문 성경말씀 : 왕 하22:1~13
천안성경침례교회 주영훈 목회자 오전 주일설교 말씀
본문 요약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요시야의 개혁은 곧 이 시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그대로
적용해야 할 신앙자세입니다.
1.먼저 자신의 몸과 혼, 영을 다하여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고,
2.그리도 진리의 말씀을 내안에 바로 세워야 하고
3.그런 다음 이 시대 진리의 파수꾼으로 거짓교리를 과감히 질타하고
4.늘 은혜 안에서 갈보리 십자가의 사랑이 내안에서 넘쳐나야 합니다.
예화 바로가기 및 설교 본문
본문 목록:
개혁의 성경적 의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필수 요소 ......
그리스도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길
마지막 시대에 가치있는 일꾼
피로 산 가치와 그에 따른 신앙자세
초청의 시간
본문예화:
본문구절:
개혁의 셩경적 의미
오늘의 말씀 제목은 “ 그리스도인의 가치 ”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7곱 교회 시대 중 마지막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시대에 사는 성경대로 믿는 그릿도인들이 자주 접하고, 입에 오르내리는 단어 중 하나가 있는데 그 단어는 “개혁” 이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성경에서 개혁을 부르짖고 또 그렇게 실천하였던 사람을 몇 명은 기억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성경에서 “개혁”(reformation)이라는 말은 오직 히 9:10 딱 한 군데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예배는
히9:10 이 예배는 오직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의 규례들에 근거한 것으로 이것들은 개혁의 때까지만 부과된 것이로다.
이 개혁은 단연 구 예수그리스도의 초림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셔서 화목제물로 바쳐진 때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 속죄 사역으로 말미암아 다시는 죄를 사하는 구약의 제사가 드려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성전도 더 이상 보이는 건물이 아니고 예배드리는 방식도 완전히 바뀌게 된 것이죠.
구원의 방법도 바뀐 것입니다. 진정한 개혁입니다.
그래서 개혁은 무엇인가를 완전히 뜯어 고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구약에서 열왕시대에 있었던 작은 개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개혁의 중요한 매개체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이었습니다.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였습니다. (1522년)
그에게 영향을 크게 끼친 두 사람이 종교개혁의 새벽별이라고 불리우는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13000~1384)과 보헤미아의 존 후스 (John Huss 1396~1415) 이었는데 모두 성경학자였고, 위클리프는 바른 원문계열인 구 라틴 역본을 영어로 성경을 번역하였습니다.
또한 마틴루터가 틴데일 성경을 1534년에 독일어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배교한 시대에서의 개혁은 오직 바른 성경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원칙은 그 어떤 시대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1611년 영구에서 kjb이 만들어진 이후 3c동안 복음의 역사는 찬란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그 부흥의 시대를 우리는 필라델피아시대라고 부릅니다. 바른 성경이 있었을 때만이 개혁과 중흥이 가능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필수요소
그리고 오늘 구약시대에서 볼 수 있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개혁시대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때는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의 아마리아는 이미 앗시리아에게 함락된 상태요, 남왕국은 완전한 배교로 인해 왕국이 거의 기울었을 무렵 요시야 (31년 치리) 왕 때입니다.
요시야는 유다왕조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선한 왕으로 기록된 왕입니다.
요시아는 본문 22장 1절 말씀대로 8살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그의 통치기간 31년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길만한 4가지 일을 남겼습니다.
오늘 제가 개혁이란 단어를 들어서 요시야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요시야가 통치하던 시대적 상황과 오늘날 이시대의 시대적 상황은 너무도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악으로부터 개혁을 부르짖고 과감히 단행했던 요시야를 한번 봄으로써 이 시대 BB의 행보와 각오를 한번 새롭게 하자는 의미에서 오늘 본문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요시아는 그 시대에 희소가치가 있는 사람 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이 시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 또한 희소가치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두려하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요시야는 그의 통치 기간 중 4가지 큰일을 했는데 그 첫 번째가 성전을 수리 보수 하는 일이었습니다.
