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의 수석과 목조각 공예와 모니카의 케나다의 삶을 주제로 살아 나가는 생활상을 소개하고 함께 하는 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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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의 문턱인가
evergreenon
2004-09-20
세월이 유수 같다고 했던가
봄인가 했더니 여름도 없이
건너 뛰고 이제 가을의 초입이 되었다
올한해 필자는 과연 무엇을 했던가......
뒤돌아 볼 여가 없이 바쁜 삶이
어딜 가다 짐보따리 처럼 따라 다니니
이게 왠 희안한 팔잔지...
사진에 보이는 꽃은 가을꽃인
Black Susan eye...
가을이 가면 하이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겠고 또 한살 더 챙겨야
할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