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 연방총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카드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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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월)까지 오전 9시∼오후 9시


 연방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선거일인 오는 21일(월)에 특별한 사정이 있어 투표가 어려운 경우 오는 14일(월)까지 오전 9시∼오후 9시에 미리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소는 유권자카드나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elections.ca)에서 우편번호로 확인하면 된다. 선거 자격은 18세(총선 당일 기준)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다. 
투표소에는 운전면허증이나 자신의 사진과 이름, 주소가 기재된 정부 발급 신분증 하나를 제시하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유권자카드와 은행 거래내역서, 공공요금 고지서와 학생증 등 2가지로 신분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만일 신분증이 없다면 본인의 신원과 주소를 기록한 후, 동일한 투표소에 등록된 지인이 신분을 보증해 주는 경우도 가능하다.
현재 광역토론토에서 출마한 이기석(보수), 이민숙(신민), 메이 제인 남(신민), 윤다영(신민) 후보는 피켓 설치 및 가정방문(캔버싱) 등을 통한 얼굴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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