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교희의 특징(3): 구약시대에 흘려진 피와 신약시대에 흘려진 피의 차이점 신약교회의 특징(3) 오늘은 히브리서를 중심으로 해서 신약과 구약의 차이에 대하여 계속 공부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구약시대에 흘려진 피와 신약시대에 흘려진 피의 차이점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피의 역사에 관해서는 히브리서 9장, 10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경을 크게 둘로 나눈다면 구약과 신약으로 나눌 수 있지요. 구약은 “The Old Testament”라고 영어로 표기하고, 신약은 “The New Testament”라고 합니다. “Testament”는 약속, 유언을 뜻하는데 약속에 대한 영어표현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covenaunt: 신과 인간사이의 성약, (모세의 십계명을 넣은) 법궤(the Ark of the ~), 약속이 땅(THE land of ~) 2) promise 3) testament: 유언(장), 유서, (신과 사람사이의) 서약 그런데 이 세가지 중에서 구약, 신약 할 때에는 “Testament”를 사용합니다. “Testament”란 약속, 유언의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지요. 이 “Testament”라는 단어가 히브리서에 나아 있습니다. 이 “Testament”라는 단어를 잘 이해해야 그 다음의 모든 말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함께 히브리서 9장 15절을 보시겠습니다.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새 상속언약의 중재자이시니………….”라고 말씀하실 때”여기의 새 상속언약이” 바로 신약입니다. 영어성경이 옆에 있으신 분은 “New Testament”라는 단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e is the mediator of the new testament)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신약>의 중재자이시니….”로 읽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시면 “…… 이것은 죽음을 통하여 첫 상속언약아래 있던 범죄들을 구속하시고……”에서 “첫 상속언약”의 영어표기를 보시면 “the first testament” 즉 구약을 말씀하고 있지요. “…… 이것은 죽음을 통하여 <구약>아래 있던 범죄들을 구속하시고……”라고 말씀이지요. 계속해서 봅니다. “…… 부름심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상속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15절 말씀에서 우리 주님을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새 상속연약의 중재자시다. 신약의 중재자시다. “New Testament”의 중보자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6절입니다. “상속언약이 있는 곳에는 또한 반드시 상속언약하는 자의 죽음이 있어야 하나니” “Testament”, 즉 상속언약은 바로 죽음과 관련된 약속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상속언약을 “유언의 약속’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Old Testament”, “New Testament”라고 말할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죽음이 함께한 약속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주고받는 일반약속이 아니라, 죽음과 관련된 약속이라는 말이지요. 그 누군가의 죽음을 전제로 한 약속이다란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16절을 다시보시면 “상속언약이 있는 곳에는 또한 반드시 상속언약하는 자의 죽음이 있어야 하나니”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속언약”이라는 말씀은 유언과 약속이 합쳐있는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17절 입니다. “이는 상속언약이 - a testament가 사람이 죽은 뒤에라야 효력이 있고 상속언약하는 자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무 힘이 없기 때문이라” 이 상속언약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15절 말씀에 보시면 우리 주님이 새 상속언약-신약-의 중재자이시다-New Testament의 중재자이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 상속언약 - New Testament는 언제 시작이 되었습니까? 신약의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했을까요? 항상 법은 언제 효력을 발생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아닙니까? 언제부터 신약이 효력이 발휘가 되었습니까? 그 답은 17절에 있습니다. 17절 말씀에서 “이는 상속언약이 (사람이 – 어떤 사람이? – 상속언약을 한) 사람이 죽은 뒤에야 효력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약의 4복음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모든 약속을 다 해 놓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죽으셔야 그때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이 실제로는 마태복음 1장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정확하게 “New Testament” 즉 상속언약이 시작된 시점은 마태복음 28장 중 17장에서 우리 주님이 죽으셨기에 새 상속언약은 마태복음 27장에서부터 그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마가복음은 어떻습니까? 16장 중에서 15장에서 우리 주님께서 죽으십니다. 누가복음 총 24장 중에서 우리 주님께서는 23장에서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도 21장 중에서 19장에서 주님께서 죽으십니다. 마태복음 27장, 마가복음 15장, 누가복음 23장에서 죽으셨습니다. 요한복음19장에서 비로서 실제적인 “New Testament”-새 상속언약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모르거나 혼돈하게 되면 – 한 예로 신약성경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명절 때에 절기를 지키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으니까, 예수님께서 하신대로 우리도 따라야 하므로 우리도 절기를 지키러 예루살렘으로 가야한다라는 말을 어떤 이들은 합니다. 위의 사실들을 잘 모르므로 하는 말들이지요.