2절, 5~6절
이 말씀과 대칭 대는 곳이 역대기하 34장인데 그 때 요시아가 26세 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잘될 나무는 어릴 때부터 싹이 보인다고 요시야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할아버지 왕 같지 않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아몬왕과 좁 므낫세 왕이 그 동안 나라의 통치를 엉망으로한 흔적은 역력했습니다. 산당을 세웠고,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를 마들었고, 하늘의 군상들에게 경배하였고, 온갖 우상과 마법과 악한 영을 소유한 마술사들을 두는 동안, 자연히 하나님 성전은 훼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본문 7절에 보니까 그들이 신실하게 다루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역대기하에서 보면 모든 “ 사람들이 신실하게 그 일을 수행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신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이 시대 성전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몸입니다. 고전 3: 16,17 이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죄된 우리의 몸으로 거처 삼으신 것입니다. 몸은 혼과 영으로 이우러졌기 때문에 , 우리의 섬김은 혼을 다하고 영은 하나님께 합당해야 하며. 몸은 마음을 다하여 신실하게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 그리스도인은 겸손함과 신실함만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고전4:1 그러므로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며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기게 하라.
고전4:2 청지기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신실한 사람으로 발견되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일단 그 사람을 쓰기 전에는 그 사람의 성경지식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았는가 그리고 겸손함과 신실함을 먼저 보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 그리고 덕입니다.
벧후1:5 이뿐만 아니라 너희가 더욱 전심 전력하여 너희의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말씀과 같이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하나님께서 먼저 보시는 것은 바로 내 몸에서 품기는 겸손함과 신실함입니다. 자 ! 8절을 보니까?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서기관 사만이 율법책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요시아왕의 아버지 아몬치리기간 2년 조부 므낫세 치리기간 55년 약 57년 동안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겼으니 당연히 율법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겼으니 당연히 율법책이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를 수밖에 없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어려서부터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여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돌이키지 않으려는 요시야의 중심을 보셨습니다. 적시 적소에서 율법책을 발견케 하여 주십니다. 모두 주님의섭리입니다.
왕하22:11 왕이 율법책의 말씀을 듣자 그의 옷을 찢고
왕하22:12 제사장 힐키야의 아들 아히캄과 미카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판과 왕의 신하 아사히야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왕하22:13 "너희는 가서 이 책의 말씀에 관하여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주께 물으라. 이는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고, 우리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에게 발하신 주의 진노가 큼이니라." 하더라.
예! 요시야는 마음과 혼을 다하여 계명들과 증거들과 규례를 지켰습니다. 57년 동안 유다왕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 역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옷을 찢고 ,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었습니다.
성도여러분 진정한 개혁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옷을 찢는 다는 것은 마음을 찢고 통회 하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이 시대 BB사람들이 개혁자들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배교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130년 동안 한번도 바른 말씀이 없었던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동일하게 요시야의 마음처럼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말씀을 바로 세우는데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설교제목인 “그리스도인의 가치”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의 1년 년봉으로 말합니다. 우리나라, 코리안 특급이라고 하는 박모 선수는 프로스포츠선수는 최고의 연봉으로 그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법고시 패스하고 사범연수원을 나오면 그 사람의 몸값 가치는 노숙자에서 귀족으로 바뀌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간의 가치 기준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길
빌3:4 나도 육신을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군가가 육신을 신뢰할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더욱 그러하니라.
빌3:5 나는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인이며,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의하면 바리새인이라.
빌3:6 열성으로 말한다면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 말한다면 흠이 없음이라.
빌3:7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빌3: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당대 최고의 학문과 교육을 자랑하던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혹! 여러분 뭐 부러운 것이 교회 밖에 있으십니까? 있다면, 나는 주님을 제대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이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으며, 주님께서 세우신 이 지역교회 회언은 이 시대 바로 나를 가장 가치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멘이십니까?
지난 주 수요일에 천안에 내려오기 전에 서울성경침례교회에 갔었습니다. 제가 7년의 생활을 마무리 하고 진리의 말씀으로 잘 배워서 사역을 전담하기까지 지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인사차 이송오 목사님을 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질문을 하나 하였습니다.
주 영훈 형제! 지금 이 세상에 부러운 것이 있습니까? 이 하나님의 사역말고 부러운 것이 혹 있다면, 사역을 하면 않된다고 하였습니다.
아예! 당연히 없죠...
제가 이 보다 귀한 (복음 + 진리) 것이 있다면 왜 굳이 전담 사역하러 천안에 까지 내려갈 이유가 있겠습니까?
저는 “ 그리스도인의 가치” 기준은 최소한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 더 가치를 두었다면 왜 15년의 자동차 기술을 내버리고 이 길을 택하였겠습니까?
