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지역 집값 급등…코로나 이후 82%나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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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주 윈저 지역의 주택가격이 코로나 사태 이후 급등했다.


 윈저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윈저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70만 4,112달러로 2년 전의 38만6,285달러에 비해 82%나 올랐다.


 이와 관련 부동산업체 리맥스는 "과거 윈저는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등에 우울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 이후 전문직 종사자 등이 외곽을 선호하면서 이 지역 주택시장이 전례 없는 호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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