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사랑이어라* 지금 이대로 좋은 사랑 목마르지 않게 지금처럼 행복하기만 하여라. 사랑의 손길이 무지갯빛처럼 아름답고 깊은 속마음은 그 자체가 사랑이어라. 가까이 없어도 믿음 안에서 그대가 존재하고 혼자 있어도 외로울 게 없어라. 사랑 하나가 삶에 기쁨이 되고 빛이 되어가니 그대 하나만으로 만족하리라. 사랑 안에서 숨을 쉬고 눈을 감는 그날까지 그대 곁에 행복한 사랑으로 함께하고 싶어라. 2007.5,8, 글/비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