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협의 의미와 우리의 자게 내가 소년시절 이었던때에 나는 국내외의 영웅소설을 탐독 했던때가 있었다 이순신 장군 유관순 안중근의사 도산 안창호 선생 그리고 쟌다크 나폴레온 등등 그때는 이제 수십년이 지나 내용은 물론이려니와 이름조차 잊어 버린지 오래다 그런데 이제껏 잊혀지지 않고 늘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것이있다 그것은 “ 직업을 가저라 “ “민족 자산을 키워라 “ 하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이다 나는 이말씀을 떠올릴때마다 내가 가진 지금의 편의점에 대하여 다행 스러움과 기쁨을 금할수없다 나아가 실협과 조합을 생각할때벅찬 기쁨과 소중함과 자랑 스러움과 그리고 행복함까지 느낀다 이제 실협회원으로서 20년을 맞이하니 감회가 깊고 그동안 느낀바도 많아 몆마디 하고 싶어 진다 먼저 실협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우리는 이민인으로서 언어 소통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고 또한 동양인으로서 이유없는 무시를 당하는 일이 있으므로 사업하는데 남보다 어려움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실협이 있으므로서 지식과 지혜가 축척이 돼어 언어의 장애를 플어 줌은 물론 커다란 바잉 파워를 이루어 업체와의 딜에있어 최대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실협은 직업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업체들은 원활한 대화와 사업을 위하여 많은 회사들이 한인을 고용 함으로 해서 많은 고용 효과를 가저 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실협과 조합에서 유급사원만해도 60여명에 이르러 {현재는 100여명} 커다란 고용 효과를 이루고 있으며 실협과 조합에서 년 400만불에 달하는 수입은 교민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할뿐아니라 교민 경제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실협은 교민 사회 뿐만 아니라이나라에서도 점차 부각돼는 단체로 변하고 있으며 나아가 조국에 대하여 힘차고 보람있게 살아가는 교민의 자랑스런 표상이 돼고 있는것이다 정말 실협은 우리에게 힘껏 자랑할수잇고 힘것 긍지를 갖일수있고 힘껏 자신감을 주고 힘껏 전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귀하고 소중한 우리의 실협인 것이다 그동안 때로는 싸움만하는단체 무익한 단체 께지는 단체 라는 소리도 들리고 또 실협에 가입 않했거나 실협을 사퇴하는 일이 있엇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었다 실협과 조합은 너무나 소중하고 자랑 스러운 것이다 모든만사에는 좋은것과 나쁜 것이 잇기마련이다 비록 부족하고 서운한점이 있드라도 이해하고 협조하며 결코 실협과 조합의 발전에 장애가 돼서는 안됐으면하는 마음 간절하다 또한 우리 회원은 모두가 한국의 문화 사절임을 인식하고 친절과 봉사를 기울여 한국인의 얼을 이 땅에 아름답게 꽃피웠으면 모든 회원에 당부 하고 싶다 1998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