저는 주님의 초청에 응하였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에 대답하였고 거기에 순종하였습니다.
왜 ! 이 시대 “ 그리스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저는
1. 럭그만 목사님처럼 높은 지능과 탁월한 학문적 재능도 없습니다.
2. 이송오 목사님처럼 지혜와 세상 경륜도 짧습니다.
3. 다른 지역교회 목사님들처럼 훌륭한 면들을 두루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최소한 이 시대적 사안은 매우 급박하며 진리의 말씀이 부재하여 사명감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주님에 대한 진리의 말씀의 열정, 정직함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의 가치”라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전담 사역자만이 그리스도의 가치는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각인의 환경에서 순종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본문 이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시야는 율법을 바로 세운다음 전무후무한 대대적인 숙청과 우상제거 작업에 들어갑니다.
가차 없이 모든 우상들을 쳐부수고 가루로 빻아서 날려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간을 빌어서 여러분에게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이 시대 나는 “ 그리스도인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하나님께 어떤 명으로도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딤 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자신이 믿음으로 구원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순종하는 삶으로 헌신하고자 하며 그리스도의 덕을 쌓았다면, 성경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더 신실하게 그리고 실수 없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십니까?
더욱 겸손해지기를 원하십니까? 더 공부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진리의 파수꾼으로 서기를 원하십니까? 더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늘 모이신 성도 대부분은 각각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PBI를 공부하고 있거나 공부하려고 예정하고 기도하고 계신분이 있을 줄 압니다.
끝까지 그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결코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배워야 지역교회에서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배우지 않으면 이 시대 BBC에서 모든 일들 사역, Rull, 방향, 모든 것에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역교회에서 양육코스에 잘 참여 하면 영적으로 금방 성장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의 가치” 는 자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결코 내옆 성도가 목자가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도할 분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은 후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가치있는 일꾼
여러분!
이 시대 여러분 말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대기업 그룹 회장~ 골프선수 박모씨~ 욘사마.... 적어도 저 쓰나미의 나라는 그렇겠죠.
“진리로 무장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마지막 배교의 시대에 한줄기 빛입니다.
빛은 세상 어두운 곳을 비춰야 제대로 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리로 무장하지 않으면, 밧데리가 다된 후레쉬며, 연료가 다 떨어진 자동차며, 땔감 없는 아궁이에 불과 합니다.
계속해서 열왕기하를 보시면, 요시야는 말씀을 바로 세우고 온 백성에 공포하고 율법을 읽어 주었습니다.
열왕기하 23장에 보면 대략 7가지를 단행하였는데,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은 모든 군상들을 불살라 재를 뿌리고
그의 모든 가증한 제사장을 폐하였습니다.
남색자들 즉 소도미(Sodomites) 동성연애자들을 없앴고,
자신들의 아들, 딸을 불로 재물을 드리던 제당을 없애고,
산당들을 다 파괴해서 가루로 빻았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에 있었던 우상과 더러운 것들을 모두 정화시켰습니다.
사실 요시야는 이렇게 행하므로써 유다를 향한 민족적 심판을 하나님으로부터 철회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나 ! 그것은 역부족이었고
너무도 때는 늦었습니다.
여러분)
왕하22:16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유다 왕이 읽은 이 책의 모든 말씀대로 내가 이 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왕하22:17 이는 그들이 나를 버렸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여 그들의 손으로 만든 것들을 가지고 나를 격노케 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내 분노가 이 곳에 대하여 발하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요시야의 이러한 개혁에도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요시야를 뒤이은 여호야킴은 신하들이 보는 앞에서 예레미아의 말씀 뒷부분을 손칼로 잘라 화덕에 넣어 태어버린 것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록하신 율법을 경히 여기는 그들의 죄를 가만히 묵과 하시겠습니까?
성도여러분! 저는 드디어 7년간의 서울 생활을 마치고 내일 이사 내려옵니다. 그렇게도 그리던 전담사역을 하게 됩니다.
저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앞으로 천안성경침례 교회가 천안에서 이 진리의 말씀으로 대대적인 개혁을 시도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교회 배교 할 때도 해버렸고, 썩었고, 교인들은 타성에 젖어 있습니다.
바른 성경이 한 번도 없었던 터라.
