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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와 모니카의 케나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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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의 수석과 목조각 공예와 모니카의 케나다의 삶을 주제로 살아 나가는 생활상을 소개하고 함께 하는 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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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
여름에 피는 꽃 - 노루발

 

노루발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상록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의 낙엽수 아래에서 자란다. 키는 약 25㎝ 내외이고, 잎은 길이는 5~7㎝, 폭은 3~5㎝이고 밑동에서 뭉쳐서 나며 넓은 타원형이다. 꽃은 백색이고 길이는 10~25㎝, 지름은 1.2~1.5㎝로 윗부분에 2~12개 정도의 꽃이 무리지어 달리며 능선이 있고 1~2개의 비늘과 같은 잎이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흑갈색으로 이듬해까지 남아 있다.


잎에는 많은 광택이 나고 한겨울에도 잎이 고사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큰 식물은 옮겨심기가 까다로운 식물이어서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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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Black eyed Susan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서 Black eyed susan을 들수 있다. 들녘에서 Aster와 함께 볼수 있는 케나다의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정원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는데 번식력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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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4
도라지꽃
도라지꽃은 두종류의 색상으로 분류하는데 흰색과 자색을 흔히 볼수 있다. 주로 식용으로 우리 식탁에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뿌리의 향내가 아주 좋다. 캐나다에도 이렇게 자생하는 도라지들이 많다고는 하나 아직 보지는 못했고 정원에 심어져 있는경우는 흔히 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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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과메기가 인기있던 시절

