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모국 대선 유권자 등록해주세요”. 토론토총영사관 출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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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한국 대선의 유권자 등록을 권장하기 위해 토론토총영사관이 나서 출장접수를 실시한다.


 손평한 선거영사 등 총영사관 팀은 PAT한국식품·갤러리아수퍼마켓 등 한인식품점과 대형교회에서 오는 27일(토)까지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신청을 현장에서 받는다. 참조: 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index.do


 선거인 신고·등록은 투표권이 있는 해외동포가 대선에서 투표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전절차다. 유권자는 한국의 주민등록 유무에 따라 대상이 나뉜다. 등록은 선관위 웹사이트(ova.nec.go.kr/cmn/main.do)서도 가능하다.
 

 출장접수 현장에서 유권자로 등록하려면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개인 이메일주소 등을 제공해야 한다.


 3일 현재 토론토지역의 유권자 등록은 약 950명으로 유권자의 2.1%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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