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7월 토론토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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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 퀸엘리자베드극장


 한국의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오는 7월 6일(토) 토론토 CNE에 있는 퀸엘리자베드극장(Queen Elizabeth Theatre, 190 Princes' Blvd.)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임창정의 북미 투어 일환이다. 이어 밴쿠버(7월 13일),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연기자 겸 가수인 임창정은 토론토 공연에서 ‘소주 한 잔’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발라드 명곡들을 선사한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를 겸하면서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2019년 골든디스크 올해의 발라드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최측은 “폭발적이면서도 진솔한 감성이 담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많은 한인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토론토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수) 오후 1시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bmpress.com) 참조. 문의: 647-865-5958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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