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천안 성경침례교회 설교본문: 살전 5:19 설교제목: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오늘 오전 설교제목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입니다. 일생동안 죄인으로 살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는 순간 우리의 몸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 옵니다. 가장 큰 첫 번째 변화는 잘 아시는 데로 “성령침례”입니다. 로마서6:3,4절~ 나의 죽었던 영은 이제 성령 하나님으로 인하여 다시 살게 되고, 이제는 하나님의말씀에 반응하게 되며, 나의 의사결정의 최종결정권자인 의지와 양심은 이제부터 내안에 내주하시는 인격체이신 성령님을 의식하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내주하신 성령님께 늘 조언과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그분과 대화하고, 인격적인 교제를 통하여 자신의 존제를 점점 알아 가게 됩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내주하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교제며, 믿음생활을 할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엡 5:18 절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절대적인 명령인 것입니다. 잠시, 엡5:18을 보시겠습니다. 성경에서 성령침례 받으라는 명령은 없지만,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명령은 있습니다. 왜 성령님께서는 성령으로 충만하라는 명령앞에 술취하지 말라라는 것이 먼저 기록하셨을 까요? 세상에서 방탕한것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술 입니다. 술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취하지도 먹어서도 안됩니다. 성령충만의 한잔 술은 ,곧 잘 타는 숯불에다 찬물을 끼얻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에 술과 가까이 했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한동안은 술은 너무도 큰 유혹일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밤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술집과 교회입니다. 한집 건너 하나든지, 일층은 술집 이층은 교회 , 너무도 친해보일 지경입니다. 교회가 제역활을 한다면 술집이 문을 닫을 것인데, 오히려 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예화))우리 모임장소 건너편사거리에 모 호프집하나가 있는데 지나가다보면 현관문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일주일은 열심히 일했으니까, 주일 하루는 쉴께요 !!” 무엇인가 좀모순된 말이죠..? 술 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엡5:18) 저는 오늘 성령충만에 대하여 설교 하려고 합니다. 성령충만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공통 기도 제목 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데살로니가 전서로 택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특히 좋은 모범들을 제시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때 세운 교회였습니다. 이교회는 참으로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교회의 모습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사도바울의 서신또한 본이 되어야 하는 것들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1장은 본이되는 교회,2장은 본이 되는 종의모습, 3장은 본이 되는 성도의모습, 4.5장은 마지막 시대에 본이 되는 성도의 행위들에 대하여 자세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본문 살전5장은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사랑받아 왔던 장입니다. 저는 설교주제가 성령충만에 대해서 설교한다면, 역으로,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면 성령충만이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시대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보노라면, 성령침례를 받지도 않는 자들이 성령을 운운한다는 사실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이 시대만큼 우롱하는 시대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로마카톨릭도 자유주의자들도 성령운동, 영성운동 하면서 교세를 확장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바로 에큐메니칼 , 교회통합운동을 주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은사주의자들이 선두에서서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교회와 무관하며, 하나님의사역이 아닌 적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일들인 것입니다. 성령침례와 성령충만도 구별하지 못하며, 그것은 곧 방언과 신유로 연결짓는 것이 오늘의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모든 하나님의 사역에는 성령충만이 필수입니다. “성령충만” 없는 성령의 역사는 없습니다. 교회의 시작은 성령님으로부터 시작하였고 그이후 한번도 성령을 제쳐놓은 하나님의 사역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몬 베드로의 이방인에게 복음을 여는 사역은 성령으로 충만했고, 사도 바울의 이방인에게 펼친 사역또한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스테판의마지막 설교사역도 성령으로 충만한 설교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지막 시대인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시대의 하나님의 사역은 어떠하겠습니까? 예!! 동일하게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 성령으로 충만한 사역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시대 그리스도인들이 그어떤 때보다도 성령을 슬프게 한다는 것입니다. 거짓교리들, 가짜성경들, 온갖 방탕한 육신적인 일들, 통해 성령의역사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성령의소멸을 일으키는 요소들이 그어느때 보다도 많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성령으로 충만하십니까? 아니면, 성령이 소멸중입니까? 