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요리에서 손님 초대 할때 대접할 수 있는 요리들을 손쉽게 만들수 있도록 올려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매일 매일 새롭게 좀 더 맛있게 그리구 새롭게 연구하며 올려볼께요. vistor book 에 글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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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재밌어요.
passionsoh
2005-04-05
저는 요리를 하면 너무나 행복해요.
아마도 그래서 자꾸 자꾸 요리를 하게 되나 봐요.
한국에서도 30~40명씩 초대해서 뷔페식으로 손님 접대를 많이 했는데 그때도 그런 일들이 어렵다거나 힘들다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렇게 요리를 하는것이 즐겁고 좋더라구요.
오늘 우리집에 요리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오셨습니다.
제가 식당에 몰래 위장 취업해서 배웠던 그 비법들.
또 내가 요리를 하면서 터득한 비법들.
그런 비법들을 전수해 드리면서 나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지요.
"저는 요리 가르치는 일이 딱 맞아요. 요리를 가르칠때 너무 행복해요."
이곳에서 쓰는 양념들을 딱히 배울곳이 마땅치 않아 혼자서 종류별로 몇개씩 사다놓고 이래 써보고 저래 써봐서 좋은것들만 취하고
또 요리 배우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것도 보람이예요.
똑같은 재료로 했는데 나는 왜 그맛이 안나지 하시는 분들 계세요.
분명 그속에 백지장 두께만큼한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시간내셔서 저희집에 요리 즐기러 오세요.~~
직접 보시고 직접 해보시면 집에 가셔서 인기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