누가 어떤 교회가 바른 목회를 하는지 누가 어떤 교회가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지 , 어떤 교회가 바른 지역의 모델을 제시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도 이 천안 땅에 어느 누구도 어느 교회도 그들의 잘못된 비성경적 교회들과 관행들 이단의 무리들에게 바른 말씀으로 질타한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교회가 천안을 변화시키겠다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그러나 진리를 갈급해 하고 이 교회가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많은 무지한 교인들에게 진리에 눈뜨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잇다고 하지만 잃어버린 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기에 , 우리가 바로 전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것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고,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예언시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면, 이 하나님의 사역도 모두 놓고 올라가야 합니다. 본문 요시야 왕의 때와 같이, 이 아름다운 사역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경륜을 변화시킬 순 없습니다.
그래도 심판의 때는 올것입니다.
요시야가 마지막으로 행한 것은 유월절을 지킨 것이었습니다.
왕하23:21 왕이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이 언약의 책에 기록된 대로 주 너희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라." 하더라.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이 직접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치는 늘 주님의 죽으심을 알고 그 은혜와 사랑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먼전 구령자가 되기 전에 구원의 기쁨과 갈보리의 사랑이 묻어 나와야 합니다.
자신의 첫사랑을 잊은 상태에서 모든 사역들 지식들을 전혀 열매가 없고 성령님께서도 도와 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피로 산 가치와 그에따른 신앙자세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요시야의 개혁은 곧 이 시대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그대로 적용해야 할 신앙자세입니다.
1.먼저 자신의 몸과 혼, 영을 다하여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고,
2.그리도 진리의 말씀을 내안에 바로 세워야 하고
3.그런 다음 이 시대 진리의 파수꾼으로 거짓교리를 과감히 질타하고
4.늘 은혜 안에서 갈보리 십자가의 사랑이 내안에서 넘쳐나야 합니다.
이것이 이 시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 그리스도의 가치 ”입니다.
이것 말고 혹시 뭐 부러운 것이 있으십니까?
있다면 오늘 여러분은 여기 앉지 말아야 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잘 다니던 교회에서 , 이쪽으로 성별한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설교를 맺기에 앞서 우리 주님께서 비유를 들어 설교하신 말씀을 하나보고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마13:44 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으면 다시 숨겨 두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5 또 천국은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으니
마13:46 그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찾아,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것을 샀느니라.
예! 무슨 의미인줄 아시죠?
성경에서 보물은 이스라엘이고 진주는 교회를 말합니다. 상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사시기 위해 세상이라는 밭을 사셨습니다. 또한 성령에 의한 한 몸 이룬 진정한 교회를 얻기 위한 그리스도의 파라는 엄청나나 대가를 지불하시고 교회를 사셨습니다.
그 빛나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벌레 같은 나를 위해서 지옥에 가서 그들의 벌레처럼 고통당해야 할 초췌한 나를 위해서 주님은 모든 것을 포기 하셨습니다.
나 같은 무가치한 죄인을 의인으로 변모시키려고 주님은 모든 것을 포기 하셨었고, 귀중한 보배로운 피로 흘려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보혈을 의지함으로 “그리스도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또한 주님의 사역에 관한 일이라면 그 보다 내게 가치있는 일이나, 사업들 무건들 보석들 세상의 유희, 오락, 취미가 있겠습니까? 나도 도한 주님께 드리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 나 자신을 놓고 스스로 한번 평가해 보시겠습니까? 나는 가치가 있는 그리스도인인가?
결론적으로
고전15:10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되었고, 또 내게 주신 그 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그들 모두보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것은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성도 여러분 ! 오늘 말씀을 잘 새기시면서, 요시야의 개혁에서 신앙을 자신에게 영적으로 비춰보시며 이 시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장 의미있고 가치있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가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초청의 시간
<초청의 시간>
내가 주님을 더욱 신실하게 섬기려는 모습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이 내육신 안에는 늘 존재 합니다.
자식자랑 교만들... 그리고 육신의 게으름....
악한 습관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것 부터가 우리는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의 몸값을 올려야 합니다.
그것은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바른 성경적 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되어있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역에 온전히 쓰임 받지 못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리스도의 가치 ”를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가치”를 안다면, 오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내어놓고 기도해야 할지 잘 아실 것입니다.
나도 가치가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모되기를 원하십니까?
자! 나오셔서 기도하시길 원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