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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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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의 선전포고
lhyunsik
2005-11-04
천안 성경 침례교회
오늘 설교제목은 “마귀의 선전포고”입니다.
밥존스 목사님의 그의 목회생애 가운데 가장 인상 깊게 한 말이 있는데
그것은 전쟁은 이땅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요,
지옥은 저 세상에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인류역사 6000 여년이 지나면서 인류는 전쟁을 하시라도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것은 곧 밥존스의 말대로 인간의 죄 성과 죄악으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성경의 이스라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생기면서 즉 신정 통치 국가 때부터 전쟁은 더욱더 치열해 지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의 죄에 대한 인간의 심판의 방법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러분에게 소개되는 내용은 전쟁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것도 성경 속에 수많은 전쟁 중에 가장 유명한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에 관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에서 300여명의 용사를 뽑는 과저정에서 귀한 영적 교훈과 실제적으로 우리가 영적전쟁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기를 원합니다.
개역성경은 본문성경을 사사기로 하였지만, 한글킹제임스 성경은 재판관기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 왕 사울이 나오기 까지는 신정국가의 과도기적 기간이었습니다. 정치적으로 모세와 여호수아 같은 강력한 통치가 없었고, 그야말로 무정부 상태이며, 사회적으로는 이방인들과 어우러지게 되었고, 영적으로는 우상숭배가 만연하여 하나님의 백성의 길을 잃어버린 상태였습니다.
일찍이 여호수아가 죽기직전 예견 했던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수24:14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하고 성실과 진리로 그 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하수 저편과 이집트에서 섬겼던 신들을 버리고 너희는 주를 섬기라.
수24:15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악하게 보이거든 하수 건너편에서 너희 조상이 섬기던 신들이거나, 너희가 거하는 땅의 아모리인의 신들이든 간에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날 너희가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은 주를 섬기리라." 하니
수24:16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주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는 일을 결코 하지 아니하리니
수24:17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을 종 되었던 집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분은 주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 분이 우리 목전에서 그런 큰 표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간 모든 길에서와 우리가 지나간 모든 백성 가운데서 우리를 보호하셨으며
수24:18 또 주께서 모든 백성, 곧 그 땅에 거한 아모리인까지도 우리 앞에서 몰아 내셨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를 섬기리니 이는 그 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더라.
수24:19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주를 섬기지 못하리니 이는 그는 거룩한 하나님이시요 그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너희 허물과 죄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수24:20 만일 너희가 주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그가 너희에게 선을 행하신 후에라도 돌이켜 재앙을 행하고 너희를 진멸하시리라." 하더라.
수24:21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아니니이다. 우리는 주를 섬기리이다." 하니
수24:2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주를 택하고 그를 섬기겠다고 하였으니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증인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증인이니이다." 하더라.
수24:23 여호수아가 말하기를 "그러므로 이제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하니
수24:24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음성을 우리가 복종하리이다." 하더라.
수24:25 그러므로 여호수아가 그 날에 그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고 세켐에서 그들에게 율례와 규례를 정해 주더라.
수24:26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취하여 거기 주의 성소 옆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다 세우더라.
수24:27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기를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하더라.
수24:28 그리하여 여호수아가 백성을 떠나게 하니 각자 자기 유업으로 가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특정지파에 한정시키지 않고, 세습되지 않는 왕의 업무를 맡은 재판관을 두셨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이름이 재판관기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외적으로 민족을 지키는 것과, 백성들을 재판하는 것 이였습니다.
재판관기 동안 총 12명의 재판관 중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5번째 재판관으로 의심이 매우 많고 ,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하나님께서 표적, 이적을 31번에 걸쳐 보여 주심으로, 그는 확신가운데 재판관에 임무를 맡게 됩니다.
여러분은 재판관기를 읽어 보셨겠지요?
우리는 재판관기를 읽다보면 그들의 죄는 계속 반복되고, 하나님의 심판 또한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죄악을 저지르면 이방민족의 전쟁을 통해 심판하기고, 하나님께서 재판관을 세우시고 백성을 바로 잡고 영화가 오면 또 죄를 저지르는 악순환이 7번에 걸쳐 지속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번째 재판관인 드보라, 이후 이스라엘 40동안 평화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죄의 악순환으로 인해 그들은 또 하나님을 멀리 하고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삼하7:14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죄악을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막대기로 그를 징책하고 사람의 자식의 채찍으로 징책하리라.