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임재하셨던 성막에서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이 언제(마 27:51)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까? 지성소아 성소 사이의 성전 휘장이 언제 갈라졌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자 마자 갈라졌습니다.(마 27:50-51) 새 상속언약을 하신 분이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새 언약의 시작입니다(히 9:7) 여러분! 지성소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이 임재가 가득한 곳입니다. 성막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곳입니다. 이곳은 일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일로 말미암아 첫째 성막과 둘째 성막(지성소)(히 9:6-7) 사이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기에 누구나가, 아무때나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보혈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누구나가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로마카톨릭의 많은 병폐중 가장 큰 잘못된 점은 – 이제 까지 본 신약시대의 특징처럼 주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누구나 하나님의 임재앞에 아무도 거치지 않고 나갈 수 있게 되었는데도 그들은 어떤 성사를 사제 앞에서 함으로서 사제라는 중재자를 여전히 거침으로, 그 사제의 중간통로역할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것처럼 말함으로 주님께서 이루신 역사에 대하여 큰 죄악을 범하는 것입니다. 거룩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 앞에 사람들이 직접 나아가 기도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냐하면) 마리아를 의지해서 기도해야겠다. 어떤 성인들을 의지해서 기도해야겠다는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새 상속언약의 중재자이신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죄가 완전하게 제거되었기에 이 사실을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주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려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구약이나 신약의 차이를 말할 수 있는 여러 말들 중에 가장 힘주어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 구약은 누구나가 반드시 제사장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가야 했지만 신약시대에는 그 안에 성령을 모시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가, 새 생명을 소유한 자는 누구나,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라면 누구나 직접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신약의 엄청난 축복입니다. 다만, 이러한 신약의 축복이 루터가 1517년에 종교개혁할 그 당시까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외치면서, 만인제사징직(벧전 2:9)을 말해낼 떄까지, 이 엄청난 축복이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히신 이래로 1500여년간이나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고, 기도할 수 있고, 경배드리며, 찬송할 수 있음과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음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 또한 얼마나 안타까운 사실이었는지 모릅니다. 왜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시며 피흘려 죽으셔야만 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와 죄인인 우리 사이에 단 한 분의 중재자로서(딤전 2:5),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으시기 위함이 아닙니까? 어떤 다른 인간 중보자가 필요없이, 목사든, 신부든, 사제든, 제사장이든 그 누구도 필요치 아니한데 사람들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인간 중보자를 세움으로, 목사를 통해서 또는 사제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중간단계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음으로써 다시 구약시대와 똑같아졌습니다. 신약의 가장 큰 축복은 무엇입니까? 감히, 나 같은 죄인이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주님의 은혜로 담대하게 지성소 즉 주님의 임재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히 10:19). 얼마나 엄청난 축복입니까?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게 되었나니, 이 길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 곧 자기의 육체를 통해 거룩히 구분하신 것이니라.” (히 10: 19-20)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이것이 신약시대의 축복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지.”(히 10:25) 이 말씀은 우리가 모일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의 모임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이다. 이러한 모이는 일들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누리자, 향유하자라는 말씀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24절 말씀입니다.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자” (히 10:24) 지체를 돌아보아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지속해서 하도록 서로 도움을 주자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입니다.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새 상속언약의 중재자이시니 이것은 죽음을 통하여 첫 상속언약 아래 있던 범죄들을 대속하시고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상속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9:15) 새 상속언약의 중재자가 누구이십니까? 