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내 삶의 기록을 통해서 나를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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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엘프에 오다.
j379
2005-03-06
으하하하... 드디어 구엘프에 왔다. 사실 온건 몇일이 지났지만....
이사를 하고 아직도 짐정리가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는 내집이라는 생각에 맘이 항상 붕 떠있는 느낌. 마치 이집에 오래전부터 살았던 집 같아서인지 한번도 잠을 설치지 않고 숙면을 취하고 있다. 종철씨는 좀 달랐을까? 첫날 잠을 설쳤다고 하던데...
집값도 저렴했지만, 이번에 집을 구입하고 이사하면서 들어가리라 생각했던 부가적인 비용도 그리 많이 들지 않았던것 같다. 아직 가계부 정리를 못해서 모르겠지만서도... 느낌상!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일단 지인들에게 바뀐 주소와 전화번호도 알려줘야하고,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숙제도 해야하고, 또 미루어두었던 구엘프 조사하기도 해야하고...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