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여름, K-Pop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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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안무가 특별강사 초청 온라인 워크숍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오는28일(토) 오후 8시(동부 표준시) 김영재(사진) 안무가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온라인(Zoom) K-Pop 워크숍을 진행한다.

 

김 안무가는 유명 가수들과 작업한 바 있고, 서울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안무가로 활동했다.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문화원은 코로나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집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1인 K-Pop 릴레이 댄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매월 선정된 K-Pop 곡의 안무를 익혀 영상으로 제출하는 방법이다.

 

8월 선정곡은 국제 수화를 안무로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방탄소년단(BTS)의 ‘Permission to Dance’ 이다. 영상들을 22일까지 제출 받아 하나로 편집해 문화원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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