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테니스협회 개인전 복식 토너먼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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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7월 10일(일) 노스욕 메이페어코트에서  

 

본보 협찬…<부동산캐나다배>
 

 캐나다한인테니스협회(KCTA, 회장 서재철)는 오는 7월 10일(일) 오후 2시30분~9시 노스욕 메이페어코트(3855 Chesswood Dr. 쉐퍼드-더퍼린)에서 개인전 복식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테니스 대회를 열지 못했다.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 응원하며 여름축제 분위기로 진행한다. 본 <부동산캐나다> 신문사가 협찬하는 대회다.  


 대회는 실력에 따라 골드(최상위), 실버(고급), 브론즈(중급), 다이아몬드(초보) 및 혼합 복식조로 구분해 이뤄진다.


 우승팀(상금 400달러), 준우승팀(120달러)에 대한 시상과 경품(1,000달러 상당)도 주어진다.  

2022년 대한민국 전국체전 출전자 선발을 겸한 대회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원활한 대회준비를 위해 오는 7월 1일(금)까지 사전등록(설중현 경기이사: 647-884-3748)을 당부했다. 참가비: 30달러. 상세한 내용은 협회 웹사이트(www.kcta.ca) 참조.


 협회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대회를 모처럼 추진하게 됐다. 파트너와 함께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인테니스협회 차기 회장 선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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