이번에는 미디안 인들과 아말렉 인들과 동방의 자손들을 써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6장 처음에 보면 이들은 여름이 지난 추수에 쳐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봄철 파종할 시기에 마치 메뚜기 때처럼 달려들어 닥치는 대로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그것은 무려 7년 동안이나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그들은 또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5번째 재판관 “ 기드온”을 보냅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그의 백성의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우리는 재판관기에서 너무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 ! 본문을 보십시오
드리어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혹 전쟁영화에서 평원, 언덕, 골짜기에서 양쪽 군대가 대치하고 전쟁의 일촉즉발의 상황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오늘 본문 1절은 마치 이와 같은 상황입니다. 8장 까지 문맥을 보면 지금 미디안 인들은 135,000 명의 군사가 처 들어 올려고 하고 있고 (진을 치고) 이스라엘 군대는 고작 35000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4배가 넘는 군사적 열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해 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리십니다.
재판관기 7:2 주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와 함께한 백성이 너무 많아 내가 미디안인들을 그들의 손에 줄 수 없나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역하여 자만하며 말하기를 '내 손으로 나를 구원했다.'고 말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교만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잘 기억하십시오.
기드온은 명령 그대로 따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몇 명으로 전쟁에 나가게 하려 하는 것인지.... 여러분의 지금 상황에 군대대장 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숫자는 불과 소수정예 300명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300명의 용사를 뽑는 방법은 생소한 방법이었습니다.
재판관기 5:5 산들이 주 앞에서부터 녹아 내리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 앞에서 녹아 내렸도다.
재판관기 5:6 아낫의 아들 샴갈의 날에, 야엘의 날에, 대로들은 비어 있었고 행인들은 샛길로 다녔도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경계와 주위를 늘 살피는 용사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손에 입을 갖다대고 핥은 것은, 눈은 언제나 적을 향해 둔다는 것이며, 늘 긴장의 상태에서 행동을 취하는 행동인 것입니다.
이것이 용사의 자세인 것입니다.
결국, 판7:16 이하에 보면 2300명의 용사가 직접 싸우게 하지 않고 그들이 항아리만 깨뜨리고 등불을 들고 소리만 지를 때 미디안 인들은 서로를 죽이며 자멸해 버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드온 전쟁은 이사야 9:4 말씀대로 미래에 있을 아마겟돈 전쟁의 중요한 예표입니다.
사9:4 이는 주께서 그의 짐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미디안의 날에서와 같이 꺾으셨음이라.
아마겟돈 전쟁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께서 혼자 동방의 2억 군대를 진멸할 것이고, 성도들은 단지 소리치며 환호할 것입니다.
삼상17:47 또 이 온 무리는 주께서 칼과 창으로 구원하지 않으심을 알게 되리니, 이는 전쟁이 주의 것이므로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
삼상17:47 또 이 온 무리는 주께서 칼과 창으로 구원하지 않으심을 알게 되리니, 이는 전쟁이 주의 것이므로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
전쟁은 주님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전쟁은 숫자로 하는 것이 아님을 하나님께서는 오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붙이신 전쟁은 많은 경우에 숫자에 관계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바알 선지자 850과 싸워 이겼습니다. 삼손도 나귀턱뼈 하나로 1000명을 죽인 적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경호 대장 에슨인 아디노는 창 하나로 800명을 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 후 56년 시나이 전쟁이 후 60 년간의 아랍연합군과의 전쟁 또한 숫자로 하는 전쟁이 아니였습니다. 6일 전쟁시 이스라엘은 아랍연합군에 비하여 초라하기 짝이 없는 병력이었지만, 6일 만에 승리하여 예루살렘 구 시가지를 탈환한 적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일당 100, 1000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 시대 우리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엡6: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성도 여러분!
혈과 육에 관한 전쟁이나 영적 악과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모두 깨달아야 하는 교훈이 오늘 본문에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말씀에 핵심 포인트입니다. 오늘의 설교제목이 무엇입니까? “마귀의 선전포고”입니다. 선전포고는 전쟁에 개시를 선언하는 일입니다. 사실 마귀가 성도를 , 가정을, 교회를 파괴하려고 공격하는 것은 선전포고가 없습니다.
시17:12 그들은 자기 먹이를 탐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숨어 기다리는 젊은 사자 같나이다.
마귀는 인간의 의지와 감성과 나약한 심성을 틈타 순간적으로 개인과 가정 교회를 파멸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귀의 수법이요, 6000년 동안 해 왔던 일입니다.
제가 오늘 제목을 “ 마귀의 선전포고‘ 라 붙인 것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전쟁에 직면하게 될 때 마귀가 가장 공격하기 쉬운 때를 말씀드리려고 마귀의 선전포고 라고 붙인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 미디안과 기드온 300명의 용사와 전투에서 얻는 교훈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자만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서 300으로 줄이셨고, 두 번째 전쟁의 용사는 어떠한 빈틈을 적에게 노출 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영적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길 원합니다.
영적전쟁은 구원받지 못한 자연인에게는 없습니다. 사탄이 자신의 무리 마귀와 싸우겠습니까?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를 수 있습니다.
