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지난 4일(토) 캐나다역사박물관에서 2021 케이팝 갈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많은 눈이 내렸음에도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에서 총 20팀이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관객 500여 명이 환호로 답했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K-pop 곡들의 하이라이트로 구성한 랜덤 플레이댄스로 마무리했다.
코로나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행사로 백신접종증명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행사 사진은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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