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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노 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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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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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바다해 해영-
웃는 듯 사는 것 같아도
아프지 않은 사람
한 사람 없고,
즐거운 듯 춤을 추는 것 같아도
속으로 울지 않는 사람
한 사람 없습니다.
때론, 왜
나만 이러한 인생을 사는가?
한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인생입니다.
매일 놀기만 하면 재미가 없고,
매일 앉아서 먹기만 하면 참 맛을 모르듯이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못하면
배부름이 무엇인지 모르고
땀 흘려 수고 하지 않은 사람은
참 쉼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겨울이 있기에 봄이 있고,
여름이 있기에 가을이 있고,
아픈 날이 있기에 기쁜 날이 있고,
눈물 흘릴 때가 있기에 웃을 때가 있고,
수고가 있기에 쉼이 있고,
죽음이 있기에 부활이 있듯이
이렇게 인생의 희로애락 속에
삶은 깊은 맛을 더하며 성숙해 갑니다.
그 맛을 누가 알까?
진순이가 알까? 희자가 알까?
창균이가 알까?
나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는
한국이 좋습니다.
사계절 속에 삶의 이치를 배우고,
언제나 희망을 갖고 살 수 있으니까...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 7:14)
배경음악/ 해지는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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