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의 수석과 목조각 공예와 모니카의 케나다의 삶을 주제로 살아 나가는 생활상을 소개하고 함께 하는 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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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출발은..
evergreenon
2004-10-25
필자의 하루의 출발은 어떻게 시작을 하는가..
보통 필자는 밤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일이 고되었떤 아니던 이건 오래전부터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밤늦게 까지 무엇을 하라는것은 필자에게는 너무나도 큰 벌이다. 하지만 아무리 이른 아침이라 할지라도 필자는 기꺼이 환영하는 편이다. 그래서 어느글에서 보았듯이 필자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10시 정도면 잠자리에 든다..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보통 4시에서 5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에서 깬다.. 세안을 마치고 출근 싸인을 하러 가는곳은 바로 TimHortons이라는 곳이다.
여기가 나의 하루의 출발점인 것이다. 이곳에는 양계장을 하는 스티브, 목장을 하는 마이크, 렌스케입 회사에 다니는 피노, 리타이어한 인디언인 피터, 케이블 회사에 다는 마크, 철강회사에 다니는 윌슨...등등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나의 일과요 유일한 낙인 것이다. 그리고는 오늘의 할일들을 머리에 세기고 이들과 헤어져 집으로 들어와 오늘의 일을 하나하나 착수하는게 바로 나의 하루 일과 시작이라는 것이다....
고로 팀할턴은 나의 삶을 배우는 교육장이라 할수 있다. 모든 출발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