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피었습니다 작년 2월 22일 꽃이피어 9월21일 꽃이 지기 까지 우아한 자태를 간직 하였던 신비의 꽃 난 2월에 꽃대가 길게 뻗어나기 시작 하더니 드디어 5월24일 꽃을 피우기 시작 19일만에 7개의 우아한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실로 8개월 만에 다시 보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매일 난을 보면서 내 정성이 부족하여 꽃이 진 것이 아닐까 ? 장소가 편하지 않았을까? 물을 너무 많이 준탓일까? 아쉬운 마음에 안타까움을 간직 한채 나는 다시 그의 아름다운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난에대한 사랑이 깊어지고 [?] 애착이 가서 모으기 시작하니 난 화분이 7개가 되었고 지금은 3군대서 하얀색 약한 초록 그리고 분홍색의 난꽃이 피었습니다 언젠가는 모두가 활짝펴서 우리집에 난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할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이제 난이 핀지 1달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를 갈는지 정성을 솓아 8개월의 기록을 껠수 있기를 여러분과 함께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