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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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캐나다 이민자 단 23명...“한인사회 씨가 마른다” 우려감 팽배
“한인사회 씨가 마른다” 우려감 팽배지난 2000년을 전후해 1만여 명을 넘나들던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자 수가 해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작년에는 단 23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캐나다 한인사회의 씨가 마르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한국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이주 신고자는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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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경험이민 신청자 제한”
연방정부 “내년 10월까지 1만2천명으로”캐나다정부는 매년 신청자가 늘어나는 캐나다경험이민(CEC- Canadian Experience Class)과 관련, 적체 예방을 위해 신청자 수를 제한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발표했다.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장관은 “CEC를 통해 그 동안 2만5천 명 이상이 캐나다에 남아 그들의 기술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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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청에서 수납까지 전자식으로
토론토총영사관은 이달 1일(토)부터 대한민국 여권 발급 신청시 기존 종이 형태의 영수필증 제도에 따른 수납 및 접수창구 왕래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를 시행하기 시작했다.전자소인제는 접수에서 수납까지 전자식으로 일괄 처리해 빠르고 편리하게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영수필증 수수료는 종전과 같으며 여권 종류에 따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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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들 캐나다로 눈을 돌리세요”
■ 加이민장관 미 실리콘밸리서 ’창업 비자’설명캐나다 이민장관이 이례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다. 캐나다정부가 전세계적으로 드물게 최근 도입한 창업비자(Start-Up Visa)를 알리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간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이슨 케니 연방 이민장관은 최근 실리콘 밸리를 방문,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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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대학 학비 인상, 온주 정부 제동
4년간 인상폭 3%로 억제…1인당 1,200달러 절약나날이 올라가기만 하는 대학 학비에 온타리오 주 정부가 제동을 걸었다.주 정부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온타리오 주 내 대학교 학비에 대해 향후 4년간 평균 인상폭을 현행 5%에서 3%로 제한할 방침이다.또한 대학원과 직업훈련학교의 학비 인상폭은 과거 7년간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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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제한할 필요 있다
설문조사 결과 70%가 “수용여력 없어”3명 중 2명 이상의 캐나다 국민들이 이민자 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국지 내셔널포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포럼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18세 이상 1,7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70%는 "이민을 제한해야 한다"고 답했다.놀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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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 ‘조작된 허위 경쟁’ 단속 나선다
작년부터 심화되고 있는 복수경쟁상황에 대한 불만이 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 The Real Estate Council of Ontario)에 쇄도하고 있다.온타리오 주 5만8천여 부동산중개인들의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RECO는 작년부터 접수된 1만5천여 건의 소비자 불만 사항 중 약 30%가 복수경쟁 시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RECO의 브루스 매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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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 토론토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할 때
토론토는 전 세계의 중심이다. 이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자.연방 총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인구의 6분의 1이 살고 있는 토론토와 토론토 인근 지역 주민들은 정치에 무관심해 보인다.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올 선거전에서 지역 규모나 투표권자 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3 주 동안 계속된 선거전에서 시와 시민들의 주요 안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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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를 늘려야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지난 7월 19일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은 은퇴자 대비 노동가능인구의 비를 유지하려면 매년 약 100만 명 정도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캐나다는 신규 이민자의 캐나다 정착을 지원할 재원이 부족할 뿐 아니라 이민자 유입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이민배척 주의자들의 반발을 야기시킬 수도 있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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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보다 장기적 이득위한 온타리오 주 예산안
온타리오 주 자유당 정부가 29일(화) 발표한 예산안은 예산안이 지향하는 바대로 무덤덤하기만 하다. 유권자들을 현혹시킬만한 새 정책도 없고 총선에서 집권당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세금 감면도 없다. 이런 환경하에서 온주 정부는 아마도 가장 강력한 무기를 예산안 자체에서 찾은 것인지도 모른다.단기적으로 보면 지난 주 연방 보수당 정부의 예산안의 특징은 각 정당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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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걸친 여성의 권리 확보, 오늘까지 이어져
여성의 정치적, 경제적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은 100년 전만해도 온타리오주에서는 큰 쟁점이었다. 여성의 참정권(Suffrage)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영국 출신 여성 사회운동가 에멀라인 팽크허스트(Emmeline Pankhurst, 1858~1928)와 그의 딸 실비아(Estelle Sylvia Pankhurst, 1882~1960)는 토론토시에 있는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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