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국제영화제, ‘혼자 사는 사람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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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와국제영화제(IFFO)는 한국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을 상영한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에 따르면 오는 20일(일)까지 온라인, 11일(금)에는 오타와 바이타운시네마에서 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혼자사는 사람들’은 직장 동료, 옆집 사람 그 누구와도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는 진아(공승연)의 이야기를 다뤘다. 홀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홍 감독은 제43회 카이로영화제 신인 감독상, 공승연은 제39회 토리노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영화제에는 장편과 단편 50여 편이 초청됐다. 관람정보는 문화원(canada.korean-culture.org) 또는 오타와국제영화제(www.iffo.ca/2022/aloner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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