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민 후의 캐나다 생활(희비액락)

youngcho
515AA7DA-D0C2-47EF-A5E3-81D7D4F9DACE
9404
Y
메뉴 닫기
메뉴 열기
youngcho
youngcho
38339
2543
2007-05-05
강원래에게 용기 심어준 `아름다운 사람들
HTML 형식이 잘못된 글입니다! 내용을 수정해 주세요.
youngcho
youngcho
38135
2543
2007-03-30
Mae Laborde
할리우드의 스타메이커들은 언제나 새로운 스타를 찾는 가운데 “메 라볼디(Mae Laborde)를 찾았다. 그녀는 단지 4년의 경험을 갖고 있는 올해 97세의 할머니로서, 키는 4휘트 10인치며, 머리는 눈과 같이 희고, 두 뺨은 장미 빛 붉은 색과 혈색이 아주 좋은 얼굴을 하고 있어, 여기 저기 TV에 할머니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은 Mae Laborde) ( SANTA MONICA, Calif.)
youngcho
youngcho
37986
2543
2007-02-27
탤런트 양미경, 한스타일 홍보대사로
2.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진행된 한(韓)스타일 시연행사에서 탤런트 양미경이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한스타일 홍보대사로 위촉되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당초 양미경과 같이 홍보대사로 임명돼 참석예정인 최수종은 드라마 촬영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한스타일이란 우리문화의 원류로서 대표성과 상징성을 띄며,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가 가능한 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국악) 등의 전통문화에 담겨있는 한국적 양식을 일컫는다.
youngcho
youngcho
37906
2543
2007-02-18
대조영’
대조영’ 애절한 초린 사랑 결국 이별로 끝나나 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을 보는 재미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멸망한 고구려를 부흥시키려는 대조영(최수종 분)과 영웅들의 서사시, 또 하나는 대조영과 초린(박예진 분)의 애절한 로맨스가 그것. 이런 대조영과 초린의 사랑이 암벽에 부딪혔다. 동족과 사랑 사이에서 사랑을 선택한 초린이 결국 당나라의 간교한 계략에 빠져 대조영과 이별을 고하게 됐다. ‘대조영’은 18일, 고구려국을 멸망시키려는 20만 당나라 군과 이에 맞서는 대조영의 지략 싸움이 그려졌다.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당나라 군이지만 신출귀몰한 계략으로 번번히 당나라를 괴로혀온 대조영이 맘에 걸린다. 이에 당나라 군부는 초린에게 아버지인 거란족 칸의 목숨과 대조영의 작전을 맞바꿀 것을 강요했다. ‘대조영’은 그동안 엇갈린 운명을 탓해야만 했던 대조영과 초린의 극적인 결합을 통해 두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또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는 두 연인을 그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더욱이 대조영을 사모하는 숙영(홍수현 분)의 아낌없는 애정까지 더해져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얽혀져가고 있다. 한편 ‘대조영’전회와 이번 회를 통해 미모사(김정현 분)와 금란(심은진 분)이 모습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발해 건국기를 그릴 예정이다.
youngcho
youngcho
37893
2543
2007-02-16
올해 소원은 한국남자 사귀는 거예요
