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한글학교 교육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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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교사연수 진행

 

▲지난 7일 한국 정혜란(오른쪽 위) 교사가 ‘사진과 함께 즐거운 역사여행’ 강의를 하고 있다.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소속 전국 한글학교 교사들이 ‘언택트 시대! 지속적 전진을 향한 한글학교 교육방향’을 주제로 2021 학술대회 및 교사연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지구 환경오염에 대한 한글학교 교육 방향 ▶한국사 수업 ▶Z세대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 ▶한국어 사용과 창의적 사고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한국의 송경재(상지대), 박인기(경인교대) 교수, 김준우 EBS 강사, 김택수, 이고운, 오예지, 이상권, 이동민, 정혜란, 김혜연, 정귀원 교사 등이 강의를 맡고 있다.

 

 신옥연 회장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교육방법을 익혀 어떤 상황에서도 한글수업이 가능토록 전문가를 통한 집중연수를 받고 있다. 글로벌 시대 한글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어 지구적 시민의식을 갖고 교육할 역량을 키우는 목적이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캐나다내 120여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대회와 교사연수회를 개최해 왔다. 재외동포재단, 캐나다한국교육원, 주캐나다대사관 후원.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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