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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kjv
토론토 은혜침례교회는 2005년 6월 12일 Canada, Toronto의 구원 받은 이 형제님이 운영하는 한 의원 부설 학원에서 10명 의 성도들이 모여 출발하였습니다. 한 형제의 열정적인 수고와 바른 성경에 대한 사랑으로 모인 작은 모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모임이지만,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주님의 공급으로 이겨내면서 토론토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본 침례교회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본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 홈페이지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성도의 교제가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바람직한 것은 오프라인 상의 성도의 교제이겠지요 *^^*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으로부터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하나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물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기에 견딜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과 교제가 없다면, 참으로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복음전파와 진리전파 외에도 성도의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아름답고 건전한 나눔과 섬김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작은 공간이 주 안에서 규모있고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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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
lhyunsik

자신의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 원경희 목사 | 2005·03·23 16:35 | HIT : 39 | VOTE : 2 | 성경본문:[잠27:19] 물에서 얼굴과 얼굴이 서로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에게 그러하니라. 여러분은 하루에 거울을 몇 번이나 보십니까? 그리스도인들은 거울을 자주 보아야 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적 싸움 중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싸움은 바로 육신 적인 자신을 이기는 것이다. 자신을 부인하고 포기하고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결코 육신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옆 사람의 얼굴을 한 번 보십시오 자주 보는 얼굴인데 쑥스러우세요. 모두 다르지요. 비록 쌍둥이라고 할 지라도 그 얼굴 생김새만 비슷할 뿐 그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분명 다르다. 또한 사람의 얼굴은 환경과 여건에 따라서 수시로 변한다. 뿐만 아니라 내면적인 일들에 의해서도 변하게 된다. 따라서 얼굴을 보면 쉽게 그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지금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짐작 할 수 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생각과 입장을 대변하기도 한다. 사람에게는 오감이외에도 육감이라고 하는 몸의 절반을 차지하는 근육이 있다.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이 650가지나된다. 그 중에 얼굴 표정을 만들어 내는 근육이 30여가 있다. 모든 근육은 오랫동안 일정한 상태로 있거나 같은 상태가 반복되면 굳어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근육에 따라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찡그리고 일그러진 모습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항상 웃는 얼굴을 가진 사람과 찡그린 얼굴을 가진 사람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을 감추려고 애쓴다. 체면이라는 가면을 쓰기도 하고 일부러 웃는 얼굴을 하려고 하기도 하고 여자들은 잘 보이기 위해 화장을 짙게 하기도 한다. 요즈음은 성형수술을 하기도 하고 성전환 수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겉모습은 바꿀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바꾸기 어렵다. 나이 사십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다. 얼굴값을 하라는 속담도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에 그동안 살아온 흔적들이 남아 있기 마련이다. 얼굴에는 그 사람의 숨겨진 비밀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원에서 의사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시진을 통해서 질병을 알아내기도 한다. 얼굴만 보아도 그가 어떤 마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중요한 약속이나 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만나서 얼굴을 보면서 해야 속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 된다. 자신이 하는 말과 얼굴에 나타난 표정이 다르면 신뢰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첫째 항상 일그러진 얼굴이다. 사람들은 마음속에 일어나는 일들이 얼굴 표정을 통해 표출된다. 근심이나 염려가 있을 때 얼굴에 들어 난다. 슬픔과 아픔도 마찬가지로 표정을 통해 들어 난다. 비난을 당하거나 죄를 지으면 얼굴에 수치가 나타난다. [시69:7]주를 위하여 내가 비방을 받았으니,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나이다.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화가 나면 얼굴이 붉어진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의 얼굴이 찡그리고 일그러지는가? 항상 일그러진 얼굴을 하는 것은 1. 원망이 가득 하기 때문이다. 왜 원망하는가? 누군가로 인해서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할 때나 어려움을 겪는다고 생각하거나 누구 때문에 많은 손해를 보았거나 문제가 생겼다고 믿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원망은 얼굴 근육을 굳게 만들어서 표정이 일그러지게 된다. [잠21:29 ] 악한 사람은 그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 길을 곧게 하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의 삶에는 어떤 이유에서든 누구든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창50:20 당신들이 나에 대하여 악을 계획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계획하시어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을 살도록 구원하시려 하셨으니.... 