미녀들의 수다’ 한복 입고 ‘설 수다’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설 문화를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복을 입은 기분은…. △루베이다=(신기한 듯 옷고름을 매만지며) 캐나다에서 친하게 지낸 한국인 아줌마가 미용실 웨딩앨범을 만든다고 해서 서양 여자 모델로 ‘첫경험’을 했죠. 우아하면서도(다리를 확 벌리며) 정말 편해요. 배가 나와도 신경 안 써서 좋아요. 캐나다에는 이런 옷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한복을 입으니 한국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웃음) △레슬리=아∼ 그래? 한국에 온 지 10년째인데도 아직 한복 입으면 좀 어색한데…. 하지만 한국 전통자수를 배워봐서 이 황금색 저고리 하나가 얼마나 만들기 힘든지 잘 알죠. 한복을 입으면 얌전해지는 느낌이에요. △에바=기모노는 몸이 죄어 드는 느낌인데 한복은 편안해서 좋아요. ―한국어를 무척 잘한다. 떡국 등 설 음식도 좋아하나. △에바=한국에서 설은 두 번째예요. 지난해 설에는 한국 친구들과 만둣국을 먹었죠. 평소 만둣국을 즐겨 먹는데 설날에 먹으면 훨씬 맛있는 건 왜일까요? 경복궁에 놀러 가 탈춤도 구경했는데, 이번 설날에는 엄마가 한국으로 올 예정이라 같이 인사동에서 김치와 갈비도 먹고 윷놀이도 할 거랍니다. 호호. △루베이다=캐나다에는 1월 1일만 있는데…. 처음 한국에 와서 홈스테이 할 때 저를 딸처럼 대해주신 한국 부모님들이 계세요. 지금 경기 용인에 사시는데 작년에도 그분들과 함께 떡국을 먹었어요. 뜨거운 국물 맛이 일품이죠. 경희대 어학당에 다니는 에바는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살았고, 이후 영국 더럼대학에 다니다가 2001년 중국 런민(人民)대 유학 중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루베이다는 캐나다 밴쿠버, 레슬리는 미국 메릴랜드 주 출신이다. △루베이다=2003년에 한국에 왔는데 한국의 ‘정’ 문화에 끌렸던 것 같아요. 밴쿠버에서 홈스테이 하는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친해졌어요. 큰 냄비에 함께 라면 끓여 먹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함께한다는 것. 처음으로 다가온 한국이었죠. 바로 가구를 다 팔아버리고 한국으로 왔어요. 막상 한국에 가겠다고 하니 엄마가 북한과 김정일 이야기를 하며 걱정하시더군요. 호호. 군인인 아버지는 재미있겠다며 좋아하시고요, △레슬리=“하지 마”.(웃음) 한국 교포 친구에게 배운 첫 한국어예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1995년에 왔어요. 메릴랜드주립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할 당시 룸메이트가 한국 교포였죠. 교회에도 한국인이 많았고 졸업 후 직장에 들어갔는데 신기하게 직장 상사의 아들이 한국 입양아였어요. 제 인생은 한국과 인연이 깊어요.(레슬리는 현재 대한무역진흥공사에 근무 중) ―한국인들과 이야기하는 것 같다. 다들 미혼인데 한국 남자친구는 어떤가? △에바=한국인은 빨리 친해지고 열정적이죠. 중국에서 한국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50일 기념이라며 50송이의 장미 다발을 선물했어요. 큰 감동 받았죠. 그런 이벤트를 해주는 남자는 세상에서 한국 남자밖에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영국 남자는 무뚝뚝하고 일본 남자는 쌀쌀맞다고나 할까?(웃음) △루베이다=맞다! 그 경상도 사나이. 아직도 기억나요. 밴쿠버에서 처음 영어를 가르쳤던 한국 학생이 포항에서 온 남학생이었어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였죠. 왠지 터프하고 멋있게 느껴졌어요. 한번 봇물이 터진 이야기는 멈출 줄 모른다. △루베이다=한국음식에 익숙해져 김치랑 매운 거 안 먹으면 죽어요.(웃음) 캐나다로 불고기, 김치를 싸가지고 가서 먹었을 정도예요. 2004년 캐나다에 잠시 돌아갔을 때 식중독에 걸리자 엄마가 빨리 한국에 가라고 하시더군요. △에바=요즘 한국 노래 연습 많이 해요. 코요태? 아, 한국 찜질방∼ 너무 좋아요. 언니들 같이 한번 가요.(웃음) △루베이다=친구들하고는 안 가요. 혼자 가지. (웃음) 다같이 알몸으로 있는 게 너무 창피해서…. 캐나다에는 없어요. 문화 차이죠. 그래도 밥도 먹고 TV도 보고 없는 게 없어 좋아요. △레슬리=나 소원 하나 있어. 올 설에는 남자 친구 하나 만들어 달라고 빌어 볼까 합니다. △루베이다=저도요! 흐흐…. 물론 남자친구보다 허벅지 살 빼는 게 급하겠네요. 한국에 오기 전 들었던 김광석, 윤도현, 이소라 노래가 생각나네요.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그때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 했지만 마음속에는 이미 한국이 들어와 있었죠.
