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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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ide Park에 가다
j379
2006-07-12
2006년 7월 12일, 동영이 태어난지 6개월-3일되는날.
몇일전에는 리버사이드 공원에 갔었어요. 리버사이드 공원은 구엘프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고 하네요. 특이한건 꼬마기차랑 회전목마가 있어요. 아직 동영이가 어려서 타보지는 않았는데요. 아이가 탈 경우 어른은 공짜라고 하네요.
구엘프의 시내를 관통하는 Speed River가 있는데요, 리서바이드 공원이 그 스피드 리버를 끼고 있거든요. 그날 비버가 나무가지를 물로 유유히 강을 건너고 있는것도 보고...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 동영이를 보노라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엄마가 하루하루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