때로는 잘못도 없이 어려움을 당하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결코 원망하지 말라. 설사 누군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에게 우연이 없기 때문이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심으로 인해 이집트로 종으로 팔려갔다. 그러나 그는 형들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항상 일그러진 얼굴을 하는 것은 2. 불평이 넘치기 때문이다. 불평하는 사람의 얼굴이 평안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을 보았는가? 유다서를 보면 카인의 길로 가고 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가며 코라의 모반에 참여하는 자들을 원망하는 자들이요, 불평하는 자들이요, 그들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또 그들의 입으로는 과장하는 말을 하고 유익을 위해 아첨하는 자들이라. 누군가를 욕하고 비웃고 험담하는 자의 말은 많은 사람들을 성나게 한다. [잠25:23] 북풍이 비를 몰고 옴과 같이 험담하는 혀는 성난 얼굴을 일으키느니라. 말하지 않아도 불평하는 마음은 곧 얼굴에 들어 나게 마련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 [빌2:14] 모든 일을 원망이나 다툼이 없도록 하라. [골3:13]만일 어떤 사람이 누구에게 불평이 있으면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서하기를 마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베드로는 불평하지 말고 지체들을 서로 대접하라고 한다. 불평하는 마음을 가진 자는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얼굴이 일그러지고 경직되고 표정이 어두우며 표독스럽게 된다. 항상 일그러진 얼굴을 하는 것은 3.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모든 지식의 근본이요 지혜의 원천이 된다. [잠23:17]네 마음으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온종일 주의 두려움 가운데 있으라 그러나 주가 아닌 그 어떤 것을 두려워함은 곧 얼굴을 일그러뜨리게 된다. 왜 두려워하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을 때 득히 죄를 지었을 때 두려워한다. 무엇인가 의심이 될 때도 두려움이 밀려온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한다. [눅21:26]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신할 것이라.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 [요일4: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내느니라. 이는 두려움에는 고통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해지지 못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서 죄로부터 지옥의 형벌로부터 심판으로부터 자유하다. 그리스도인들은 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한다면 복 있는 자들이다. 어떠한 위협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동요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딤후1: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 원망과 불평과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결코 웃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며 주님 외에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 때 일그러진 얼굴이 활짝 펴질 수 있다. 둘째 언제나 웃는 얼굴이다. 웃음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웃음이 가치 있는 것은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얻기 때문이다. 웃음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 주지만 웃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 웃음은 순간 보여지지만 그 기억은 때때로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웃음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웃음은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내며, 사업에서는 호의를 베풀게 하고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웃음은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는 햇빛이고 슬픈 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웃음은 살수도 구걸할 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 수도 없습니다. 스마일 운동이 한 참 유행이 된 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작은 일에도 웃으면 점점 웃는 일들이 많아지고 얼굴도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는 것은 1. 즐거움이 넘치기 때문이다. 즐거운 일이 있는데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은 없다. 즐거운 마음은 가장 먼저 얼굴에 나타난다. 즐거운 표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평안과 기쁨을 주며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잠15:13] 즐거운 마음은 얼굴을 밝게 하지만, 마음의 슬픔은 영을 상하게 하느니라. 좋은 일이 있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 졌을 때 사람들은 즐거워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 때 즐거움이 넘친다. [시1:2]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또한 산 소망은 즐거움을 수반한다. [잠10:28] 의로운 자의 소망은 즐거움이 될 것이나, 악인의 기대는 멸망하리라. 그리스도인들 항상 주안에서 기뻐하는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한다. [히12:2]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기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는 것은 2. 현실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욕심을 가진 사람에게는 결코 웃음을 찾아보기 어렵다. 더 많을 것, 더 좋은 것 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탐욕이 가득한 얼굴이 된다. 탐욕이 넘치는 사람은 결코 평안한 얼굴을 갖지 못한다. 주어진 환경에 여건에 만족할 때 가장 편안한 얼굴이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라든지 좋은 친구를 만난 다든지 하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시22:26] 온유한 자는 먹고 만족할 것이요, 주를 찾는 자들은 그를 찬양할 것이니, 너희 마음이 영원히 살 것이라. [잠19:2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생명으로 이끄는 것이니, 그것을 행하는 자는 만족하게 거할 것이요, 그는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만족은 물질의 풍요나 건강이나 권력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후3:5] 우리는 어떤 일이라도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만족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기 때문이라. [딤전6:6]그러나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6:8]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히13:5]너희의 생활방식에 탐욕이 없도록 하고 현재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이는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음이라. 