사탄은 신실하게 하나님의 교회를 잘 섬기는 그리스도인을 너무도 싫어합니다.
실로, 무자비하게 공격을 퍼 붙습니다. 완전한 자멸을 원합니다. 개인도 가정도 교회도 모조리 말입니다. 선함이란 조금도 없습니다. 영적전쟁 이 후 패배자를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그의 본성은 파괴자입니다. 살인자입니다. 절대로 천년왕국 이전까지는 그의 본성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성도여러분!
영적전쟁을 경험하셨죠?
또 지금도 치루고 있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영적전쟁임에도 불구하고 늘 안이한 태도로 현재의 생활에 만성이 되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영적전쟁의 양상은 참으로 집요합니다. 가정과 교회가 가장 많이 공격당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태일 때 마귀가 공격하기 좋은 틈을 역어 놓는 것입니까? 마귀의 선전포고 개시는 ?
첫째로 , 그리스도인의 영적 교만입니다.
교만은 거짓말 보다, 사기 치는 것보다 훔치는 것보다 나태한 것보다 게으른 것보다 가장 악한 죄입니다. 다를 죄들은 돌이킬 수 있지만, 교만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만, 교만은 그 당사자가 의심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 주님은 거만하고 자만하며 교만한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잠16:16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더 좋은가! 은보다는 명철을 얻는 것을 오히려 택해야 하리라!
잠16:17 악을 떠나는 것이 정직한 자의 대로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혼을 보존하느니라.
잠16:18 교만은 멸망 앞에 있으며 거만한 영은 몰락 앞에 있느니라.
잠16:19 낮추는 자와 함께 겸손한 영을 갖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 5:6-7을 보시겠습니다.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그 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7 너희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라. 이는 그 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니라.
영적전쟁 시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너무도 중요합니다.
교만을 제거하는 해독은 오직 하나님의 손 아래서 겸손입니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인의 영적전쟁에서 마귀가 선제공격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재판관기7:6 그들의 손을 입에 갖다 대고 핥은 자들의 수가 삼백 명이요, 백성의 남은 자는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시더라.
에서 보면 주위를 경계하는 군사는 패하지 않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늘 살피지 않고, 마귀에게 틈을 허락할 때 당하는 것입니다.
벧전5: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으로 빠져들은 그리스도인,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시간을 사서 얻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모두 마귀들의 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 저는 패배자도, 영적전쟁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의 자신의 믿음의 방어진지를 잘 구축해야 합니다. 성경적 지식을 겸손함으로 무장하고 기준신학을 형성하여 마귀의 어떤 공격에도 면역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하는 자세로 사태를 잘 읽어야 합니다. 가정에 대해서 , 교회에 대해서, 영적 통찰력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마귀와 선전포고로 개시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
그것은 영적지도가가 실 수 했을 때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 잘 들으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담임목사는 영적 지도자입니다. 투표로 선출된 것도 아니고, 자원해서도 될 수 없는 오직 하나님께서 위임하시고 허락하신 영적 권위를 행사 할 수 있는 지도자입니다.
참된 지역교회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어떠한 환경도 여건에서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설교를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영적 지도가도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의 임무는 2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영적지도자는 첫째는 설교자요, 진리의 전달자로써 교사로써, 하나님께서 맡기는 양 무리들에게 비젼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즉,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케 하는 것이요, 두 번째는 이 땅에서 삶의 모범즉, 모델링을 보여주는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에게 주신 영적 지도자를 위해 진심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영적지도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은혜로워야 합니다.
때론 고의적, 자의적인 경우가 아닌 인간이기에 저지를 실수가 있습니다. 목자는 늘 말씀과 기도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생활의 모든 이면을 듣고 보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감지하고 인정하며 자백하고, 시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자격이 없죠!
그러나 성도여러분!
마귀는 결코 가만두지 않습니다.
반드시 사람 속에서 역사하여 교회문란을 일으키거나 영적전쟁에 휘말리게 합니다. 그를 강단에서 끌어 내리려 하는 것입니다. 목자가 강단에서 내려 와야 하는 경우는 돈에 연루가 되었든지, 여자 그리고 거짓교리를 유포 시키면, 그는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잘 아셔야 합니다.
영적지도자가 실수 할 때!!!!
어느 교회 목사님이 순회 초청 설교 차 지방에 있는 교회로 가게 되었습니다. 말슴을 잘 준비하고 힘주어 강조하다가 그만......
죄송합니다. 똥이 나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잘 마무리 하고 버리자니 들킬 것 같고 해서 그 똥팬티를 신문지에 잘 싸서 소포로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로 보냈습니다. 며칠 후 교회 성도들이 몇 명 모여 있을 때 그 물건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아이구 !, 목사님은 바쁘실 텐데 뭐 이런 것까지 붙이시구...”