youngcho
youngcho
37888
2543
2007-02-14
드라마 ‘문희’로 브라운관 복귀 강수연
MBC 새 주말드라마 ‘문희’로 4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강수연. 사진 제공 MBC 《“여우 같다고요? 아닌데…. 전 둔한 여우(女優)일 뿐이에요.”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와 새침한 눈빛. 사람들은 그녀를 ‘여우’에 곧잘 비교한다. 하지만 강수연은 “갔던 길도 매번 잊어버리는 ‘길치’에 숫자에도 약한 둔한 여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24일 첫 방영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문희’로 4년 반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강수연을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미혼모 역에 교복 연기도… “40년 가까이 연기해도 여전히 어려워” “드라마는 오랜만이죠? SBS ‘여인천하’가 끝난 뒤로는 ‘한반도’ 등 영화 두 편만 찍고 주로 여행을 다녔어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참 근사하더군요.” 강수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문희 역을 맡았다. 문희는 백화점 재벌의 서녀로 18세 때 미혼모가 되는 기구한 운명의 여자다. 그녀는 아들 하늘이의 입양을 비밀로 묻어둔 채 이복형제들을 제치고 아버지의 후계자가 되겠다는 야심에 불탄다. 오기와 독기로 세상에 맞선 그녀가 모든 것을 이루는 순간, 감춰 왔던 과거가 밝혀지면서 새로운 운명이 찾아온다. “너무 부러운 여자예요. 전 그렇게 야물지 못하거든요. 연기생활을 40년 가까이 했는데도, 아직 힘들고 흔들릴 때가 있는데….” 강수연은 ‘문희’를 통해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모성’이라고 정의했다. 쉬운 사랑이 난무한 요즘, 부모와 자식 간의 애틋하고 끈끈한 사랑의 가치를 진지하게 돌이켜보게 하는 작품이라는 설명이다. 그녀는 드라마 중 문희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녀의 인생이 뒤바뀌는 중요한 시점인데, 나이 든 여배우가 여고생 연기를 한다는 것에만 관심이 쏠려 부담스러워요. 미혼모가 되는, 힘든 상황이라면 예쁘게 보일 필요 없잖아요? 18세 소녀의 외모가 아닌 내면 연기에만 신경 썼어요.” 네 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는 순간부터 연기자였다. 촬영장에서 자랐고 충무로에서 사춘기를 보낸 강수연은 “삶 자체가 배우였다”고 말했다. 1987년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국제적인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배우 생활 내내 고비였다”고 말할 정도로 후회도 있었다. “상 받으면 물론 기분 좋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가는 맛? 그런 느낌 때문에 힘들어도 지금까지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수연은 연기 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별로 없다고 했다. “알고 싶은 것 말고는 철저히 무시한다”는 그녀는 여행과 운동이 유일한 취미이자 여가활동이다. 술을 즐기는 편이지만 촬영기간에는 철저히 끊는다. 꼼꼼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집 전화번호가 헷갈릴 때도 있다”고 할 정도로 덜렁대는 면도 있다. 연기가 아닌, 강수연의 진짜 결혼과 사랑. 10년 전부터 변함없이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질문이다. “할 얘기 없다”는 단호한 대답이 돌아왔다. “둘 다 계획한 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사랑은 인연이고 우연이고 그런 건데, 내가 언제 누구와 뭘 하고 싶다거나,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얘기는 무의미해요.”
youngcho
youngcho
37878
2543
2007-02-13
故정다빈 "고인 죽기전 4시간 '의혹투성이'"
지난 10일 사망한 고 정다빈의 소속사 측이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의혹의 끈을 놓지 않았다. 고인의 생전 소속사인 세도나 미디어의 소용환 본부장과 허남 이사는 13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장제장에서 기자와 만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자살 소견에도 불구하고 고인의 죽음은 해결해야 할 구석이 있다고 밝혔다. 허남 이사는 "고인이 사망한 지난 10일 새벽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부터 사망하기 까지 4시간에 대한 의혹이 전혀 해소된 것이 없다"면서 "이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가 더욱 철저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4시간동안 (정)다빈이의 행적에 대해 확인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서 "의혹이 남아 있지만 고인의 유가족의 뜻이 무엇보다도 우선이기 때문에 그들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용환 본부장 역시 "고인의 부검 당시 유가족의 위임을 받아 입회를 하려고 했지만 경찰측에 의해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youngcho
youngcho
37806
2543
2007-02-10
연예인의 길은 가시밭길- 빤짝이는 별을 쫓아서..