성령충만의 반대는 성경에서 오늘분문 말씀처럼 “성령소멸”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멸”은 어떤 것을 질식시키거나, 강제로 침묵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수백도의 불에서 달군 쇠덩이를 찬물에 집어넣어 강제로 순간적으로 식히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영어 표현에서 "Quench" 라고 쓰고 있는데,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정확하게 이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들이키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소멸 입니다. 우리안에 내주하신 성령님께서는 여러분이 늘 성령충만 하시길 원하십니다. 성령충만 하지 않는 사역들은 성령의역사도 열매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인간적인 수고일 뿐입니다. 우리는 많은 일들로 인하여, 성령하나님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며 구령할때, 성령충만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설교할때, 성령충만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성경을 가르칠때, 성령충만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교제할때, 성령충만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경배를 드릴때, 성령충만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사역을 그어떤 부분이라도 관여할때, 성령충만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성령소멸일때, 나타나는 증상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증거할수 없게 되며, 승리의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안에는 늘 성령충만과 성령소멸이 늘 팽팽이 맞서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의 자아인 옛사람과 새로운 속사람과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이싸움에서 승리하려면 그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잠시,로마서 6:11-13을 보시겠습니다. 나 자신의 의지의 중심축이 어디있는가? 입니다. 문제는 의지입니다. 천하에 찰스 스펄젼이 이강단에서 설교한다해도 말씀을 들을 의지가 없으면, 소귀에 경읽기 인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의지가 항상 성령충만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믿음생활을 한다면 문제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마귀는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이 성령충만한 것을 두려워 합니다. 절대적인 방해꾼이 바로 나의 옛 자아이죠!! 어떻해서든지 우리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을 슬프게하고 소멸케 하기 위해 덫을 놓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살전5:6절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고 사도바울은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전 5장은 성도의 본이 되는 행위들에 대하여 언급하는데, 때론 간결한 어조로 분명하게 성령님께서 명령하고 계십니다. 오늘본문 19절도 그런 말씀입니다. 자세히 본문을 살펴보면, 성령을 소멸하지 않는 길이분명하게 제시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설교를 통하여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려면, 1.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17절 말씀이죠. 쉬지말고 기도하라. 잠시 우리주님께서 하신말씀을 보시겠습니다. 누가11:11-13 ~ 기도에관한 이말씀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해야할 말씀입니다. 우리는 늘 성령충만을 간구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위로부터 오는 능력인 것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의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기도를 쉬면, 마귀는 더 열심히 일합니다. -기도를 쉬면,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일하시지 못합니다. -기도를 쉬면, 내 육신의 일이 더 바쁘게 일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쉬면, 그만큼 성령님과 교제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충만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기도에 진력하지 않으면, 성도로서 의무와특권을 망각하는 것입니다. 죤 번연은 말했습니다. “기도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그만 짓도록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죄가 인간으로 하여금 기도를 그만두게 할것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성도만이 설령충만한 삶과 승리의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려면, 2.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해야 합니다. 22절 말씀이죠!~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 그리스도인이 성령소멸의죄를 짓는 가장주된 원인이 바로 22절 이말씀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옛말에 “근묵자흑 근적자적”이란 말이 있습니다. 늘 묵과같이 있으면 손은 검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1편에서 복있는사람이 악인의 간계를 따르지 않고 유혹을 이기는 것은, 죄인들의 길에 서지도, 조롱하는 자의 자리에도 앉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마귀에게 공격당하는 가장위험한 시점은, 첫째로, 구원받은 직후에 구원을 의심케 하는 마귀의 공격과 두 번째로는, 자신의 의지를 드려, 성령님께 순종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신의 생애를 드려 헌신하고자 하였을때 입니다. 그때 마귀가 가장 쉽게 공결하는 것이 인간의 육신입니다. 잠시 엡4:30,31을 보시겠습니다. 엡4:30,31~ 육신을 찌르면, 나오는 것은 온통 성령을 소멸하는 것 뿐입니다. 엡5:3,4~ 유머는 때론 분위기를 좋게 할수 있지만 분별력을 가지고 해야되겠죠!! 어리석은 말이나 농담은 나자신과 타인에게까지 불쾌감을 줘 성령을 소멸케 할수 있는것입니다. 