모두가 있는데서 그 소포를 열어보니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것은 목사의 똥 팬티였습니다.
어떤 성도가 이야기 했습니다.
“세상에 목사님이 체통 없이 창피하게 이런 것을 소포로 보내다니...” 하고 흉을 보았습니다. 어떤 성도가 이야기 했습니다.
“ 세상에 목사님께서 얼마나 힘있고 박력있게 열정적으로 설교 하셨으면 그것을 조절을 못하셨을까? 얼마나 난처하고 당황했을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느 성도의 말에 동감이 가시는지요?
그 어떠한 경우에는 자신들의 사역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은혜로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사역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취미생활을 내려놓았습니다. 자신이 한말에 관해서는 책임을 집니다. 자신의 포부, 성취도, 가족모두가 남편의 뜻에 헌신하기에 늘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늘 불철주야 성도의 신앙을 노심초사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인생은 거의 없습니다.
그 어떠한 경우에도 성도에게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 자기희생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나 깨나 성도들 생각뿐입니다.
살후3:8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먹지 않고 도리어 주야로 수고하고 애써 일하여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했노라.
지금 저는 이런 심정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앞에 있는 본 설교자도 그렇게 하려고 무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전담사역 직전의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10~12시간 근로, 하루에 잠을 3시간 취하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경우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역의 평가는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영적 지도자를 간섭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충동해서도 안 됩니다.
딤전3:1 만일 어떤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원하면 그는 선한 일을 사모한다는 그 말은 참되도다.
딤전3:2 그러므로 감독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하고,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하며, 절제하고 신중하며, 예의 바르고 대접하기에 힘쓰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딤전3: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익을 탐내지 아니하며, 오직 관대하고, 다투지 아니하며, 탐욕스럽지 아니하고
딤전3:4 자기 집안을 잘 다스려서 온전한 위엄으로 자기 자녀들을 순종케 하는 사람이어야 하리라.
딤전3:5 (사람이 자기 집안을 다스릴 줄 모르면 어떻게 그가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딤전3:6 초신자여서도 아니되나니, 이는 그가 교만으로 높아져 마귀의 정죄함에로 빠질까 함이라.
딤전3:7 또한 외부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할지니, 이는 그가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
여기에 결격사유가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즉시 이의 제기를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의 목회자가 진리를 왜곡하거나, 육신적이며, 인본주의를 쓰지 않는 한 이 사역은 지속됩니다.
이 시간을 빌어서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의 목회자의 설교가 맘에 안 드시거나 교회 운영에 문제가 영적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든지, 저보다 더 훌륭한 설교자를 찾아서 교회를 떠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양탄자는 못 깔아줘도 방석은 깔아 줄 용의는 있습니다. 불평, 불만 ,수근거림은 오히려 영적전쟁을 불러와서 오히려 교회에 해악을 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왔습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장소를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저는 전담 사역을 위해 내려와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지체들이 성별해서 오려고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은 지금 매주 수요기도 모임에 잘 참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두려운 것은 수요일 날 원래 이 정도 사람이 모이는가? 질문이 나올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기도하고 싶을 때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주 좋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 됩니다. 기도하기 싫을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침체상태에 있는 것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다같이
엡4:11 그가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사람들은 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것이 교회의 질서입니다.
서로 간에 말씀과 기도 그리고 섬김 (교제, 겸손, 진실, 봉사)
재판관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배교하기를 반복한 것은 강력한 정치적, 영적인 지도자가 어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삼손을 보십시오, 지도자가 쓰러지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을 당하지 않습니까?
영적인 지도자가 실 수 할 땐, 누구보다도 성도가 기도해야 합니다. 흉보거나 비방해서도 않됩니다. 교회가 영적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성도들은 마귀의 실체를 알아야하며, 감지 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마귀는
그리스도인의 영적교만으로 충만할 때
말씀과 기도도 없이 영적으로 무방비 상태일 때
영적지도자가 실 수 할 때
그 어느 때 보다도 성도와 교회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갈보리 십자가에서 온갖 모욕과 질고를 당하시고 보혈을 흘려주셔서 부활하심으로써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승리의 발판을 우리에게 깔아 놓으셨습니다.
영적전쟁에서 그리스도인이 마귀의 일에 대해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딤전4:1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딤전4:2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으로 마비되어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딤전4:3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삼가라고 명하리니, 이 음식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믿고 아는 사람들이 감사함으로 받도록 지으신 것이라.
딤전4:4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은 모두 좋은 것이요, 감사함으로 받으면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니
딤전4: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1절의 마직막 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이 시대입니다.
5절 말씀과 같이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지산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 어떠한 영적전쟁에도 모두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