언제나 웃는 얼굴을 하는 것은 3. 마음이 평안하기 때문이다. 마음에 평안은 곧 얼굴에 그대로 들어 난다.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서는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지만 마음이 조급한 사람의 얼굴에서는 결코 웃음을 찾아보기 어렵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평안은 진정한 평안이 아니라 일시적인 평안일 뿐이다. [살전5: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주안에서 평안을 얻어야 한다. [고후13:11]형제들아,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라. 위로를 받으라. 한 마음을 품으라. 평안히 지내라. 그러면 사랑과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예수님께서는 낙심과 어려움과 두려움 속에 있는 제자들에게 평안하냐고 물으셨다. [마28:9]또 여인들이 제자들에게 말하려고 갈 때에, 보라,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서 말씀하시기를 "모두 평안하뇨?"라고 하시니 여인들이 나아와 그의 발을 붙잡고 주께 경배하더라.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주안에서 즐거워하며 현재 만족하고 마음에 평안으로 언제나 웃는 얼굴이 되어야 한다. 셋째 빛나는 얼굴이다 . 그리스도인들의 얼굴은 웃는 얼굴의 차원을 넘어서 빛나는 얼굴이 되어야 한다. 언제나 편안하고 밝고 아름다운 얼굴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찡그린 얼굴이나 슬프고 고통스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누가 그러한 모습 속에서 산 소망을 느끼며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주님을 만난 사람은 얼굴에 빛이 난다. [출3:6]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더라.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쳐다보기를 두려워함이더라. 그리스도인들이 늘 주님과 교제하며 주안에서 기뻐하는 사람은 얼굴에 빛이 난다. 얼굴에 빛이 나는 것은 1. 성령 충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성령충만한 삶이 되어야 한다. 성령께서 모든 삶에 주인이 되셔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돌보아 주실 때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힘있고 능력있으며 감사가 넘친다. [엡5:18] 술취하지 말라. 그것은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된 사람은 지혜와 명철과 지식이 넘친다. 공회에서 설교하는 스테판을 보라. 행6:15 공회에 앉은 모든 사람들이 그를 주시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그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유대인들에게 돌로 맞아 죽으면서도 그들을 용서할 수 있었다. 거리 설교하고 구령하는 지체들을 보라. 성령으로 충만할 때는 얼굴이 밝고 설교하는 목소리가 사람들로 하여금 거역할 수 없는 힘과 사랑과 위엄이 있다. 또한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환경이나 체면에 얽메이지 않는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발설하게 하신 대로 말한다. 얼굴에 빛이 나는 것은 2. 감사가 넘칠 때이다.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서는 얼굴이 밝게 빛난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참으로 무엇으로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릴 수 있겠는가? [시136:25]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시136:24]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편 136편은 모두 감사의 내용으로 가득하다. 감사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가? [골2:7] 그 분 안에 뿌리를 내리고 세움을 받아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 안에서 확고히 되어 그 안에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복음에 기록된 대로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거나 잘해 주는 사람들만 사랑하거나 되돌려 받기를 바라고 잘해 주는 것이라면 무슨 감사가 있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말에 있어서나 행실에 있어서나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골3:15]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살전5:18]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얼굴에 빚이 나는 것은 3. 확신가운데 일할 때이다. 주님이 다시 오심을 기다리면서 준비하는 사람들은 확신가운데 기쁨이 넘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것을 생각하면서 슬퍼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는 것을 확신한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떼어놓을 수 없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엡3:12]그 안에서 우리가 그 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느니라. [빌1:6] 우리 안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그 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 [딤후1:12] 그런 연유로 내가 이러한 고난을 당해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믿은 분을 알고, 내가 위탁한 것을 그 날을 대비하여 그 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우리가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확고하게 붙들면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가 되기 때문이라. 어떠한 이유로든 확신을 버리지 말면 큰상이 주어진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적인 만족을 위한 웃는 얼굴을 넘어서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감사가 넘치며 확신가운데서 빛나는 얼굴을 가져야 한다. 결론 여러분은 매일 수도 없이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라. 혹 자신의 얼굴이 일그러진 얼굴인지 웃기는 하지만 육신 적인 만족을 위한 얼굴인지 아니면 성령으로 충만해서 빛나는 얼굴인지 살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