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단일하게 주님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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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순수하고 거룩한 믿는이들이 됨
oikos
2005-10-07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 하소서"
(시139:23-24)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기를 원하신다. 에스겔36장26절에서 주님은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라고 말씀 하셨다.
부드럽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완고하거나 반역적이지 않고, 주님께 복종하고 온순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마음은 세상적인 왕래에 의해 단단하게 되지 않은 마음이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순수하시기를 원하신다.
순수한 마음이란 하난미을 사랑하고 원하는 마음이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사랑하거나 선호하거나 갈망하지 않는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하고, 목말라하고, 그리워하는 감정을 갖고 애정 어리고 은밀하게 영적인 관계를 갖는 마음이다.
(아 1:1~4)
넷째,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이 평안하기를 원하신다.
평안한 마음은 거리낌이나 정죄나 책망이 없는 양심을 가진 마음이다.
사랑은 감정에 속한 문제이다. 우리의 감정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거룩하게 됨의 한 방면이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원하셨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평안안 하루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금요일 아침-- 오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