특히, 설교를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나가는 거리설교자와 구령자에게는 신중해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감정과자존심이 있기 때문에 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형태이든지 악은 피해야 합니다. -성경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첨예한 논쟁에서는 서로 피해야 합니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장소는 아예 가지를 말아야 됩니다. -남을 비방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귀를 열어 주지말고 그 자리를 피해야 하겠죠!! 너는 또한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라.(딤후2:22)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려면. 마지막으로 3.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언제나 넘쳐나야 합니다. 살전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대개 공통적으로 무엇인가 색다른 체험을 원할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받음으로써 성령침례를 받게 되었고, 새로운 피조물에서 오는 어떤 느낌이나, 전혀 다른 차원의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그런 경험을 원했던 적이 없었습니까? 저도 한때는 간절히 원하였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이상한 환상이나, 신유,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헛소리), 일명 영성체험 이니 성령체험 같은 것이죠. 사실 이와같은 헛된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교인의 3분의1이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은사주의자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리에 눈을 뜨고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면 구원받은 가장강력한 증거는 바로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라는 것입니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의 사랑과 은혜가 늘 내안에 넘쳐나지 않으면 성령님은 소멸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지 않으면, -갈보리의 첫사랑이 식어진 것이 되고, -기도는 냉냉하게 됩니다. -사역은 형식화되고 , 잃어버린 혼에 대한 열정 연민은 식어 진지 오래며, -결국 성령의 역사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가장 주의해야할 부분인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않을 첫 번째와 두 번째의 기도하는 것과 악을 피하는 것은 눈에 보일 수 있으나 , 예수 그리스도의은혜가 식어지는 것은 쉽게 표가나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속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귀가 성령을 소멸케 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지금 이서신을 쓴 사도바울은 바로 이것을 알기에 그의 대부분 서신에서 마지막인사가 예수 그리스도의은혜가 항상 넘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살전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살전3: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후13:14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갈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의 영과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엡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성심껏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아멘.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의 마지막장 마지막절도 또한, 계22:21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은혜안에 있는 것은 명령인 것입니다. 딤후2:1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건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는 늘 이은혜가 있습니까? 사실 은혜와 믿음의기반에 지식이 자라지 않으면 교회는 강성하게 성장할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오전 말씀에서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소멸시키지 말라고 단호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시대만큼 성령운동이니, 하면서 성령을 많이 부르짖는 때는 없었지만 가장성령을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전혀, 성령하나님과 무관한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하나님의 사역에서 성령님을 소멸 한체 일한다는 것은 어떠한 열매도 기대를 할수 없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신앙생활에서 성령님없는 영적생활은 없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은 물이 고여 있는 저수지가 아니라, 언제나 차고 넘치는 수로처럼 계속 넘치고 , 흘러야 합니다. 우리는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분은 우리의 지성을 밝히셔서, 더 깊은 것을 알도록 조명을 주실것이고, 마음을 살피셔서, 양심을 정결케 하실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순종하는 의지를 격려해주시고, 인격을 고양시켜 주실 것입니다. -나의 변화된 삶을 기쁘게 보실것이며, 나의 단점을 고치도록 일깨워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의사랑과 은혜안에 거하는 것을 알게되고, 그분의말씀에 신뢰하며, 헌신하는 생애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가치있는 삶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쉬지말고 기도하고, 어떠한 형태의 악은 피하며, 늘 자신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모이신 모든 성도여러분 모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그렇게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