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식품점, 은행 등 단축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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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 주정부의 비상사태 선포로 한인 식품점과 은행 등이 단축영업에 들어갔다. 


갤러리아수퍼마켓은 쏜힐점(24시간 영업)을 제외한 전 지점의 영업시간을 임시 조정했다. 욕밀점과 블루어점은 종료시간을 오후 10시(종전 오후 12시), 웨슬리점도 오후 10시(종전 11시)로 각각 앞당겼다.


옥빌점 영업은 오전 9시~오후 9시(종전 오전 8시~오후 10시)로 변경했다.  


PAT한국식품은 쏜힐점 종료시간을 오후 8시(종전 10시)로 단축했고, 다른 지점은 18일 현재 결정하지 못했다.


 H-마트도 정부 지침에 따라 영업시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지만 18일 현재까지 결정하지 못했다. 


 한인은행 중에선 신한은행이 오는 21일과 28일 토요일 영업을 중단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영업시간 조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노스욕 영업부지점(4950 Yonge St.)의 토요일 영업을 당분간 중단한다.


 토론토한인신용조합은 오는 27일(금)로 예정된 정기총회를 연기했다. 새 일정은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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