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어렵게 심은 꽃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모두
말아 죽어 마음 아팠었는데
금년에는 그 무더운 여름 볓을
이겨내고 살아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신이난다
그무더웁고 목마른 여름도 이겨 냈으니
남은 기간 무사히 견뎌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