신약 “New Testament” 새 상속언약을 하시고 죽으신 분은 누구십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 이시지요. “Old Testament”(첫 상속언약)은 역시 “Testament”는 다 죽음과 관련된 약속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첫 언약, 구약은 그러면 무엇이랑 관련이 있습니까? 무엇의 죽음과 관련된 약속입니까? 어떤 것의 피입니까? “짐승의 피”지요. 참 중요한 대목입니다(히 10:4, 9:12 참조). 여기서 우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신약과 구약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동물, 짐승의 피와 예수님의 피. 이 얼마나 놀라운 구약과 신약의 영감의 차이입니까? 이 놀라운 차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가 이 놀라운 신약, 새 상속언약의 영광을 조금만 이라도 알게 된다면 신약 교회의 영광을 이상하게 말하며 망쳐놓는 죄악에 얼마나 큰 죄악인줄도 또한 알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4절 입니다.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들을 제가함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 보시면 짐승의 피로는 죄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는 어떘습니까? 짐승들의 피로는 죄를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자신이 죄를 범했을 때 어떤 동물이든 황소든, 염소든, 송아지든 끌고와서 죄 때문에 죽어야 할 내 대신에 그 끌고온 동물이 대신 죽습니다. 그렇다하더라고 내 죄가 제거되는 것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짐승의 피가 덮어주는 것이지요. 우리의 수만 가지의 죄가 칠판에 적혀 있다고 가정할 때 붉은 종이를 덮으면 죄는 보이지 않고 덮고있는 종이만 보이겠죠.(지우개로 지우는 것이 아니고) 그 종이 우에 또 수많은 죄를 범합니다. 붉은 종이로 또 덮습니다. 구약시대의 모습이 이랬다는 말씀이지요. 죄를 범하면 또 짐승잡고, 또 죄를 범하면 짐승을 잡는 행위의 연속이 바로 구약시대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에 보시는 것처럼 “죄들을 게거함이(히 10:4) 불가능 했기에 눈뜨면 짐승을 잡는 것이 일이었지요. 왜? 죄를 계속해서 지으니까, 죄를 가만두면 안되니까, 덮어야 하고 또 덮어야 하고, 어떤 것의 피로 덮습니까? 염소, 송아지, 황소들의 피, 짐승들의 피로 덮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적 상황이었습니다. 신약은 어떻습니까? 짐승의 피가 아니죠. 짐승의 피로는 제거할 수 없었던 그 죄를 깨끗하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덮고 덮고 덮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셀수도 없는 죄들을 그야말로 깨끗하게 제거하실 것입니다. 지금도 흐르는 그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 범하는 죄들마다 제거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죄를 덮어야 할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0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단번에” 또는 “한번”이란 말입니다. 히브리소 10:1절의 “해마다 계속해서”가 구약의 특징이었다면, 신약의 특징은 히 9:12절의 말씀에서 보시는 것처럼 “단 한번에 영원히”란 말씀이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신약과 구약의 차이입니까? 이 놀라운 사실을 어떻게 사람의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내일이라도 불러야 할 영원한 찬송제목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는 단 한번 몸을 제물로 드리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영원히 구속하신 것입니다(히 9:12).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구약 때는 짐승의 피가 사람들의 죄를 제거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양심을 깪끗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더렆혀진 양심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두려워서 나아가지 못한 것이 구약의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신약 시대에는 어떻습니까? 히 9:13-14절 말씀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3-14) 예수님의 피는 우리들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제거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양심까지 깨끗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양심이 깨끗해지면 사람들에게는 담대함이 생기지요. 이 담대함이란 다른 말로 말하면, 뻔뻔스러움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끝없는 마귀의 송사가 우리에게 있지만 – 마치 법정에서 조를 고발하는 검사와 같이 – 히 10: 19절에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하나님의 임재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게 되었나니” (히 10:1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담대함을 가지고 확신있게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 3:12) 오늘 신약과 구약의 차이 시간에 짐승의 피아 그리스도의 피에 관하여 공부한 것을 압축하여 두 가지만 말씀드린다면, 1) 하나는 짐승의 피는 죄를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단번에 완전히 죄를 제거하셨다는 것이고, 2) 둘째는 짐승의 피는 다만 육체를 정결케 했지만(히 9;13), 주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양심까지도 정결케 하셔서 우리가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들을 단번에 영원히 제거하시고, 양심까지도 정결케 하셔서 오늘 담대히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게 하신 이러한 신약의 놀라운 축복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