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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행문(1)-황홀한 시드니의 야경
chojungdae

 

 

세계  3대  미향  중의  하나인  시드니(Sydney)의 이름다운 야경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감회는 특별했다.
뉴질랜드 퀀스타운에서  타스만 해협을 지나 호주 시드니까지는  2시간 반 정도 소요 되는데, 비행기 창 밖으로 내려다 보는 시드니는 수많은 만(灣)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항구도시로의 특히 야경이  참으로 화려했다.


호주의 자랑인 시드니는 기후가 가장 큰 자산 중의 하나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를 함께 느끼게 하는 시드니의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면서 길을 나섰다.


잘 보호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어 안고 예술과 문화에 대한 영감, 그리고 역동적인 모습과 활기찬 영혼을 찾게해 줄 ‘현대감각이 넘치는 탐험의 도시’를 구경하러 나서는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했다. 


시드니 구경은 누가 뭐래도 항구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멀리 나가 느긋하게 세계적인 미항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일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시드니를 상징하는 아이콘인 오페라하우스를 지나고 하버브리지까지 지나 한참을 더 먼 바다로 나갔다가 되돌아 오면서 시드니항의 아름다운 전경을 넋을 놓고 조망하면서 긴 기간 동안의 여독을 풀면서 휴식을 취하는 기분이 정말 꿀맛 같았다. 유람선 관광이 끝나면 시드니 중심부를 실속있게 챙겨보는 방법인 ‘걷기 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시드니 시내 관광은 대체로 로얄 보타닉 가든(왕립 식물원)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아까 배를 타고 보았던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이름답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오페라 하우스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곳은 내부 극장을 제외하고는 언제라도 무료관광이 가능한 곳이라 시간을 자유로히 조정하면서 주변 환경을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다를 끼고 자연을 즐기면서 조금 더 걸어가면 또 하나의 시드니 상징인 철골 아치교 ‘하버 브릿지(1932년 개통)’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충분히 있는 사람은 이곳에서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3시간 정도 걸리는 가이드 투어를 할 수도 있는데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가능하다고 했다. 


도심의 중심부 가장 높은 건물인 시드니 타워(390m)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편안하게 시내구경을 하는 재미도 특별하다. 


그외에도 동물원, 수족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센터인 퀀 빅토리아 빌딩(QVB) 등이 있지만 시드니에서 잠시 벗어나 모래 언덕에서 즐길 수 있는 샌드보딩과 돌핀 크루즈가 인기인 포트 스테판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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