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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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1일, 동영이 태어난지 87일.
오늘아침에는 동영이가 울지 않고 있어났습니다. 처음있는 일이죠. 눈만 뜨면 울면서 하루를 시작했는데...
기저귀를 갈아주고나니 이번에는 우유를 토해서 옷을 갈아 입혔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조금 얇은 티셔츠로 갈아입혔어요. 그동안 큼지막하던 그 티셔츠가 딱맞는거예요. 백일이 가까워져오니 토실토실 살이 올랐나봐요.
하루하루 하는짓이 달라집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