이젠 묵묵히 죽어가는 아니 자살을 택하는 연예인들을 봅니다. 그들을 죽게 하는건 뭘까? 그들을 죽게 한다기 보담은 자신에게 자신감이 결여되기 때문이죠 고 이은주씨부터 유니씨 정다빈씨. 대부분 큰 고생보다는 반짝하고 떠서 침체기에 있는 분들이죠 그분들을 모욕하고자 하는 바는 아니지만 고생을 할 각오가 않됀 반짝 혜성같은존재이다 보니 실제로 몇년에서 길게는 몇십년까지도 고생하며 뜬 스타들을 쳐다보면 그들의 결론만 보이지 뒤에 보이지 않는 고생을 왜 모르는지 나름대로 사연이 있겠지만 결론은 자신에게 작품이 주어지지 않는다는것 아닐까요 얘기하자면 실제로 스타가 된 분들중 몇몇 분들은 몇년씩 작품이 없을땐 일용노무직이라든가 연극무대 알바까지 구구절절 고생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못난오리가 솟아올라 백조가 되자면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어야 하는데 자신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을때 더이상 그자리에서 내려오기가 힘들기에 자살을 선택하는건 정말 스타자리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죽은이에 대한 예라기 보담 실제 만약 연예인의 죽음이 아니라면 일반 보통 주위사람의 죽음이 자살이라면 이만큼 떠들썩 하지도 않겟지요 연예계가 얼마나 무섭고 외롭은 길인지 제발 알고들 선택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몇껀씩 한꺼번에 물밀듯 들어오는 섭외에 탄성이 흐르다 어느날 갑자기 뚝 끊어지는 바람에 자신의 가치관이 자신의 존재관이 흔들릴때 그땐 자신의 재충전 기간임을 알아야 하고 그때 자신이 얼마나 모자른지 그 모자른 부분을 보충해야 함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갑작스레 물밀듯 들려오는 연예계의 자살소식들. 감당할수 없는 고통과 외로움이 연예계엔 상주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겟구요 실제로 스타급 연예인들은 그만큼 다 감당하고서야 그자리에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겟씁니다. 요즘 10대들 연예계 갈망하는 청소년들이 꽤 많은걸루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들이 보는 스타는 말그대로 스타일뿐 첫 게런티가 2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방송 알바에서 시작하는 스타야 말로 오래 상주하고 진짜 별이 될수 있는 재목임을 알길 바랍니다. 어는 누구는 노숙자도 해보고 어느 누구는 연극무대 전단지 풀칠 알바도 하고 어는 누구는 배를 곯아가며 며칠씩 굶어서 눈에 불꽃이 튀기도 하고 또 어느 누구는 자신의 재충전을 위해 1년에 한작품 이상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죽지 마세요. 전 자살한 사람을 애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남겨진 분들께 상처가 얼마나 될까요 죽는 사람은 그뿐. 남겨진 가슴에 든 멍자욱 지울수 없이 깊게 새기고선 왜 죽나요 꼭 아시길.. 자신은 죽으면 그만이지만 남겨진 자신과의 그림자를 메고서 힘들어할 사람들.. 왜 생각을 않나요?
youngcho
youngcho
37580
2543
2007-01-25
가수 옥주현의 남자 친구는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아들
가수 옥주현(26)의 남자친구는 한국일보의 장재구 회장의 아들인 제프 장(26)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 씨는 현재 미주한국일보 LA 본사 판매사업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LA에 살고 있다. 장 씨는 180cm가 넘는 큰 키에 서글서글한 성격의 소유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80년생인 장 씨는 장 회장이 80년부터 미주한국일보 사장직을 맡음에 따라 미국에서 줄곧 생활해 왔다. 이 때문에 한국어를 알아듣고 간단하게 구사하기는 하지만 한국어 보다는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는 장 회장이 90년대 말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일보 회장직에 오를 당시 한국에 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 학업을 마치고 미주 한국일보에 입사해 근무해왔다. 장 씨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 씨의 형 그랜트 장 씨는 지난 21일 LA에서 교포를 대상으로 한 현지 미인대회 출신 한국 여성과 결혼했으며 이 결혼식에 옥주현이 참석해 둘의 관계가 교포 사회에 퍼졌다. 미주 한국일보 사장직을 역임한 장재구 회장은 현재 미주 한국일보 지분의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형인 그랜트 장 씨 역시 미주 한국일보 경영에 상당부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youngcho
youngcho
37572
2543
2007-01-23
딸 수아의 사회로 결혼식 올려 이경실
개그우먼 이경실이 23일 첫 결혼에서 낳은 딸 수아의 사회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경실의 최근 모습) 이경실의 딸 수아는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경실과 사업가 최명호씨와의 예식에 앞서 검은 드레스를 입고 "이경실의 딸이자 최명호씨의 딸이기도 한 수아입니다"고 자기소개를 한 후 "결혼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올렸다. 이어 웨딩마치가 울리고 이경실은 사업가 최명호씨의 팔을 잡고 동시입장했다. 이경실은 이날 안개꽃으로 장식한 베일을 쓰고 아름다움을 더했으며, 조영남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경실의 동료 연예인을 비롯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평소 이경실과 절친한 박경림, 이영자, 조혜련, 홍진경 등을 비롯해 이윤석, 유재석, 이혁재, 강호동 등 남자 개그맨들과 MC, 김나운, 이훈, 이유리 등 SBS '사랑과 야망'에 함께 출연했던 탤런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더보기
위로가기
Budongsancanada
부동산캐나다 (Korean Real Estate Post)
1995 Leslie Street,
Toronto, Ontario M3B 2M3, CANADA
TEL : 416-449-5552 FAX : 416-449-0694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4 Korean Real Estate 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