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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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김동영(金東映), 남자 아이입니다.
2006년 1월 25일(양력), 음력으로 2005년 12월 26일. 그래서 개띠이기도 하고, 닭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보아온바로는 때쟁이, 울보, 잠보, 짜증쟁이에다가 몇일 전부터는 새벽 3시나 3시반에 일어나 잘 안잔다고 말썽쟁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그동안 몸무게랑 키랑 많이 자랐습니다. 태어날때는 3.2킬로에 51.5센티미터였는데 2006년 2월 10일에는 3.98킬로에 57센티미터였습니다. 의사가 잘 자라고 있다고 친창을 했습니다. 특히 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3월 17일에는 태어난지 두달만에 처음으로 예방주사를 맞을겁니다. 그동안은 병원에 가서 울지않고 잘 있었는데, 아마도 이번에는 무지 울것 같습니다. 동영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