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김동욱 목사,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에
budongsancanada


 미주성결교회 제41회 총회장에 김동욱 목사(63, 토론토 큰나무교회·사진)가 새로 취임했다.

 

 김 목사는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토론토 낙스칼리지에서 수학했으며 2001년 목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7년 토론토 큰나무교회를 개척했으며 온타리오 한인목사회 회장과 토론토 한인사회봉사회 사무장 등으로 활동했다.

 

 김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열린 취임식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주성결교회의 의식 개혁과 코로나 시대를 헤쳐갈 새로운 목회 리더십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