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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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을 물에 담궜다가, 푹 끓여서 찧어서 만들었어요. 어른 주먹 크기만한 메주. 한국에서는 음력 3월에 장을 담궜다네요.
메주를 띄울때는 전장장판을 사용하는 경우 일주일동안 묻어두었다가 꺼내면 됩니다. 묻을때는 메주가 숨을 쉴수 있도록 숨구멍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일주일 후에 꺼내보면 하얗게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그대로 잘 말려서 장을 담그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