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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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다 먹고 거의 끝에 남는 옥수수 알맹이 고소하잖아요. 그걸 튼튼한 이 믿고 우적우적 씹어먹다 어금니가 깨졌거든요. 그 어금니가 썩어있었거든요. 그걸 이민오기전에 고쳐야 되어었는데... 무슨 똥배짱으로 그냥 왔는지...
그저께 칫과에 검진 받으러 갔다가 임플란트 하려고 견적을 내달라고 하니 3800불에 엑스레이 촬영 100불...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적다 싶어서 하려구요. 어디서 알게된건데... 정확한 출처를 저도 기억을 못하겠지만 만불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차저차 미루고 있었는데 출산을 하고 나니 아무래도 불안해서 해야겠더라구요.
칫과 의사 말이 자기 혼자서 치료하지 않고, 다른 의사와 함께 치료할거래요. 다른 의사가 잇몸에 철심을 박으면 자기는 위에 의치를 치료할거래요. 기간은 9개월정도 예상한다고 하더군요. 잇몸에 신경이라든지... 기타등등 복잡한 조직 때문에 그렇게 기간이 오래 걸린대요. 그리고 엑스레이 찍으려면 많이 기다려야 할거라고...
엑스레이는 토론토 병원에서 찍어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여기는 구엘프인데 토론토 병원까지 나가야 한다고... 엑스레이는 여러 조각으로 찍어야해서 그렇다네요.
치아 임플란트에 대한 이야기 치료하는 대로 올릴께요. 별로 자료가 없어서 답답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