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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 동산에 두심
oikos
2005-10-10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사람을 생명나무 앞에 두신 목적은
사람으로 신성한 생명을 영접하게 하시는 것이었다.
이 신성한 생명은 누구인가?
그 대답은 골로새서 3장 4절에 있는데,
그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시라고 말한다.
그분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위하여 육신으로 오셨다.(요1:14)
그 안에는 생명이 있었다.(요1:4)
창세기 2장에서 생명나무로 보이신 생명은 육신 안에 계신 하나님, 즉 예수님으로 성육신 하신 생명이었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이라고 하셨다(요14:6)
더욱이 요한복음 15장에서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이시다.
한편으로 그분은 나무이시고, 또 한편으로 생명이시다.
요한복음의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바로 생명나무이심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을 자신을 생명의 떡(요6:48)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기 위해 음식으로 오셨다. 이것은 그가 식물의 형태인 생명나무로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뜻이다.
<발췌: 결정성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