중부지방 이상에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이걸 잘모르는 광경일게다.. 동해 쪽으로 가다보면 포항,,영해...등등의 포구에서는 이렇게 꽁치를 약간 꼬득하게 말린것을 " 과메기"라고 부른다. 과메기와 미역줄거리 그리고 초장... 플러스 소주 한잔은 세상사를 잊게 만드는 좋은 안줏감이였다.. 이는 지금도 많이 성행하는데 아휴 먹고 싶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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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3
행복해야 하는 9가지 이유
행복해 해야 하는 9가지 이유 현대인의 행복 불감증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을까? 수필가 최원현 씨가 한국가정사역연구소가 발행하는 '행복한 우리 집'에서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9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하나, 당신의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당신의 등에 옷이 걸쳐 있으며 비바람을 막을 지붕이 있고 잠 잘 곳이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의 75%의 사람들보다 부유합니다. 둘, 만약 당신의 은행계좌나 지갑에 돈이 있고 얼마의 동전이 접시에 담겨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셋, 만약 당신이 오늘 아침에 병들지 아니한 자로 일어났다면 당신은 이번주를 넘기지 못하는 수백만명의 사람들보다 축복 받았습니다. 넷, 만약 당신이 전쟁의 위험을 경험한 적이 없고 외로운 감옥생활을 해보지 않았으며 고문의 괴로움을 맛보지 않고 배고픔의 고통이 없었다면 당신은 지금 이 순간 고통을 당하는 또 다른 500만명 보다 낫습니다. 다섯, 만약 당신이 체포 고문 혹은 죽음의 위험이 없이 교회에 갈 수 있다면 당신은 세계 30억명의 사람들보다 축복 받았습니다. 여섯, 만약 당신의 부모 모두가 살아 계시고 이혼하지 않았다면 미국에서 조차 당신은 드문 예입니다. 일곱, 만약 당신이 미소를 머금은 채 머리를 들고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오직 성숙한 사람만이 그럴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덟, 만약 오늘 당신이 누군가와 손은 맞잡을 수 있고 포옹할 수 있으며 어깨를 두드려줄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치유의 손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홉, 만약 당신이 당신의 안녕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보낸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의 축복은 곱절이나 더합니다. 아니 그 이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는 글을 전혀 읽지 못하는 사람이 20억 명 이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행복하시죠? *****우린 자주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그런 측면에서 남보다 나은 나를 발견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 같네요..내가 가진 것중 당연하게 여기는 사소한 것들이 행복의 밑거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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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0
사랑은 서로 나누어야 한다
글이 좋아서 이렇게 생활일기에 두고 읽으려고 복사를 해두었다. 어찌보면 푸시킨의 삶 속에서 사랑하는것은 사랑을 받는것 보다 행복하다 했는데 이런 사랑을 다른 차원과 각도에서 조명하여 나누는 것이라 했길레..... 《사랑은 나누는 것이다//용혜원》 사랑은 혼자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누는 것이다. 사랑을 나눌 때 모든 얽히고 설킨 것들이 다 풀어진다. 사랑을 나누는 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개방하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 미워하던 것들이 사라지고 실망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강물처럼 흐르던 고독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사랑을 나누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나누는 사랑은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켜준다. 마음에 진동을 느끼게 한다. 나누는 사랑은 잔잔한 감동과 행복감에 젖어들게 한다. 사랑을 나누는 기쁨은 체험한 사람들만이 알 수 있다.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목숨까지 내어 주셨다. 우리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셨다. 사랑을 하지 못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고독해진다. 우리는 혼자라고 느낄 때 가장 고독하다. 사랑을 나누면 서로가 친밀해지고 친숙해질 수 있다.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아무 것도 붙잡지 못하고 다 놓쳐 버리고 만다. 나누는 사람만이 사랑을 온전하게 만든다. 나누는 사람만이 사랑에 만족을 준다. 사랑을 나누어야 서로 통하고 하나가 될 수 있다. 사랑을 나누면 갈증이 해소되지만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늘 목마르다. 사랑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사랑은 나누는 것이다. 사랑은 험난한 세상을 마음 편하게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아준다. 사랑을 나누면 줄어들지 않고 점점 더 커지는 독특한 매력과 힘이 있다.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더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이다. 사랑을 나누면 우리의 삶은 천국이 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지옥이 된다. 우리는 나눔을 통하여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누는 사랑은 세상이라는 빈 공간을 가득하게 채워나가는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가 이 축복의 행렬에 참여해 나가야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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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0
크리스마스 외부장식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어제는 외부쪽에 크리스마스 홈 데코를 마쳤다. 실내에는 다음주에 하기로 하고 우선 추워지기 전에 외부 장식을 하게 되었다. 이 둥지로 이사를 오고 크리스마스 데코는 처음이다. 작년은 큰아이 결혼식 때문에 신경을 쓸 여 가가 없었었고.. 올해도 아주 간략하게 하였다... 우선 전기세 때문에 라이츠들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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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이민 사회는 서로 돕고 살아야...
케나다로 이민.. 많은 사람들이 친지들을 등지고 나라를 등지고 먼 이국땅에 발을 들여 놓았다. 새로운 삶을 위하여 자의던 아니면 타의든... 캐나다의 생활이란 그렇게 호락호락 하게 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님은 이미 경험해 본 사람들이면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모든것이 다른 이국 멀리에 와서 직장잡기서 부터 삶의 영위등 하나 어렵지 않은것이 없다. 이민올수 있는 연령층이 이제는 많이 낮아 졌고 어디를 가나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하기야 필자도 젊은이중에 한사람이니까... 이제껏 필자는 한인이 없는곳에서 삶을 살아왔다. 일주일에 한인들을 한둘정도 쇼핑몰에 가야만 만날수 있었는데 요사이는 어디를 가든지 한인 만나기란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그러다가 필자도 개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인들을 꽤나 알게 되었는데 각자 마다 타당성이 있는 이유로 이민을 왔고 이곳 정착과정에서 겪었던 것들이 비슷 한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민 인구가 많아 졌다고는 하나 이민 한인사회는 너무나도 좁고 한사람의 입을 거치면 그사람을 대충 알수 있듯이 말조심 행동조심을 꼭 하여야 하는게 이민 사회인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한인들끼리 서로 제살 뜯어 먹기식 경쟁은 참 어의가 없는듯 하다. 왜들그러는지..???? 한인사회는 서로 도와야 한다. 남 말하기를 자제해야 한다. 같은 속물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먼 이국 피붙이 없이 이민온 젊은 이들이 많지 않는가 그들을 도우고 이민 선배들은 이들을 밝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게 의무라고 생각을 한다. 하기야 제멋대로 살겠다면 문제는 달라 지지만 언젠가는 그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유독스럽게 한인 사회만 단합이 잘 안된다는 말을 얼마전에 접했을때 참 안타깝기가 그지 없었다. 감투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투를 무슨 벼슬이냥 여기지 말고 한인 사회의 잣대임을 알아야 한다. 그 잣대 속에서 케네디언 사회에 모범을 보일때 바로 한인들을 존경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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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이름을...
꽃모양세는 달맞이꽃 처럼 생겼지만 그렇지 않다. 이름 기억이 잘 안나지만 군집으로 피워 보면 정말 아름다운 꽃 군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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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3
Ground Cover
키가 나즈막히 자라는 Ground Cover이다. 봄에 파란색이던 잎 모두가 노란색으로 뒤덮일정도로 자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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