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유감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 입니다 이날은 우리나라를 위하여 회생하신 국군장병들과 유엔장병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한인회에서 기념식이 있다하여 저는 기념식에 갔읍니다 그런데 넓은 강당에 비해 참석자가 적은데 저는 쓸쓸함을 감출수가 없었읍니다 6 25 사변이 지난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고 생활이 풍요로워지니 잊어 버릴때도 되었지 안나 수궁도 해보지만 그래도 오늘날 우리가 자유스러움 속에 풍요를 누리는 것이 그들의 회생이 있었기에 더욱 고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기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간단한 기념식을 끝내고 6 25에 대한 진실에 대하여 강연이 있었는데 강연중에 몇가지는 놀라움과 가슴을 아프게 했읍니다 저의 고향은 개성 입니다 6 25 가 발발하던 그해 그날아침 저는 북으로 부터 들려오는 포성 소리에 잠을 께었고 그리고 공산군이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는 긴행렬을 보았읍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처 피란도 가지 못하고 그냥 갇히고 말았읍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세계가 아는 6 25 남침에 대해서 한국의 군관들에 대한 의식 조사에서 3분의 1이 북침이라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일반인도 아닌 학생도아닌 군관들이 그러한 의식을 갇고 있다는데 대해서 저는 놀랍고 또한 가슴이 쓰리지 아눌수 없었읍니다 하기야 한국의 지성인인 대학 교수까지도 6, 25는 북침이다 고 말을 하고 어느분은 6 25는 통일전쟁이라 하고 미국때문에 통일을 못이루었다 미국을 원망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려는 무리들을 볼때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과 서글픔을 금할수 없었읍니다 미국의 6 25 기념 동상에는 이러한 비문이 새겨저 있다고 합니다 후리덤이스 낫 후리 [freedom is not free ] 그렇습니다 수많은 국군장병과 유엔군의 회생이 없었다면 어찌 오늘의 자유가 어디 있으며 오늘같은 부흥한국이 어디 있겠읍니까 우리는 세월이 지났지만 6.25남침을 기억하고 수많은 국군장병과 유엔군의 회생에 대해서 고마움을 잊어서는 아니 됄것이며 또다시 그러한 비극이 없도록 정신무장을 게을리 해서는 아니 됄것입니다 국군장병과 유엔군의 고인이됀 영령들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